기사 요약하면 위치 청담동이고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있으나 실제론 여성종업원이 있는 불법 유흥업소로 운영 중...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이날 경찰 단속이 있자 친구들이 유노윤호를 대피시키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며 도주하려다가 적발된 거라고 함 다만 여종업원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른다 함
요새 나도 그런 감각을 많이 느끼는 게 게이들이 까불고 춤추고 운동이나 하고 섹스 찾기에 머시기 퀴퍼가 몸이 안 좋으면 벗지마네 난리치던 중에 레즈비언씬에서는 벌써 결혼에 출산에 온갖 새로운 이슈로 나가고 있음. 우리는 정말 김조광수 결혼 이후로 한 발도 간 게 없음. ㅋㅋㅋ
여자친구가 너 나랑 섹스할 거야 사귈 거야 하나만 골라 했는데 그 스무살이 섹스를 골랐대 그러면서 섹스도 하고 사귀는 것도 할거라고 했대 (이 부분이 너무 스무살 같지) 여자친구가 어이없어서 섹스하고 나서 이제 나랑 잤으니까 사귀는 건 못해 이래가지고 걔가 울었대 개나빴어 나같아도 울었음
어제 MBC 뉴스외전 권순표 앵커가 이성애자를 가리키며 “성적 취향이 <정상인>”이라고 발언함. 공영방송 앵커라는 사람이 마치 성소수자가 비정상인 것처럼 편견을 부추기고 있음. 장애인 이슈 보도하면서 비장애인을 정상인이라고 말하는 앵커가 있던가? 많은 분들이 문제제기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
일본 출신 부모님께 게이로 커밍하자 “(일본어로) 만약에 그렇다면.. 우리는 절대 일본으로 돌아갈 수 없어.” 곧이어 “(영어로) 네가 한 일은 아주 용감한 일이야.”
두 가지 언어가 보여주는 두 자아 사이의 뚜렷한 간극이나 그 순간 부모가 느꼈을 혼란이 보여서 마음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