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표 하나씩 잇냐. . .그럼 여성의당 뽑자
여성의당 만큼 힙한 곳이 어딧니
여긴 여성후보에 정책도 *여자 짱* 하나만 말한다
우릴 대표할 인물이 뽑힌다? 벌써 멋짐
여자라서 뽑앗더니 남자 편 들고, 여자 뽑앗더니 할배들이 홀랑 삼키는 거 지겹잔아
나 여성의당 뽑자고 구.트위터 돌아왓다
저도 잘 싸우는 여자 되는 법,,, 공유합니다
1. 얕게 걸려오는 시비일 때 확실히 말로 조집니다
2. 내 강점과 약점을 평소에 분류해두세요
3. 뭐든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 영업 기회엔 꼭 끼워달라고 하세요
4. 불쾌할 땐 불쾌하다고 정확하게 말하세요
5. 만만한 놈보단 미친놈이 되는 게 낫습니다
요즘 깨달은 게 있음......
말없는 사람들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어서
-기력 없어서
-귀찮아서
-구경만 하고 싶어서
-알아서 잘 굴러가서
-관심 없어서
-이미 난장판이라서
-끼어들 타이밍을 놓쳐서
와 같은 이유로 말이 없는 거였음
누울 생각뿐인데
귀엽다고 하니
🤔🤨표정을 짓는 거였음
얘드라 나 오늘 중요한 걸 배웠어
직업은
내가 다 좋아하고 그저 잘하는 걸 고르면 안된대
그건 취미래
아무리 실패해도 시간을 오래 들일만큼 좋아하고
좋고싫음이 분명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야를 찾으래
그리고선 몇번을 실패해도 성취할 때까지 견뎌보래
그리고 그 성취 기준은 나여야 한대
여후배들과 대화해보니까
가족이 자존감을 낮출수록
당장 손에 잡히는 것만 원함
가장 시간을 적게 투입하는 자격증,
당장 입사할 수 있는 직장,
지금 나와 놀아주는 친구,
방금 전 고백한 남자.
이런 자원들은 오히려 기초 자원조차 갉아먹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두 배 이상 공들여야 함
아니...근데 성별 임금 격차 30%고 임금 성차별 1위 국가라는 게...진심 안 억울해?
님이 최저임금으로 연봉 2400 받을 때, 네 옆에 남자는 남자란 이유로 3200 받고 잇단 뜻임
연봉이 최소 800만원부터 벌어진단 뜻임
남자로 태어낫단 이유로 여자 밀치고 채용되고 똑같이 일해도 800만 원 더 받음
주말동안 엄청난...K-20대 고민들을 들었고
약간 어지러움
1. 모욕적인 말을 들어도 참고 넘김
2. 갈등이 싫어서 피함
3. 싫어하는 사람을 그대로 둠
4. 자신이 상처받은 사실을 외면함
5. 타인에게 현 상황을 공유하지 않음
6. 자신의 감정변화를 무시함
7. 타인을 자신 기준대로만 배려함
제일 황당한 한국 문화 중 하나가
생리용품이 보이면
내가 집에서만 키워야 하는
반려 바선생이라도 데려온 걸 본 것처럼
갸악 빨리 숨겨-!였음
나에 대한 걱정과 애정이란 건 알겠는데
상식적으로 코로나에 걸려서 처방 받은 코로나 약이 더 호들갑 떨 대상이 아닌가
전세계 절반이 이거 쓰는데요
하...요즘 일 때문에 만나는 남성마다
1. 예민함
2. 무능력함을 말빨로 때우려고 함
3. 그런데 말도 잘 못함
4. 제 성질머리를 제가 못 이겨서 남한테 풂
5. 사회성 없는 자신을 귀엽게 봐주길 바람
6. 돈 많고 빽 있는 여자 경계함(이유는 모름)
7. 상황이 원하는대로 굴러가지 않으면 가스라이팅함
다이어리 감성을 좋아할 것 같은 트친들을 위해
연말정산 타래를 만들어봤어요
저는 업무일지 말곤 기록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괜히 연말이라 한 번쯤 이런 유행에 올라타고 싶어져서 만들어봤어요
같이 해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
하나씩 타래로 이어가볼게요
*6개 질문×3=18개 질문입니다
전 이유를 대지 않고
'술 안 마셔요'라고 거절합니다
권력자는 사유가 필요 없습니다
저는 제 존재에 한해서 최고권력자죠
누구도 제 행동과 결정에 더 큰 권력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이게 자의식 과잉이라고 비아냥대는 사람은
타인에게 권력을 휘두르고 싶지만
그럴 힘이 없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비혼여성을 위한 4B가 있다면
비혼여성 컨디션 관리를 위한...최소한의 몇 가지도 있죠
1 일주일에 5일 이상 스트레칭+가벼운 운동
2 7시간 수면
3 섬유질+단백질+탄수화물+비타민 음식으로 챙겨먹기
4 햇빛 쬐러 나가서 맑은 공기 들이마쉬기
5 적금 통장에 조금이라도 좋으니, 정기적으로 돈 넣기
서울은 오프라인 문화를 즐기기엔 빡셈
특히 요즘은 더ㅋㅋ
-홍대 버스킹은 좁아서 잘 보이지 않고
-영화관, 뮤지컬, 연극 티켓은 지갑을 거덜내고
-도시공원은 옆사람과 등을 맞대기 직전이며
-넓은 카페는 도시외곽으로 나가야 그나마 몇 보이지만 그마저도 자리가 부족한데
-도서관은 없애는 중임
이렇게도 살아봤는데 여성에게만 '추천'되는 역할이길래 이내 관둠
사람들이 아무도 찾지 않는 남성들에게 '굳이' 다가갈 필요가 없음
오히려 '쓰레기 같은 날 찾아주다니, 이런 호구가 있나'며 집착하는 경험만 56가지 겪고 포기함
정치인할 거 아니면 비추합니다
그러나 남정치인들도..더보기
난 어릴 때부터 순대 내장을 선호해서
분식집 아주머니와 아저씨 곁에 앉아
전 이게 제일 좋아요! 염통이 뭐예요! 대화하면서
부위 설명 듣고 예쁨 받고 자랐음
근데 성인 돼서 순대 가게에서 내장 좋아하니까 내장 위주로 달라고 했더니
날 째려보던 한 여성분이
내장은 비싸서 많이 못 준다고 하심
이 타래 정말 공감합니다
여성이 불쾌감을 느낀 것만으로 성희롱이라고 정의하자 < 이거 반대한 무수한 남성들이 웃겼던 게
자신들은 여성들의 말에 아무런 논리적 근거 없이 혼자 '불쾌함'을 느끼면 그 여성을 찍어서 단체로 괴롭히고 방관해요
>불쾌함 느끼기<도 남성만 가능하단 거죠ㅋㅋㅋ
매분매초 손익 계산 맞다. 과장이 아님. 얘넨 초단위로 계산함.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뼈에 각인이 되어 있어서임. 웃긴 건 물질적인 영역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적인 영역에서도 엄청 계산함. 나는 그래서 남자가 여자들 예민하다고 공격하는 거 볼 때마다 진짜 저열하다고 느낌.
기대되는 건 있음
여성개발자들이 우르르 온갖 산업에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면서 '출근 복장'이 쓸데없는 정장에서 캐주얼로 바뀐 것처럼
비혼 여성들이 대거 취업시장에 풀렸는데
5년차가 지난 30대가 돼도 결혼하지 않고
승진과 높은 연봉을 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이 개선되는 거임
불현듯 깨달음
아저씨들이 공무원직과 삼성전자를 1년만에 떠나버리는 MZ세대가 불편하고
기혼여성들이 2030 비혼여성이 거슬리는 이유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평생 지켜낸 것들을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아무 가치도 없다는 듯이
쉽게 던져버리고 떠나는 게
너무 괴로웠던 것.
내가 자라는 내내 봤던
군 내 여성 취급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 장교가 샤워하고 나오면
나체일 때를 노려서
남성 군인들이 (계급 훨씬 낮음)
물풍선을 마구 던짐
성희롱성폭행함
하지 말라고 해도 소용없고
상부에 보고해도 소용없음
9시 뉴스에 나옴
제대하면 회사에서 군필우대 안해줌ㅇㅇ
최근 속으로 응원하는 비혼비출산 여성 대표에
어도어 민희진 대표 추가됨
네이버 최수연 대표
카카오 정신아 대표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
한글과컴퓨터 김연수 각자대표
어도어 민희진 대표(new!)
다른 분들도 멘션으로 알려 주세요🙏
혹시 이 분들이 비혼이 아니시라면 그것도 알려 주시길🙏
한국 윗세대 문화 특징:
-일단 고등학교 진학하고 생각하라고 함
-일단 대학가고 생각하라고 함
-일단 결혼하고 생각하라고 함
-일단 애낳고 생각하라고 함
-일단 애 대학은 보내고 생각하라고 함
그리고 그렇게 해봤는데 별로라고 하면
다 그렇게 산다고 말이 많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서열 문화라서요
남성 서열 문화는 매분매초 손익을 계산합니다
눈에 보이는 지위가 없을 경우,
1. 목소리 크기가 작으면 나보다 낮은 서열로 간주
2. 감정이 실어 말하지 않으면 낮은 서열로 간주
3. 뒷배가 없으면 낮은 서열로 간주
4. 비슷한 서열, 즉 우호동맹 관계에서 이득이 사라진다고 말했음
왜 남자들은 여자가 사랑해서 혹은 너무 쎄게 밀어부치고 싶지 않아서 이 정도면 알아듣겠지 수준으로 차분하게 말 해 주면 여자 존나 우습게 여기면서 다 무시하고, 참다참다 단호하고 냉정하게 칼 같이 나가면 니가 그럴 줄 몰랐다며 깜짝 놀라면서 그제서야 눈치보고 말을 듣는 척 할까.
그러겠다고 하는게 남페미선언인데 왜 자꾸 팀킬을 하려고 함
여자가, 여자만이 다해먹는 세상은 올 수가 없어요
남자는 계속 태어나고 결국 같이 살아야하는데
이새끼들을 계몽시킬 생각을 하고, 연기라도 하는 애들있으면칭찬해줘야 상황이 나아지지
남자? 척.
이거로는 단 1도 이룰 수가 없음
난 대다수 한국 여성들이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해서
애인을 덥썩 사귄다는 사실이
못 견디게 싫었음
가족의 지지가 없고(오히려 착취함)
친구는 서로 이용해먹는 서열충(?) 뿐이고
의리라는 개념은 남자들이 빼앗고
인스타 인증용 친구들만 남아
공허함을 애인의 부재로 몰아가는 걸
나에게도 요구함
현타오는 지점이 뭐냐면
아무리 또래 여성이 많고
여성 선배가 많고
여성 임원진이 많은 회사를 가도
결국 '대기업-고위직-돈 쏠쏠한 프로젝트'를 뚫으면
'남자-아저씨들'과 일해야 한다는 지점임
나는 '신선함×여성' 조합의 아이덴티티로 인식되는데, 내가 실제로 잘났더라도 아저씨들과 일해야됨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고 섹스어필 환장세대(?)가 아랫세대에게도 그런 억압을 넘겨준 게 피곤한거지. MBTI로 보자면 I와 E일수도 있고, 모든 E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I가 피곤한 포인트를 읽지 못하는 E의 폭력성일수도 있고, 여기서의 E는 폭력성에도 덜 감각적이지.
생리대를 잘 안 가는 습관이요?
'자주 갈아야 하는 생리대'가 구린 거죠
흡수율이 얼마나 낮으며
냄새 부분을 개선하지 않았길래..?
무엇보다 한국 생리대는 ㄹㅇ 구리기로 유명해서ㅋㅋ
직장인 친구들은 해외 생리대/생리컵/탐폰을 직구해서 여러 개 테스트하며 바꿔 씁니다
여성 인권 좀 챙깁시다
이미주님 상황처럼
성지식 관련 대화가 아니어도
여자가 진지하게 의견 내면
성인남성들 여럿이서
동시에 침묵해버리는 경우 많지 않음?
그리고 한 명이 애써서 분위기 무마하고 넘기려고 하고ㅋㅋ
난 그래서 어릴 때 성인남성들은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수준의 그룹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아저씨들이 여성착취를 정당화하는 헛소리할 때마다
공식 용어로 정정하는데
그럴때마다 화들짝 놀람
>>안 들키면 스릴있는 흥미로움<<이라 생각하는
한국 남성의 유구함일까
불륜여친 사귀는 게 부럽다길래
아, 상간녀요? 라고 말했더니
조용해짐
그렇게까진(?) 아니지 않냐며
다른 아저씨가 말림
남주와 여주에 모두 자신을 대입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남주는 한국 여성에 가깝긴 해요
공격받다보니 포커페이스로 살고 과묵해지고 감정표현도 줄어드는데, 그런 자신을 알아봐줄 남자가 필요하죠
또, 그런 남자를 상상하며 사랑에 빠지는 자신인 여주...
자기애와 자기연민이 담긴 설정 같습니다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사귀자고 함 >> 이상함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네가 좋다, 너를 아낀다고 함 >> 이상함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스킨십함 >> 이상함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성관계하자고 함 >> 이상함
적어도 이 정도는 알고 계시길 바라요
이상한 사람은 빨리 걸러요
남자들은
무조건 30대부터 운동 필수고
20대부터 운동하는 습관 들여놓으면
30대에 운동 시작할 때 힘들지 않으니
미리 해둘수록 좋다~!
이런 조언 공유해 주던데
여자들은
무지성쫄쫄굶기~~
새벽5시까지안자기~~
개말라인스스올리기~~
남치니가조아하는여리여리옷~~
이런 거 공유하니까 황당함
난 신입일 때
남성들이 낮에는 담타에서 결정하고
밤에는 룸살롱 가서 결정하는 게
너무 충격이었음
그렇게 룸살롱이 많다는 것도,
룸살롱에 급과 종류가 있다는 것도,
룸살롱의 역사가 그렇게 길다는 것도.
그리고 불법을 즐긴 모두가
해 뜨면 아무 일 없던 척 출근해서
흡구로 향한다는 것도.
내가 미드, 영드, 영문기사, 영문논문에서
자주 봤던 단어만 정리해보면 재밌을 듯
기본형으로 씀
1. agitate (동사)
보통 정치적으로 분노한 시위에서 자주 쓰임
'분노'하며 의견을 표현할 때 씀
Feminists agitated for a recent government annoucement.
한국 여성에게 바라는 거:
말랐지만
가슴과 골반이 있고
모욕적으로 놀려대도 못 알아채고
잘못했다고 비는 애교를 가진
5세 지능이지만
돈은 많아야 하고
어디가서 쪽팔리지 않게
남자 눈요기용 코르셋은 조아야 하지만
남자와 엮인적 없어야 하고
그러나 성관계는 적극적으로 능숙하게 환영해야 함
'혼자 살면 요리는 어떡하냐'고 물어보던데
'매일 파티라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는다'고 답하면
자신들이 생각하는
>>조용하고 내조 잘하고 고분고분한 여성상<<에 맞지 않아서 그 뒤로 물어보지 않음
그리고 회식 메뉴 물어보면
무조건 소고기 외침ㅋㅋㅋ
하루종일 어예 소고기 어예 한우 흥얼거림
회사에서 절대 여성에게 요구되는 덕목-요리 정리정돈 청소 등등- 열심히 하거나 잘하는 티 내면 안됨. 고백 공격이 아니더라도 결국 그 사람만 하게됨. 특히 남자들 있는 곳에선 절대 금물임. 공짜 봉사자가 되는 수 있음. 이게 업무 평가에 반영되는 것도 아니고 당연한 일이 됨
In Korea, a growing movement of women is saying no: No to heterosexual marriage; no to childbirth; no to dating; no to heterosexual sexual relationships. They are choosing to stop fighting the patriarchy and instead leave it behind.
@annalouiesuss
reports
미성년이 야동 보면 해로운 이유는 간단함:
여자가 사람으로 안 보이고 여자로 보임
1. 여기선 여성이 사람이 아님, 코르셋=여성
2. 여성이 성적으로만 '이용'되는 대상
3. 이 행위를 '보상'의 개념으로 보여줌
보상은 현실 세계에서 내 소유의 물건임
즉, 여성=남성의 소유라는 개념에 반복 노출됨
능력있는 여자여도 남초에선 일부러 무능하다, 눈치 없다, 딱 알아듣지 못한다, 깔끔하게 일하지 못한다 등으로 공개적으로 꼽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못해도 별 말 없어요
남성들의 평가라는 건 언제나 믿을 게 못됨
남자 믿지 마세요
아무리 악독한 여자여도 남초 조직에선 남자보단 나음
솔직히 트위터에서 놀랐던 게. . .
난 전공자라고 하면 최소 박사 생각했거든. . .?
여긴 학부 전공만으로 자랑스럽게 전공자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거임. . . . . .
🤔
난 내 입으로 내가 ** 전공이라고 말할 때마다
농담이었는데. . .
전국민 수능레이스 때문에 일어난 일인가 싶기도 하고. . .
앗 독일 아마존에서 직구하는 법 쓸까 했는데
이 분이 친절하게 써주심
모두 이대로 오비탐폰 프로컴포트 사셔서
햅피 생리기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프로컴포트 용량별로 3가지 사서 써요
탐폰이 빡빡해서 잘 안 들어간다 싶으면
따뜻한 물에 샤워 마치고 물기 말리고 넣으면
근육 이완돼요
생리대가 아닌 탐폰 쓰는 사람 주목!! 독일 아마존에서 '어플리케이터 없는 탐폰' 대량으로 직구해서 쓰면 배송비 포함해도 한국 탐폰보다 싸요!!(대략 한 개 160원). 배대지 필요없음. 생리컵보다 매우매우 쉽다! 간편하다!
9년 월경 인생, 이걸로 정착했습니다.
직구 방법 타래로 달아두겟음.
엥...남자는 말 못 얹는 거 맞아요
여자가 생리 때문에 매달 1/4을 날려먹는데
생결은 고작 하루임
월 1/4을 날려먹는데 월 1/30만 쉴 수 있음
근데 그걸 어떻게 활용하든
여자가 생리해서 쓰는 건데
왜 남자가 말을 얹죠?
남자는 임신출산기능도 없고 생리도 안하니까
당연히 생결도 없죠🤔
난 미래 남친이 문제가 아니라!!!
남신입과 남상사 때문에 돌아버릴 거 같아서
인셀과 아저씨 모두 압박하라는 거임
남초 문화는 유독해서 사람을 질식시키는 특징이 있음
같이 일을 못해
아저씨들도 남신입과 일 못하겠다면서도
자기 자존심이 있으니
여성 직원을 지정해 쟤를 감당하라고 함
제가 이런 분들을 위해 꿀팁 알려 드릴까요
한국 블랙기업에선 무려 돈 받고 피학 체험이 가능합니다
섹.스. 없이 폭언 듣기 삽가넝하죠
체계 없는 조직에서 살인적인 업무량을 경험해 보세요
피학 만족도 최상을 달성할지도요
게다가 꽤 안전하게 폭언 들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있거든요
섹스는 없어도 되지만 가/피학적 행위/관계가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이해가 안 되어도 이미 존재합니다.
(무성애와 가/피학 성향과의 연관관계까지 끌고와야하나)
그 중엔 당연히 여성도 있고요.
그들이 안전해지려면 자신의 욕망을 부정해야만 한다는 소리인가요?
언제 긍정할 수 있죠?
출산 강제 정책이
어떻게 국가 경제를 말아먹는지 궁금하다면
>>차우셰스쿠의 아이들<<을 검색해보세요^^!
-이혼 금지
-낙태 금지
-산아제한 금지
-피임도구 금지
-여성 월1회 의무검사로
질내 피임도구 없음 증명
-강 건너 헝가리로 가면 즉각 사살
이 모든 조건은
>>1여성 4출산<<일 경우에 제외.
집이 없어서 결혼 안하고 애 안 낳는단 건
왜 요즘 엠지들은 비혼이냐고 물었을 때
갓 입사한 신입이
"이런 질문조차 싫어요"라고
부장한테 말할 순 없기 때문에
대충 둘러댔고
다들 너도나도 집 없어서 그렇다고 둘러댄 거 아니었음?ㅋㅋㅋ
솔직히
나 하나 살기에도 그지 같아서 이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