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얽힌 오해들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미성년자 매춘(유곽)에 관한 이야기다. (❌)
☞ 이 도시괴담은 일본의 천재 마케터이자 지브리의 대표인 ‘스즈키 토시오’가 마케팅을 위해 화제를 일으키려 의도적으로 괴담입니다. 하야오는 대단히 불쾌하게 여겼다 합니다.
내 고등학교 친구가 의대 본과생인데, 수술실 CCTV법 찬성하더라고요. 교수님들 중에 수술실에서 슬리퍼로 인턴/레지던트 후려갈기는 인간도 있다고. 환자에 대한 의료행위가 적법했는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나 폭력행위 방지에도 도움될 것.
지금 이게 뭐가 문제냐면 대통령실의 보안도 뚫렸고 신뢰도도 추락하고 있다는 것임. 우크라이나 가는 건 기밀로 취급되어 엄중한 보안을 요했을 텐데 그게 유럽순방 가기도 전부터 소문에 찌라시에 유출되어서 퍼지고,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 방문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야 하니 부인하고 우크라이나 간
이게 뭘 의미하냐면 드라마/영화 작가들과 제작진들이 이제는 최소 중산층 이상의 가정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가난을 잘 모른다. 그리고 가난을 조사하기도 싫어하고, 반영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창작극의 현실비판적 기능은 조만간에 고사할 것이라는 뜻이다.
이건 이기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원래 최신 치료법은 효과가 대중적으로 검증되지 않고 치료법이 시도되는 환자/반려견의 수가 적어 단가가 비싼 편인데 백호가 이 치료법을 사용해 나을 수 있다면 추후 반려견/반려묘들이 더 많이, 더 싸게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백호는 선구자예요.
흑흑... 어제 어린이랑 수학 공부하다가 "199+1"이 뭐야? 그랬는데 어린이가 대답을 못해서 아이를 거의 30분간 달달 볶았다... 마지막에 어린이가 울었고 난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ㅠ 안아주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엄마가 너 눈높이로 갈게, 못 가서 미안하다 엄마가 잘못한 거야"라고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잘 만든 드라마인 건 별론으로 하고, 최근 한국 드라마/영화가 지나치게 전문직 미화 위주로 돌아가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음. 감정 없는 청렴검사(비밀의 숲)/인간적이고 따뜻한 의사(슬기로운 의사생활)/공명정대한 판사(소년심판)/천재 자폐 변호사(우영우)
이건 깐깐하게 확인하겠다는 게 아니라 여성 팬들을 자기 맘대로 통제하겠다는 왜곡된 지배욕/통제광적 면모에 가까움. 명분을 내세워서 팬들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는 권력에 취해서 타인을 통제하고 우위를 점하려는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행동. 완력적 우위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고척 5000명 침묵콘 때
동생 아이디로 예매해서 가족관계증명서, 등본을 준비해감
3시간 전에 도착해서 싱글벙글 본인인증하는데
>>가족 실물 신분증<<이 없으면 못 들어간대
...
카톡, 가족 사진, 동생 인권 유린한 신분증 셀카 다 보여주고
영상 통화도 가능하다고 싹싹 빌었는데
진.짜 절.대 안된대
헐 엠호프(미국 사절단)가 홍석천 만난거 지금 알았어..
홍석천이 엠호프 광장시장 가이드도 했고 워싱턴포스트에도 엠호프가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LGBT랑 젠더가 수면위에 떠오를거라고 써놨는데 정작 한국 기사는 하나도 없어..미국 사절단이 성소수자를 만났다는게 얼마나 큰 정치적 의미인데...
대출 풀고 공급 늘렸는데 미국이 금리올려서 버블터지면 대출 있는대로 끌어모아 집 산 사람들은 빚 못 갚고 집 내놔야 할 거고, 그러면 그렇게 헐값에 내놓은 집들을 강남 다주택자들이 우루루 쓸어갈 겁니다. 재산증식도 하고 인위적 수요창출도 하면 또 집값 오를 거니까 부자들한텐 꽃놀이패지.
근데 부산사람으로 말하자면 부산에 일단 청년층이 다 다른데로 빠져나갔고(고령화율 5대 특광역시중 선두권)
이번에 부산 전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들 전원이 40% 이상 지지를 받았습니다. 특히 제 고향인 중구영도구에선 45%가 넘음. 이 영도 촌동네에서 민주당 45%는 진짜 많이 온 거예요.
이건 소비자랑 기싸움하겠다는 거다. "이래도 안먹어? 추억과 캐릭터라면 껌뻑 죽는 애들이? 어차피 좀 있음 다 잊혀진다구." 하는 것임. 배짱장사도 정도가 있지. 게다가 앤이 왜 상냥해? 왜 말괄량이 앤인지 알기는 하는 것임? 캐붕도 정도가 있지 캐해가 하나도 안 됐구만.
#SPC_
불매
오... 야근하고 늦게 퇴근하는데 빛나는 경비봉에 노란 조끼 입으신 여성 구청 직원 두 분이 다가와서 혼자는 위험하니까 집까지 모셔다 드리겠다면서 보디가드 해주셨따...
홍보 티슈 받아왔더니 QR코드가 있네... 여성 귀가 안심서비스는 여기서 신청 하면 되는 듯
(쓰울만 되는 것 같습니다)
Q.왜 태풍대비 회의에 주무부처 아닌 국방부나 통일부 장관이 참석하는가? 그냥 인원수 늘려서 사진 잘 ��히려고 하는 거 아닌가?
A.태풍이 한국만 가는 게 아니고 북한에도 영향을 끼침.
북한이 태풍피해 입으면 댐을 무단방류하거나 목함지뢰가 흘러오거나 식량지원 요청할 수 있음. 그래서 참석함.
이거 아마 KBS 사장이 박민씨로 바뀐 거랑 관련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 낙하산 인사인데, 시사보도 관계자들을 다 보수 인사들로 물갈이했으니 다음 타겟은 예능/드라마 쪽인 거죠. 고려가 거란에 맞서 영웅적으로 투쟁하는 모습을 그려내는 드라마가 극우인 이 사람 마음에 들 리가 없음.
윤석열-재벌 파리 술자리. 술자리가 아니다, 정식만찬이다 해명했는데. 그앞 행사가 너무 늦게 끝나서 저녁 식사했다... 이랬는데. 수행원을 다 물리고, 당사자들(5대재벌과 대통령)만 가고. 소맥을 미리 준비하라고 했고. 엄청난 양을 마셨다고. 60박스... 짝으로 갖다가. 술마시고 토하고 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