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 박정훈 대령 표적 수사 의혹 군검찰 수사 착수. '순직해병' 특검이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을 무리하게 수사해 기소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군 검찰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순직해병' 특검은 오늘 국방부 검찰단으로부터 허위공문서 혐의를 받고 있는 염 모 군 검사에

"두릅 따고 닭장 설치"…육군 사단장, '갑질' 의혹. 현역 육군 사단장이 수하 간부들에게 두릅을 따라거나 닭장을 설치하라는 등의 부당한 지시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어제(21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A

[기자회견문] 끊이지 않는 장군 갑질, 필라테스 기구까지 산 이종화 72사단장 . - 국방부, 두릅따기·닭장 설치·교회출석강요 등 갑질 익명제보 묵살 뒤 사단장은 인사보복 강행 -. 군인권센터는 올해 2월 초부터 비서실 군인을 노예처럼 부리고 있는 육군 제72사단장 이종화 준장(육사 48기)에 대한.

[MBC] [스트레이트] 구명 로비 '결정적' 단서. [임태훈/군인권센터 소장]."결국은 지금 '구속을 피하기 위해서 또 자기 보신주의로 가는 것 아닌가'라는 착잡한 마음이 드는 거죠.". 윤 전 대통령에게 수사를 보고하고, VIP의 격노를 직접 들은 것으로 알려진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채 해병 순직

'박정훈 진정 기각 의혹' 이종섭·김용원 입장 충돌…특검 이첩. 이종섭 "김용원 전화와 의견 물어".김용원 "의견 주고받은 사실 없다" . '국가인권위원회 ���정훈 대령 진정 기각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군인권보호관)의 주장이 엇갈리는 것으로

<눈물과 고난으로 되찾은 진실과 정의의 길, 잊지 않겠습니다>. -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 2주기 추모 성명 -. 2023년 7월 19일 무리한 수해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되어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2주기를 맞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최근 폭우, 수해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게

<'지작사 최루탄 보유 현황 파악' 관련 지상작전사령부 반박에 대한 반박>. □ 군인권센터의 ‘12.3. 내란 시 지작사 폭동진압용 최루탄 보유 현황 파악’기자회견 관련, 지상작전사령부에서 반박한 내용은 동문서답입니다. □ 반박에 따르면 2024년 11월 20일, 육군본부에서 하달한 공문의 내용은

[기자회견문] 지상작전사령부, 24년 11월 예하부대 폭동진압용 최루탄 보유현황 파악. - 국방부는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 즉시 직무배제하고 내란특검이 강제 수사 착수해야 -. 내란특검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심우정이 지휘하던 검찰이 내란 수사의 범위를 윤석열과 대령급 이상 군

그날에 갇힌 유족…채상병 순직 2주기, 책임자 없는 비극.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안전 대책 미흡보다도 무리하게 수중 수색을 시킨 것이 주된 원인"이라며 "군에 안전 규정이 없는 것이 아니다. 해마다 관련 지침이 내려가고 안전도 강조한다. 집행하는 현장 군 지휘관들의 군인을

‘채 상병 닮은 죽음들 속에서, 희망을 건졌다’…진상규명 노력한 3인. 채상병 2주기…진상규명 노력 3인의 이야기. 해병대 대위로 전역한 방혜린 팀장도 권력 앞에 숨죽인 군대에 갑갑함을 전했다. “전우, 전우 늘 외치는 조직이었잖아요. 우리 조직에서 사망 사건이 있었다면 책임의 경중을 떠나서

[군인권센터 기자회견 안내].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12.3. 내란 관여 정황 공개 기자회견>. ○ 일시: 7/18(금) 오전 10:30.○ 장소: 군인권센터.(서울 마포구 신촌로14길 20, 4층). * 지난 12.3. 내란에 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내란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되는 복수의 제보를 공개하고 이를 설명하는.

[윤석열 내란재판 속보]. 군인권센터는 내란수괴 윤석열 재판과 내란중요공범 김용현 재판 방청을 통해 감시 중입니다. 오늘 내란수괴 윤석열은 불출석 사유서 제출 없이 무단으로 재판 불출석했고, 내란공범 김용현도 재판 불��석(준비절차라 의무는 없음) 했습니다. 윤석열은 변호인단에 따르면

군인권센터 "'해병대 수색' 생존병사, 특검서 채상병 사건 상황 진술". 채 상병 사망 사건 당시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된 생존 해병이 지난 9일 순직해병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군인권센터가 밝혔습니다. 센터는 "생존 해병은 당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이상한 지시가 있었다는

해병특검, '수사외압 관여' 최주원 前 경북청장 피의자 소환. 최주원 "성실히 조사받겠다"…수사기록 회수 적법성 묻자 "특검서 판단".해병대 수사기록 이첩·국방부검찰단 회수 과정 개입 의혹 .앞서 군인권센터는 지난해 5월 최 치안감 등 경북청 지휘부가 국방부검찰단이 위법한 방식으로 기록을

그날에 갇힌 유족…채상병 순직 2주기, 책임자 없는 비극. 핵심 빠지고 더딘 검경수사에 진상규명 특검 몫으로.군병력 재난현장 동원 경각심 커져…"'군인은 소모품' 인식 바꿔야".유족·친구 19일 포항 해병대1사단 채상병 흉상 앞서 비공개 추모식 .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안전 대책

<생존해병 A씨, 업무상과실치상 피해자로 7/9 채 상병 특검 참고인 출석>. - 임성근 전 사단장 책임 규명 요구… ‘바둑판식 수색 지시’ 등 구체적 지시사항 관련 진술 -. 2023. 7. 19.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고 채수근 상병과 함께 수해 실종자 수색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렸던 생존해병 A씨는 특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