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솜땀
@tahitito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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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지점이다 나는 남자들이 월급을 성매매같은 범죄에 너무 많이 써서 월급을 적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ㄹㅇ 이것도솔직히틀린말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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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merica Fentanyl Free supports President Trump’s efforts to end the fentanyl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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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l up. Lock in. GO! From training day to game day, level up like a pro. CELSIUS. LIVE. FI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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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말하는 ‘누나는 쪽팔린 상황을 참을 수 없으므로 영원히 편하게 살지 못한다’ 와 비슷한 얘길수도 있음. 주변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한계를 느낄 때 일에 구멍을 내거나 대충 해서 업무 조정을 이뤄내는 방식을 내가 도저히 선택할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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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누 친구 엄마가 ‘적당히 업무하며 오래 버텨주는게 회사 입장에서 낫지, 주변의 의존도가 높아지게 내버려 두다가 못버티고 퇴사하는게 더 책임감 없는 행동’ 이라고 해서 정말 그런가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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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걸 후회하진 않음 기존 커리어로는 하기 어려운 경험들을 했고 말이 안되는 것 같은 상황을 말이 되게 만들 수 있다는 감각이 내겐 꽤 중요하기 때문에. 이 경험을 딱히 어디 쓸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은 경험 자체로 의미가 있지 죽기 전까지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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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lice Officer or Armed Security Guard at every K-12 school (public & private) in America for 151 years. As yet another Government Shutdown approaches due to House & Senate failure to actually budget, here is what could be done with the $1 trillion tax dollars used to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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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구성원들이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다는 모르지만 내 입장에선 삼개월도 버티기 힘든 상황을 초반엔 너무 새로운 상황에 대한 도파민으로, 그 후엔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일년을 버틴 것이라서 이제 내일 그만둬도 여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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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제멋대로 터뜨리는 감정들을 내가 모두 받아내고 달래고 정리하는데 결국 그 책임이 내게 지워지는 일주일이었고 이럴거면 연봉을 세 배로 주세요 일단 그 전에 제가 과로사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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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로 이 회사에서 일한지 일년이 되었는데 - 체감상 삼년같은, 일한 시간도 여느 회사 삼년만큼의 일년이었다 - 이번주에 일어난 일들이 지난 일년을 요약압축한 것 같은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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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초등학생을 성범죄 목적으로 납치한 10대 남성 휴대폰에서 미성년자 음란물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https://t.co/5BACMLPM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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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나는 귀여운 모드는 아니지만 유독 남친/남편에게 적반하장 유아독존 모드가 되는데 사회생활에선 모든걸 다 참아주고 받아주는 붓다솜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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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디게 역설적인 거 같은데 엄청 긴장하다 보면 잠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사람이 두렵고 초조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서 심장 박동 증가하고 손이 떨리고 하죠. 근데 이 상태로 한참 있다보면 아드레날린도 바닥이 나거든요. 그럼 맥이 풀리면서 졸려요
직장 괴롭힘을 당할 때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해도 너무 피곤하고 졸렸다. 내과에 갈 예정이었는데 의사: 공황입니다 나: ?? 공황은 가슴이 뛴다거나, 과호흡, 현기증 아닌가요? 전 그런 증상 없는데요 의사: 네, 없죠. 근데 공황이에요 항불안제 먹으니까 바로 졸음과 피곤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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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episode of HTL w/ Mike Solan! The Consent Decree is Terminated In this episode, Mike welcomes back Bob Scales from Police Strategies to discuss the termination of the Seattle Police Department’s Federal Consent Decree. They dive deep into the grift of consent dec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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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면에서, 찰리 커크 관련 조기 게양은 미국이 완전히 트럼프의 사유물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찰리 커크는 정부 직원도 아니었고 국가 공무를 하다 죽은 것도 아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윤석열이 전광훈 죽었다고 관공서에 조기 게양을 지시하고 그게 실행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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