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FA
손흥민 선수 9월 30일 소속팀 경기에서 부상으로 풀타임 못뛴건 알고 있나요?
대표팀 공격의 핵심인 선수를 아껴줘야 아시안컵 본경기에서 제대로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대체 축협은 선수 관리라는 걸 생각하는 건가요? 제발 손흥민 선수를 아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 손흥민 팬입니다.
제 팬질의 기준은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이 베프라고 이야기해도 경기장에서 골 안주면 제겐 죽일 놈이 된다구요
그리고 덕판에서 유명한 말 있잖아요
내 새끼 까면 니 새낀 나한테 시발 새끼된다.
내 새끼가 죽어라 이뻐해도 그 선수가 내 선수에 대한 존중이 안보이면 안좋해요.
팬썹 잘해주고, 잘 웃고, 모든 사람들과 잘지내려고 노력하고, 인터뷰 이쁘게 한다고 순한 사람이 아니다.
현 위치가 있으니 조심할 뿐이다.
축구의 시작을 머나먼 타지에서 시작한 사람이야.
매번 그곳에서 그들과 싸워서 이겨야 하는 사람이였다고..
절대 순하면 해낼 수 없는 자리에 있는 사람임.
그 상황에서 웃었다고, 기존쎄가 아니다.
그 웃음이 어떤 의미 일지는 누가 알겠는가.
선수가 직접 구단에게 그 사실을 어필했다는건 유쾌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해주는 것이다.
괜찮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존쎄라고 받지 말아야할 차벌을 받아도 상처받지 않는다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웃으면서 귀국해줘서 고마웠고,
춘천에서 아련아련 모드여서 내가 너무 예민한 줄 알았는데 수술 이야기 듣고 억장이 무너졌고,
아플텐데 웃으면서 훈련하고 경기해 줘서 고마웠고,
경기 못뛰어서 그런지 유독 팬들에게 표현 많이 해줘서 고마웠고,
어제 부상없이 잘 뛰어줘서 고마웠어
저 사진 우는 사진은 아님. 경기 뛰고 지쳐서 엎드려 있는 장면임. 그러나 저 튓이 좋은 이유는 그의 눈물을 폄하하려는 부분을 지적해 준것 같아서
일부 사람들이 주장 흥민을 폄하하려 할때 나오는 말. 감정적이다.
경기 중 그가 정말 감정적이였다면 골대 앞에서 흥분해서 많은 골을 날려 먹었겠지
92즈 가지고 자꾸 세대교체 필요하다 뭐하다 하는데 존나 그럼 그들보다 잘하든가.
잘하면 당연히 세대교체 되겠지.
선수생명이란게 그런거 아니야? 실력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뽑히는거 잖아.
어리면 뭐해 매번 유리 몸이여서 부상 때문에 안나오고, 경기때 활동 범위 좁고 그럼 어린게 무슨 소용임
@afcasiancup
Son Heung-min
: the first record in the history of an Asian athlete
• PL top scorer
• Puskas Award
• Asian Players of the Year 7 times
• PL Player of the Month 3 times
• Ballon d'Or record 11th place
• 100goal in the PL career
• Asia's First 100goal -50Assis club member
항상 이야기 하지만 어린 선수들이 축구실력이 되면 그냥 세대교체가 됩니다.
20대 시작부터 유럽 1부 리그 가서 매년 두자리수 공포 쌓으면 뽑지 말라고, 구단에서 부상이라 오피셜 띄어도 국대에서 확인하겠다고 지랄하면서 뽑고, 혹사 논란에도 계속 뽑아요.
세대교체란 실력입니다.
직접 현지가서 경기보면 알 수 았다고 함.
지인분이 이번시즌 직관 가셨는데 인기순 1위 손흥민고 2위는 모르겠다함. 걍 다 손흥민. 흥민팬이 99프로라고 느끼고 왔다함. 그럼서 현장 직관하는 팬이라면 절다 싫어 할 수 없다. 정말 열심히 뛰어다닌다. 그걸 현지팬들도 안다 라고 이야기함.
매년 시즌이 끝나고 시즌권 구매자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를 두 시즌 연속으로 수상한 건 3번째 그리고 3회 수상은 2번째일 정도로 선수가 현지에서 사랑받는 선수인건 변하지 않는 사실임
다만 아직도 그가 이뤄낸 결과에 비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것도 그 시기가 늦어진 것도 사실이기에
@PriceyYID
@thespursweb
Who provided PK to the opposing team?
Who didn't win the next game because the cards piled up?
Who passed faster than Son Heung-min?
Did you see the ridiculous opponent's foul on Son Heung-min?
Who helped with the first goal of this game?
김민재 괜히 국대일 때문에 맨탈이 나간것 같다는 글도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 국대일 지가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국대일 떄문에 맨탈이 나갈려면 머리채 잡힌 손흥민이 나가야죠. 그 놈 때문에 괜히 별의별 이야기 다 들었는데요?
이 모든 일은 김맨재가 만든거에요.
난 솔직히 오늘 경기 별로 였다.
좆트넘 경기에서 보던 흥미니를 오늘 국대에서 그대로 나타났기에..
흥미니 공격수인데 수비와 플매만 열라하다가
뭘 바래. 걍 여기서도 저기서도 갈리고.
힘들고 멘탈이 흔들릴려면 흥미니처럼 갈리고 자기 포지션에서 한시즌 동안 못뛰어바야 할 수 있는 말이다.
선수가 뛴다는데 어린아이도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라는 말 씨부리는 사람 죽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회사 다니면서 아프면 년차쓰며 쉬는게 어디 당연해?
회사에서 상사가, 동료가 아파도 일하는 분위기이면 절대 그렇게 이야기 못해 잖아
아.. 그런 사람들은 회사를 못!다녀서 모르나?
몇 시즌 연속 OO기록
왜 자꾸 연속 기록을 이야기하며 그걸 대단하다 하겠어.
그 리그가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게 얼마나 힘들건지 다 아니깐..
근데 내 선수는 PL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네.
갑자기 내 선수에게 고마워서. 자랑스러워서..
다음 경기는 이거 보고 싶다.
유튭 댓글 몇몇게 읽어 봤는데 헤케 어시 훌륭했다고 칭찬 많이들 하더라. 그 어시 잘 찍어 준거 인정. 하지만 절대 쉬운 골은 아니였음.
그 자리 누가 있었으면 분명 옾싸 걸렸음.
내 선수니깐 라인 브레이킹하고 뛰어들어가 넘어지면서 골키퍼 피해서 반대편 골대로 넣은 것임.
출근길에 달님이 유난히 이쁘고 커서.
달님. 영국 프리미엄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 행복 축구, 건강 축구 부탁드려요. 받은 사랑에 감사해 하고 돌려주려하고, 한치의 오만함, 거만함 없이 항상 겸손하며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행운 몰아주셔도 절대 아깝지 않은 사람입니다.
이런 썰 풀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안되면 바로 저격해주세요.) 예전에 액히 팔 부러졌을때 (두번째 골절이였던걸루 기억함. ) 액히 입원 병원에 친구가 근무, 입원 첫날 1인실이 없어서 다인실로 입원. 그병원 오래된 병원에 하필 리모델링도 안된 병실로 입원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