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늦은 나이에 세무사 자격증을 따고 너무 기뻤다. 하지만 현실은 미국에 갓 이민온 늙다리 아저씨에게 너무나도 냉정했다.
간신히 미국 회계법인에 IRS 대관업무 세무사로 채용이 되었지만 신입 Entry level 대우에 직무 교육도 없이 바로 정글에 투입이 되어 생존해야 하는 험난한 시절이었다.
내가 만 46세에 미국 세무사 시험 패스하고 여기저기 이력서 넣었는데 한국 회계법인에 한 70개 넣었나.. 한군데도 연락이 없었다.
다행히 Indeed에 올린 이력서를 보고 미국 회계법인에서 먼저 인터뷰 오퍼가 오더라. 로컬 택스펌이었지만 참 많은걸 깨달았다.
2019년 봄날이었다.
이때부터였구나.
만 45세에 미국와서
47세에 세무사 자격증 따서 미국 회계법인에서 일하고 모기지론, 각종 보험 자격증 따고,
50세에 한의대 입학해서 한의사를 꿈꾸는 나에게는 미국이야말로 아메리칸 드림의 산증인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것을 입증하고,
살면 살수록 힘들지만 재밌다.
뭐가 어렵냐?
난 만 나이 48세에 미국 세무사 시험에 도전하였고, 하루 3시간, 길게는 4시간을 자면서 공부했다.
하루종일 외운게 생각이 안나서 너무너무 괴로워서 내 머리를 쥐어 뜯으며 울부짖기도 하였고, 너무 졸려서 바늘로 내 허벅지를 찔러 가면서 문제를 풀었다.
지금 생각하면 애교 수준이다.
이
오늘은 여러모로 역사적인 날입니다.
파트너와 둘이 운영하는 회계법인 역사상 하루 최대 매출을 아침에 문열자마자 찍었네요.
단둘이서 순수한 인건비가 이익이니 이정도면 2017년에 미국이민와서 맨땅에 헤딩한 열매로 만족합니다.
비트코인도 오르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인생은 POW(Proof of
대한민국에서 비트코인 인플루언서라면 일단 거르는게 좋다.
먼저, 비트코인 전도사라며 방송에도 나오며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오태민이라는 인간은 루나를 사라고 추천했고, 권도형을 순수한 청년이라고 옹호했다.
이런 인간이 대학에서 비트코인을 강의한다.
자칭 비트맥시라는 아이들은 사이버
청소년, 사회초년생들은 다음 철칙을 지키면 반드시 엄청난 부를 거머쥘 수가 있다.
1. 수입에서 생활에 필수적인 지출을 제외하고 비트코인을 사라
2. 유흥과 멀어져라/ 담배를 끊어라
3. 술,담배 기호식품을 끊을수 없다면 제일 싸구려로 즐겨라
4. 아낀 돈으로 또 비트코인을 사라
1~4를 반복하라
지금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미국 남북전쟁 직후인 1800년대 후반 뉴욕 맨하탄 땅을 사는 것이다.
만약 타임머신을 타고 1800년대 후반으로 돌아간다면 맨하탄 땅을 단 몇평이라도 사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하다못해 1980년 초반의 서울로 돌아간다면 압구정 노른자 땅을 사기 위해 안간힘을
부동산 투자자가 4년전 집 500개를 팔고 비트코인을 샀다고 합니다. 유지 보수때문에 세입자에게 전화오지 않아서 좋고 자금이 필요하면 24시간 아무때나 팔수 있는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이라서 좋다고 하네요.
레딧에 올라 온 글에도, 집을 세주고 있었는데, 월세를 받은 돈은 집 관리를 하는데 다
남녀노소 부자되는 비법 공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 시기가 10월 중순에서 내년 3월 중순 중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줄 절호의 기회입니다.
비트코인의 현물 ETF 승인은 여러분의 경제력이 한차원 상승하는 아주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고, 이 기회를
난 2017년 1월에 신학교에 입학하며 미국에 들어왔다.
당시엔 훌륭한 목회자가 꿈이었다.
지금의 난 미국 세무사이자 한의학도(중의학도)가 되어 하루하루 클라이언트 상대하며 목회자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내옆을 지킨 와이프와 함께 미국에서 늦은 나이에 자리납은 52살(만 50세), 도전과
내가 늦은 나이에 미국와서 세무사된 썰 푸니까 팔로워가 급증했다.
그들에게 고맙고 미안하지만..
내 주변 인물들 비교하면 난 그들의 똥꼬털에 낀 똥딱지보다 못하다.
하고 싶은 말은..
좁은 한국 인터넷 세계에서 벗어나 제발.
세상은 너희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넓고 크고 기회가 넘친다
왜 송영길이 송트남이냐면 영길이가 베트남 호치민에 공산당 찬양하러 놀러온 김에 가라오케에서 접대부로 일하는 10대 소녀와 2차 섹스를 하러 호텔방으로 가서 흥분을 참지 못해 생식기 털을 이빨로 물어 뜯었고, 가학적인 행위가 끝날 기미가 없자 고통에 몸부림을 친 소녀는 그만 뛰쳐 나가 경찰을
한장관님 사람 잘 조져주시네요 / 난 아직도 콘라드호텔 로비에서 / 마치 뚝방에서 막걸리 얼큰하게 마신 동네이장처럼 행동하는/ 송트남을 기억함 ㅎㅎ / 근데 도어맨과 본인 수행기사를 대하는 모습이 마치 / 전라도 지주가 노비를 바라보는 눈빛이었음 / 무섭드만 좀 더럽기도함
자격증 이야기(쓸데없이 진지글)
47살 먹도록 자격증이라곤 한국의 운전면허가 전부였던 내가 미국에 와서 취득한 자격증을 세어보니 총 8개이다.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세무사(Enrolled Agent) 1개
융자전문인(Loan Officer) 1개
손해사정사(Public Adjuster) 회사용/사업용 총 2개
투자조언
2021년 봄에 비트코인에 빠져 모든걸 투자하고 지금도 매일같이 사고 있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비트코인을 사라는 것이다.
당장 다음주면 미국에서는 세금보고 시즌이 열린다.
그동안 수줍게 전했지만 올해부터는 나에게 오는 고객들에게 강하게 비트코인을
전국민 부자만들기 캠페인으로 달려보겠습니다.
(남녀노소 부자되기)
명실상부 비트코인 전도사 마이클 세일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마이클 세일러: 3가지 촉매제가 #비트코인을 500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것
1. 현물 ETF 승인 - 피할 수 없음.
(손선생: 이는 사실입니다. 세계 최고
지금도 기억한다.
오태민이가 그 한없이 가벼운 입주둥이를 열어 본인의 한풀이를 한 것을 말이다.
연대 경영학과를 나오고 ROTC로 공군장교로 복무까지 하였지만, 그 지랄맞은 개좆같은 성격때문에 다니던 직장은 짤리고, 또는 지가 못보텼으리라 유추되지만- 주특기나 기술도 없어서 오라는 회사도
한인업체에서 인터뷰 보자는 연락이 오지 않아서 잠시 낙심했으나 결국 더 좋은 기회가 되었던 나의 경험은 돌이켜보면 꿈만 같고 기적같다.
물론 전문 자격증이 있어서 가능했을 것이다..
세상은 정말 넓고, 본인이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인생은 나이를 떠나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다.
비트코인 종교에 빠진 미친놈들이 많은데, 나중에 집을 산다거나 가족이 아프거나 해서 목돈이 필요하면 얼마든 팔수 있는거지, 뭘 팔지 마라고 해? 안팔면 네놈들이 돈 줄래?
종교행위는 아주 피곤해, 십일조, 새벽기도 등 아주 사람을 노예로 구속하거든.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신앙이 필요함.
저는 전남여수에서 태어나
지금현재도 여수에서 살고 있는 남자입니다
전라도 사람이라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자신이 자랑스럽고 떳떳합니다
윤석열대통령님과 한동훈을 지지하기 때문입니다
보수우파 대집결 날인 4월10일 본투표 날에 190석을 만들어 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장문주의(기독교 내용 가득하니 불편한 분은 뒤로가기 누르세요)
아버지로부터 전달받은 글인데 이스라엘 사태를 보며 다시 한번 6.25와 미국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25 전쟁에 우리 민족이 미국으로부터 받은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UN을 통해 군대를 파송 했었고,
오늘은 금욕(?) 선언도 했겠다, 조금은 색다른, 젊은 친구들, 아니 좀 더 세분화해서 말하자면 외국 이민(큰 범주에서 이민, 이주)에 대한 트윗을 해보겠다.
우선 본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자면, 현재 미국에서 연방공인 세무사이자, 융자전문인(Loan Officer)이자, 종합보험 에이전트이자,
미국을 잘 모르는 한국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다.
인건비가 높은 미국에선 영어 잘 못해도 흙수저로 이민와서 청소/페인트/배관공/목수 등 여러 3D 일을 통해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이들은 대부분 회사에서 급여를 받기보다 하는만큼 버는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인데 여러
(경제) 계층간의 이동이 가능한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미국이 미국인 이유는 영어를 잘 못하는 이민자도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고 (경제) 계층간의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기회들이 (여전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사"자 직업군을 통해 계층간의 이동을 해왔습니다. 일반
테슬라에 물린 분들
도와드립니다.
무조건 지금 당장 비트코인 사세요.
그리고 매일 사세요.
반감기 이벤트 시작도 안했습니다.
오직 비트코인만이 여러분을 테슬라지옥에서 구원해줄 희망입나다.
반감기 반영 캔들이 힘차게 발기하면 이 손선생에게 감사의 인사나 전해주시면 됩니다.
#Bitcoin
Acein님은 스스로 비트맥시라고 한 적도 없고, 비트코인도 원하는 수량 다 모으고 본인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주식도 있고, 연금에서 ETF도 있는 분으로 혹시 주식을 사기 원한다면 MSTR을 추천한 것인데 도대체 뭐가 그리 불편하다는 것인가?
사상을 통일하고 싶으면 걍 북조선으로 넘어가!
비트코인 ETF가 드디어 승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Bitcoin
은 더이상 다단계 폰지사기 씹스캠이 아닌 제3세계의 법정화폐이자 금융상품이자 디지털 골드로 명실상부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미국의 파생상품으로 통용되는 비트코인은 이제 우리의 삶속에 녹아들 것 입니다.
#BitcoinETF
비트코인이 연일 날아가니까 또 온갖 방구석 전문가들께서 친히 행차하시어 온갖 전망을 풀어내고, 또한 지금이라도 들어오고 싶지만 높아진 가격에 망설이는 사람도 많은데, 내가 한마디만 해주고 싶다.
온갖 철학적이고 어려운 단어 배제하고, 쉽게 풀어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앞으로 4년
원대한 꿈을 꾸세요.
비트코인 보유는 미국 뉴욕 맨하탄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모으려는 노력이 바로 끌어당김입니다.
21년부터 비트코인을 매일 사는 나는 매년 소득이 더 눌어납니다.
온 우주가 나를 도와줍니다.
by 조지아대저택
테슬라에 취직하고 싶은 젊은이를 위한 꿀팁 방출
1. 금형기술자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되고 영어를 못해도 된다.
금형기술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자 만들어주면서 모셔간다.
반드시 테슬라가 아니라 현대의 메타플랜(조지아주 사바나)과 관련 업계에서 없어서 못구하는 실정
2.
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비트코인이 내려갈땐 탐욕에 사로잡혀 투기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으로.
비트코인이 오르니 하도 귀찮게 물어보는 인간들과 은근히 돈 빌려달라는 압박이 귀찮기도 해서 이미 다 팔았다고 했더니 스쳐가는 조롱의 눈빛이 보였다.
그래, 현실에선 비트코인
얼마전까지 비트코인에 매일 적립식 매수를 했는데 이젠 ���른 곳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자 한다.
작년엔 만 51의 나이로 SK 배터리공장 야간 수퍼바이저, 협력업체 회계팀장 등의 투잡까지 뛰면서 비트코인 갯수 확장에 집중했는데 이제는 물리적으로도 그만큼 에너지를 소비하기가 어려워졌다.
내 투자전력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다
대부분은 소비를 줄이거나
현금흐름을 만들거나
사업을 하거나 추가로 돈을 벌어서 투자를 함
소비를 줄이는 고통
쉬는날 투잡을 하는 고통
x나 블로그 유튜브 등 본업 외 수익을 내려는 노력
등이 전부 나에겐 고통으로 느껴졌다
내 기준 장기투자는
부자가 되려면, 아니 최소한 재정을 유지라도 하려면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나중에 비트코인 10만불이 넘어도 튤립버블 타령이나 하며 닭쫓던 개 지붕이나 쳐다보듯 바라볼건가?
절세/재정설계 상담을 하는 입장에서 가난한 자들은 고집이 쎄다.
부자일수록 새로운 것에 대한 학습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