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2441
시인, 수필가/ 배부른 돼지가 가장 두려워 하는 사람은 소크라테스 의식의 밧줄은 탐욕의 주둥이를 묶고 언어의 칼날은 화살처럼 날아와 퉁퉁하게 부어오른 오만의 내장을 찢어 놓는다. 나도 소크라테스가 가장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