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그 아파트 부득이하게 자재값이 너무 올라 공사가 지연되거나 유상옵션이 타아파트 시세 곱하기 2배이고 발코니도 유상확장이며 위층에는 부득이하게 아이들이 많고 음악을 사랑하여 피아노가 있는 가정이거나 또는 예술정신이 넘치는 건장한 사내가 밤마다 놀라운 연주를 펼치기를 바랍니다
나도 일하면서 느낀건 남자들이 훨씬 감정적이라는거다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말하고 끝에는 감정적이게 말하지 말아달라. 나도 사람이니까 편히 얘기하셔도 알아듣는다. 이랬더니 마지막 말만 콕 집어서 자기를 아주 만만한 사람으로 이해한다며 그걸 또 다른 사람들에게 와전시키고 있더라
이런 고민을 하기 시작한 이유가 빨머앤 조세핀할머니 에피 보고나서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조세핀 할머니가 "처음으로 숨어도 되지않는 사람을 만난거란다" 며 말해준 운명의 그 상대에 대한 갈망이 깊어져서 인걸까, 그러면서도 내가 매일 숨는사람이구나하고 깨달은 게 적지않은 이유.
그녀의 심청 왔다!! 웅장해..멋져.. 살아있기를 잘했다!! 텀블벅도 펀딩했었는데 이렇게 훅하고 완결까지 내시다니 ㅠ 작가님께 가는돈 아깝지않아서 사버렸돠 한정판이자늠ㅋ 참고로 다 그냥 모셔놓고만 있음..ㅎㅎ 내 나이 30시작될때 여유로울때 천천히 읽는게 꿈이다..(직장인의 소박한 꿈)
다음생에는, 더 강한 나로 너와 만나게 해줘. 그 때는 절대.. 너의 앞에서 울지않게. 그러고서 축 늘어지는 보쿠토를 보고 하늘이 울리도록 악지르는 아카아시. 누구인가, 시기많고 탐욕에 눈 먼 누가 이 마을을 불을 질러 자기의 애인마저 죽였나, 매일 그대를 보러 왔다면 이러한 일도 없었을까ㆍㆍ
대단한 어른인거야 나는 엄마가 학원보내주는게 너무 비싸서 매달 네 학원비~ 네 학원비가~ 이래서 내가 트롤짓하면서 학원 끊었음 그 후 다시 찾아가지도 않고 발길도 끊었지 지금 생각하면 부모와 자식은 너무 가까운거리에서 이십년 가까이 생활한다 그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인격은 쉽게 못고치는듯
엄마한테 고마운 점은 울 엄마는 나를 철저히 자식 취급했음.. 엄마로서 미숙한 점은 많아도 적어도 어린 나에게 어른의 세계를 공유하지 않으려 했음. 초 6때였나 그때 부모님이 이혼 과정 중이었는데 갑자기 한밤중에 작은 엄마에게 전화가 옴. 작은엄마는 약간 술에 취해있었는데
허윤무라 심리전.. 허윤이 무라사키씨..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하면서 쳐다보지도않고 물어보기.. 무라사키씨가 네 있는데요. 그쪽은요? 이래서 허윤이 아.. 저도 있죠.. (뭣이) 이런 늑김 되버리기.. 삼이일 하면 말해요/ 그래요 /삼이일 하나 /루비 (,,,,) 이래버리기
빨머앤 호흡이 엄청 빨라진건 맞는듯하다 그러니 시즌당 20화를 ��지않으묜 나는 살아가지못해..는 그냥 해본소리고 전개가 느리면 집중하기 쪼금 어려운 나는 차라리 이게 더 나은거같음 다이애나와 앤의 퀸스생활 보여줘.. 길버트와 궁금한거 다 묻고 지내는 앤도 보여줘 마릴라매슈 너무 눈물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