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보는 라뽀🌿
@saju_ra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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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건강한 사주 이야기. 질문답변은 @rappoqna / 포스타입에 긴 글 아카이브/개인상담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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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된 지 일주일인데 이제서야 얼레벌레 정신 차린 분? 지각쟁이끼리 24년 새해 운세 같이 봐요..^^
사주로 보는 24년 새해 운세 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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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도와달라는 부탁들이 와서 공채시즌인걸 알았습니다..
자소서에서 지원동기는 내 이야기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지원동기는
- 내가 왜 지원했는가(x)
- 너네 회사가 왜 짱인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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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여러개 들고 계단 오를때 커피 쏟는 상상하는 거, 뇌가 우리한테 조심시키려고 경고주는 거래요.
같은 맥락에서 사회적 압박감이나 불안감이 높은 경우 뜬금없이 내가 이상한 말을 던지는 등 이 상황을 망치는 상상이 떠오르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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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나 불안도 한참 쌓이면 뇌의 용량(?)을 조금씩 잡아먹더라고요
제 방법인데, 노트랑 펜만 들고 혼자 카페에 가서 좋아하는 음료 시키고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두세시간씩 그냥 줄줄 적어요.걱정불안도 그만큼 써내려가면 뭐야 이게 끝인가? 싶어서 작아지고 뇌가 좀 정리됨..
1.과거의 일을 자꾸 떠올리며괴로워함
2.닥치지도않은 미래의 걱정을 계속함
위 두가지는 뇌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창의적 활동을 막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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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찾으려면 꼭! 세분화해서 생각해야 돼요.
'나에게 글쓰기 재능이 있나?' 같은 식으로 접근하면 축복캐 아닌 이상 못 찾아요..
'내가 든 예시에 사람들이 공감함' '요약이 남들보다 깔끔한듯' '픽션 쓸 때 TMI에 진심임' '내 글은 몰라도 남의 글에서 장점을 잘 찾음' 같은 식으로 접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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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오행 정리
화: 열정적. 원리원칙적. 노력. 에너지. 활동성.
수: 화가 직진이면 수는 노련함. 이익적. 정치적.
목: 바로 나! 느낌. 개성이고 자아. 개인적 주관적 본능적 인간적.
금: 목의 정 반대 느낌. 객관적이고 합리적. 전문성. 발전성. 결실.
토: 중심, 균형감, 판단력.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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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보고가는 명문
남자는 왜 허구헌날 여자한테 잡아먹힐까요? 남자 잡아먹는 사주가 이렇게 많으면 남자는 본질적으로 사냥감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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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과 불안을 타고나서 유독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죠.
타고난 성격은 잘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열심히 고치려고 하지 않는게 낫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건 '의도적인 인식'입니다.
상황을 흘려보내지 않고 분명하게 인식해서 뇌를 학습시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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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스트레스에 죽어가다가ㅜ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줄여보려고 한 일
'해야되는데' 라는 생각을 들게 했던 모든 일을 적습니다. 머릿속에 한번이라도 스쳤다면 다 적어요.
죄다 늘어놓으면 얼마나 많은 일들이 뇌를 차지하고 있었는지 보입니다. 한두개만 빼고 모두 못한다 딱지를 붙여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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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경험을 한 날, 얼굴을 묻고 운 베개 색깔 같은 사소한 정보를 기억하는걸 은폐기억이라고 한대요. 뇌가 괴로웠던 감정을 숨기기위해서 구체적인 정보에 집착하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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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서 비전같은걸 보세요.
2. 최신 행보(신제품 등)
3. 그게 짱이라고 생각한 이유
-> 님들 최근에 이거 냈잖아요 이거보고 아주그냥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회사는 저렇게 했는데 님네 회사는 이런 디테일이 있어서요 역쉬 이런 비전! 잘될겁니다 나도껴주세요
를 풀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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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3년간 내가 의존하거나 집착하던 대상에 대한 마음이 정리된다고 풀이될 수도 있어요.
좋고 나쁨이 아니라 '마무리가 됨'입니다.
안정적인 관계가 되어서 편안해질 수도, 포기할 수도 있어요.
만약 너무 힘든 상태시라면.. 정리하는 노력을 해야 미래로 갈 수 있어요.
올해 연말엔 작년+올해 뭘했는지 2년치를 묶어서 정리해보면 좋아요.
24년 갑진년에는 전반적으로 22임인, 23계묘년에 뿌린 씨가 싹을 틔우는 에너지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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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했음>이 아니라 <증거 없음>을 강조하는 건 범인의 글쓰기라고 박지선 교수님이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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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주가.. 진짜 가스라이팅하기 좋은 도구거든요.... 겁주기도 좋고 또 중간중간에 조련할 당근도 마련돼있어서...ㅠㅠ
그래서 진짜 웬만하면....명리학 가르쳐주는 남성과 성적으로 엮이는거는 진짜꼭 한번만더 생각해보세요...
전 여기서 건강한 사주무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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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서 10년짜리 운을 대운이라고 하는데, 저는 대운이 바뀌고 인생이 꽤 많이 바뀐 케이스에요. 시도하는것도 조금씩 되기 시작하고 인연도 바뀌고 자연스레 낯빛도 밝아졌어요.
그 모든게 마법처럼 좋아지진 않았고.. 이전과 다른행동을 하게되고 그게 다른 결과를 불러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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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같은데서야 강한 사람만 살아남는걸 보여주지만
사주에서 말해온 좋은 사주의 정체가 대단한 능력이 아니라 협력할 줄 알고 원한을 사지 않고 너무 휘둘리지도 않는, 사람과 사회에 대한 태도임을 안다면.. 적자생존이란 단어를 다시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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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주변에 갑자기 많이 잔다는 사람 대거 속출.. 저도 그러거든요ㅜㅜ 너무 무력감이 드는 사건을 많이 겪은거 아닐까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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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을 때가 아니라, 내 단점이 그대로인채 다른 장점으로 뭔갈 성취했을때 쌓이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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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부정적인 예측에서 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저건 나쁜 의미로 하는 말 아닐까?
하지만 지나고 보면 별 일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걱정했던 일이 기우였음을 잊고 새로운 불안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놓치지 말아야해요. "아, 이거 걱정했는데 별 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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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운세 타래!
사주에서 '일간'이라는 글자를 확인하면 볼 수 있어요.
인용한 트윗에서 일간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내 사주에서 이건 알자~
2. 일간
일간은 사주에서 기준점이 되는 자리에요. 혈액형 성격처럼ㅋㅋ 사주 썰풀때 일간을 많이 쓰죠.
만세력에 생년월일시를 입력하고, 왼쪽에서 두번째 글자�� 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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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시리즈
화없으면: 결과보다 과정중시
수없으면: 욕심 부족
목없으면: 준비성부족. 좀 비인간적.
금없으면: 객관성부족. 조직적인 사람 되기 어렵다.
토없으면: 안정성 부족하니 불안하고 성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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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계절별 궁합~
다들 궁합 좋아하시니까 써보는
**완전 재미용**궁합트윗입니다ㅋㅋ
- 1티어
봄생&가을생: 😊 시너지 효과.
봄&겨울: 😊 겨울이 봄을 예뻐해요.
가을&가을: 😊 평화로운 조합. 뜨거운 사랑보단 무난한 편.
가을&겨울: 😊 가을이 겨울을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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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엔 작년+올해 뭘했는지 2년치를 묶어서 정리해보면 좋아요.
24년 갑진년에는 전반적으로 22임인, 23계묘년에 뿌린 씨가 싹을 틔우는 에너지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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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우리가 자라면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맞닥뜨렸을 때, 그게 가족이거나 또래 집단이어서 도저히 피할 수 없을 때, 각자의 방식으로 고군분투를 해왔었군아,,🥹 뭉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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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세력( )에 생년월일을 입력합니다(시간은 필요 없어요).
2. 이미지에서 파란 박스의 한자만 알아봅니다!
파란 박스의 한자가
인寅, 묘卯, 진辰 : 봄생
사巳, 오午, 미未 : 여름생
신申, 유酉, 술戌 : 가을생
해亥, 자子, 축丑 : 겨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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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익트하자면 남성이 소규모로 운영하는 명리학 오픈카톡이든지 스페이스든지 조심하셨음 해요 특히 사적연락으로 넘어가는 순간 제발!!!! 경고등 켜주세요
가스라이팅 정말정말 많습니다 내 인생이 틀렸다, 큰일났다고 하는 순간 가스라이팅 시작됐다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사주가.. 진짜 가스라이팅하기 좋은 도구거든요.... 겁주기도 좋고 또 중간중간에 조련할 당근도 마련돼있어서...ㅠㅠ
그래서 진짜 웬만하면....명리학 가르쳐주는 남성과 성적으로 엮이는거는 진짜꼭 한번만더 생각해보세요...
전 여기서 건강한 사주무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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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으로 치면
화: 계급적 욕심. 성공하겠다, 위로 올라가겠다.
금: 자아실현 욕심. 자기개발. 잘해내야지. 자기만족적.
수: 이익에 관한 욕심. 현재 상황에 필요한 모든것에 대한 욕심. 갖고싶다. 벌고싶다. 가장 만족하기 어려운 욕심.
목: 욕심.......이라기보단 본능. 먹고싶다.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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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인데 궁합은 왕가나 귀족에서 '결혼을 거절할 구실'로 발달했다는 설이 있습니다ㅋㅋ
맞아요.. 어디서 들었었는데 조선시대?때 왕실에서는 사주같은거 꼼꼼하게 따지고 결혼했는데도 그지경이지 않았냐면서...
걍 마음의 용기를 얻는 용도로만 가볍게 사용하는게 젤 건강한것같아요..
인생의 중요한 분기에 섰다면 꼭 자기판단으로 따져보고 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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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나 직무가 딱맞으면 당연히 그거 쓰시면 되고..내 얘기가 없는 케이스면 회사비전 멋지다고 생각한 소소한 얘기를 경험으로 포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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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태어난 사람들 얘기부터 할까요. 봄은 만물이 꽃피는 계절이고 생명력이 태동하는 시기입니다. 사주에서 사람들은 태어난 계절을 닮는다고 해요. 그래선지 봄생 사람들은 가장 순수하다고 합니다. 다른 계절보다 감성적이구요. 식욕, 수면욕같은 본능적 욕구에 충실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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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경험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이런 인식이 쌓일수록 천천히 안심하게 됩니다. 인식하지 못한 것들을 인식의 영역으로 가져와서 통제권을 갖는게 인식의 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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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가장 움츠러드는 계절이라 그런지 겨울생들은 그렇게 쉬고 싶어한대요. 물론 사람은 누구나 쉬고싶지만, 상대적인 이야기죠.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놀면서 에너지를 회복하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 쉬어야먄 회복할 수 있는 사람이 있듯이요. 겨울생은 후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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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도 인식의 힘을 써먹게 해주는 좋은 도구 중 하나입니다. "나 왜 이렇게 예민하지?"에서 "나 원래 예민하대. 어쩔 수 없음"으로 생각을 바꾸는 건 감정에 대한 통제권을 갖는 초석이에요.
사주를 이용하든 않든, 스스로에 대한 통제권을 갖다보면 다른 영역에 대한 자신감까지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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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별 단편적인 이미지
갑목甲
좋게 말하면: 회장감!
나쁘게 말하면: 근데 동아리 회장감
을목乙
좋게 말하면: 친근한 사람!
나쁘게 말하면: 질척질척
병화丙
좋게 말하면: 와 화려하고 에너지 넘쳐
나쁘게 말하면: 가끔 좀 과한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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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진짜 대부분 안좋아서 모니터앞에서 마른세수 5천번했는데 올해는 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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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플의 정체는 노션입니다ㅎㅎ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노션 템플릿 공유해요. 링크 누르시고 오른쪽 위에 '복제' 나 'Duplicate' 클릭하시면 각자의 노션으로 복사해가실 수 있어요.
그간 스트레스에 죽어가다가ㅜ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줄여보려고 한 일
'해야되는데' 라는 생각을 들게 했던 모든 일을 적습니다. 머릿속에 한번이라도 스쳤다면 다 적어요.
죄다 늘어놓으면 얼마나 많은 일들이 뇌를 차지하고 있었는지 보입니다. 한두개만 빼고 모두 못한다 딱지를 붙여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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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은 강한 자가 아니라 가장 적절한 자가 생존한다는 뜻이고, 인간의 전략은 협력하고 약자를 보호해서 똘똘 뭉치는 거였고 그게 역사적으로 가장 적절한 전략이었다는 얘기 항상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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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수면통제가 너무 안되어서 여유롭게 아침 풍경을 보는게 소원이었는데요
그치만 항상 무너져서 스스로를 타박하며 지냈어요
지금은 해외에 혼자 있는데 여권을 잃어버렸거든요
초조해져서 오늘 아침부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7시에 아침이 고요하고 새소리도 예쁘더라구요
아 이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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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글쓰기' '디자인' 같은, 사회가 지정한 영역에서 벗어나 생각하기 시작하면, 영역을 넘나드는 재능의 마법이 펼쳐집니다.
예를 들면 공감되는 예시를 찾는 능력으로 독자가 이입하기 좋은 픽션을 쓸 수도 있지만, 소비자에게 공감되는 마케팅포인트를 찾을 수도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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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계정 갖고 노는 법
제 메인트에서
1. 자기 사주의 일간을 알아냅니다
2. 월령도 알아냅니다
3. 일간과 월령에 대해 서치를 돌립니다
ex) 정화 from:saju_rappo
ex) 편인 from:saju_rappo
4. 재밌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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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화가 많으면:
일단 여름생이어야 화가 많은거. 할 일이 많아요. 에너지 소진의 문제. 금이 없다면 결실에 비해 노력이 많이 들어갈 수 있음.
수가 많으면:
너무 추워지면 나태와 외로움의 문제가 있는데 목화 있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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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보는 입장에서도 '사람과 연결될 줄 아는 가'를 중요한 능력이자 복으로 봐요.
나이들면서 느끼는 건데 좋은 기회들은 다 사람한테서 나옴. 멘탈 힘들고 인생이 고달프면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게 고립인데 그건 현명한 방법은 아님.. 진흙탕같은 인생에서 꺼내줄 수 있는 건 사람인데 사람을 거부한다는 건 지금 이 상태로 있겠다는 뜻과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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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에서 이건 알자~
2. 일간
일간은 사주에서 기준점이 되는 자리에요. 혈액형 성격처럼ㅋㅋ 사주 썰풀때 일간을 많이 쓰죠.
만세력에 생년월일시를 입력하고, 왼쪽에서 두번째 글자만 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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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고민하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이 기업의 비전과 직무를 알고 있고 내가 그걸 수행할 수 있는 이유'로 포커스를 맞추시면 좀 더 수월하게 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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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가을생들이래요. 성격적으로 가장 모나지 않아서 큰 마찰을 잘 일으키지 않는대요. 남에게 잘 맞추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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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용광로 사주로 봅니다ㅋㅋ
화+금은 제련이라 일복 많음, 장인정신 등으로 봐요.
(물론 뜨거운 화인가 따땃하게 데우는 화인가 햇살인가 기타 등등의 분기점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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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양력 5월 1일에 음력으로도 4월 1일 초하루인데다가 갑인일... 갑인에서 '갑'도 새로운 실천이고 '인'도 새로운 시작의 에너지거든요? 오늘부터 새인생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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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목이 없으면 고독함으로 보기도 해요. 그런데 작년부터 쭉 목운이었거든요? 목운이 들어오면 고독함이 메꿔지겠지..로 많이들 생각하시겠지만
'고독함을 모르다가 목운이 와서 고독을 알게 되다' 로 풀이됩니다. 오히려 더 외로워졌다고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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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생은 무조건 화 있는거고
겨울생은 무조건 수 있는거고
봄생은 무조건 목이 있는거고
가을생은 무조건 금이 있는거에요. 여덟글자에 없어도 있는거임요ㅎㅎ
(사주 상) 계절보는 방법은 링크~
1. 만세력( )에 생년월일을 입력합니다(시간은 필요 없어요).
2. 이미지에서 파란 박스의 한자만 알아봅니다!
파란 박스의 한자가
인寅, 묘卯, 진辰 : 봄생
사巳, 오午, 미未 : 여름생
신申, 유酉, 술戌 : 가을생
해亥, 자子, 축丑 : 겨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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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생 얘기를 한 적이 없네요. 모든 계절생 중에 자기 검열이나 통제를 가장 강하�� 하는 계절입니다. 자제력의 강함을 의미하기 보단 타인에게 허투루 보이지 않기 위함이에요. 트위터에서 셀털을 가장 안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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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주는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A. 정신승리 할 수 있을만큼요
예전에 상담하면서 드렸던 말인데 트윗에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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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잘 버티셨습니다. 임인년은 바뀌는 해에요. 이것저것 뒤집어지고 새로운것도 많이 나오고 도전도 엄청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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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머릿속에서 '할 수 없는 일'로 분류해놓고 나면, 이후로는 누가 영어공부든 운동이든 한다는 사실을 목격해도 스트레스를 덜 받게 돼요. 더이상 하지도 못하면서 '해야되는데'로 에너지를 잡아먹고 있던 일들을 뇌에서 제거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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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호랑이에 이어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사실 '검은'은 사주명리적으로.. 어두운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갑자기 시작된 사건이 어디로 흘러가는 것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럴 때는 정말로, 행복에 집중하며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좋아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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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많으면:
인간적이고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이죠. 금도 없다면 팔이 안으로 굽거나 책임감 부족의 문제를 겪을 수 있음.
금이 많으면:
생산적, 합리적인데, 금이 너무 많으면 토를 약하게 만들어서 불안정성의 문제. 목이 없으면 너무 객관적이어서 미운털이 박힐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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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오행 위주의 사주
수+목 위주 사주: 정신적, 이론적. 공부 길게 하기 쉬움. (화 없으면 더욱더) 직업적 사명감보다는 이상의 추구. 내 사람 중요.
목+화: 에너지 넘침. 열심히 함. 자기 피알 잘 됨. 일을 벌리면 잘 커짐. 깍듯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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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할 땐 그릇 1개만 설거지하는 것처럼 일을 쪼개서 하라는 말 있잖아요?
나는 무기력왕이라 그것도 못하겠다..할 때 팁
누워서 일하는 상상 하기^^..
침대에서 일어나 싱크대로 간 다음에 그릇이... 산더미만큼 있네 수세미는 어딨지? 아 저기 걸려있었지 퐁퐁은 얼마 남았고..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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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금: 논리적. 이성적. 분석적. 전문직이나 기술직. 글자의 조합에 따라 너무 길어지는 수련이 될수도.
금+목: 사람에 대한 이해. 친화적(인싸와는 다름). 수용적. 타인에게 정신적 도움을 줄 수 있음
수+화: 경쟁적. 열정적. 인간관계 스트레스 큼. 하지만 성공했을때 성취도 큼. 욕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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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육신
사실 육신 얘기 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육신으로 썰푸는거 존잼인데 같이 재밌고 싶으니까 알아주세요ㅋㅋㅋㅋ
오행에 화수목금토가 있는 것처럼, 육신에는 '인비식재관'이라는 게 있어요.
에서 보이는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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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토: 이 자체가 노동을 의미. 생산력이 좋음. 현실적. 그렇다보니 상황에 떠밀리는 성향도.
토+금: 세상을 이해하는 눈. 전략적. 교훈을 흘려보내지 않음. 화가 튼튼하게 받쳐주면 더 좋은 인재.
금+수: 사람 다루기. 영향력 얻기. 노련미. 실용적. 진짜 이익이 뭔지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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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공감하는 예시를 잘 듦' 같은 세분화된 특기는 사소한 장점 정도로 여겨지기 때문에, 재능이라고 깨닫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이 안 할 뿐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못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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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에서 이건 알자~
1. 오행
내 사주는 불이래 물이래 같은 말들을 하죠?
오행이란건 목화토금수다! 내 사주에는 뭐가 없거나 많다!를 알아두셔요.
사주의 오행은, 아주 쉽게 보자면 '색깔'을 보고 알 수 있어요.
만세력에 생년월일시를 치고 글자의 색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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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화된 재능을 찾으려면 일단 여러번 해봐야합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자신만의 특징을 포착해보세요. '문체가 좋다'같은 모호한 말 말고 구체적인 특징이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재능을 발견하는 모먼트가 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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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 (아주) 많으면:
사회진출이 느려질 수 있음. 생활비가 많이 듬. 사고가 유연하지 않을 수 있음. 일단 사주에 戊 <- 하나이상 있어야 토가 많다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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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사주ㅋㅋ
사주에 재, 관이 없으면 오타쿠사주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확히는 사회의 요구나 의무보다 내가 하고싶은데에 철저히 집중한다는 의미에요.
요즘은 오타쿠라고 해도 재관이 하나도 없는 경우는 많이 드무니까,
오타쿠 지인중에 해당되는 분이 있다면 오타쿠대장으로 모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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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고된가? 를 확인하는 완전 단식판단이 하나 있어요.
봄생이면 수가 있을 때
여름생이면 목이 있을 때
가을생이면 토가 있을 때
겨울생이면 금이 있을 때
일차적인 고됨은 살짝 면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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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주의 조건이라는 건 결국..
내 몫 잘 지키고, 누가(가족 포함) 선 넘으면 잘라내고, 근데 말은 예쁘게 해서 원한 사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사회가 좋아하는 거 둘 다 잘 고려하고, 둘 중 하나만 파겠다 하면 제대로 하고... 같은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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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지난 몇 년간 진행되어 온 정서, 문화, 일 등이 뚜렷하게 가시화되는 해입니다.
어떤 정서가 제도화 된다거나, 물밑 움직임이 입법으로 나타난다거나, 전면적 상품으로 제시된다거나..
그건 일종의 새로운 질서죠. 그것을 놓고 상당히 치열한 싸움이 전개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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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생의 행동은 아기가 사랑스럽듯이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 다른 계절생보다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여지도 있죠. 하늘에서 비가 내리듯 인덕을 가지고 태어난 셈입니다. 반면 철딱서니 없다거나 끈질김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듣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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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넘 효과 좋은게 혼자 말하는 순간 갑자기 흥미진진한 소설 주인공을 바라보는 전지적시점으로 시선이 확 바뀜..
불교에서 감정 다스릴 때 자기를 3인칭으로 바라보랬는데 딱 그런 효과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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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드디어 이야기하는 육신없음 시리즈
없는 육신 보기는 쉬워요. 그냥 갯수가 0개면 됩니다. 에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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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금庚
좋게 말하면: 진국이네
나쁘게 말하면: 진국들이 처세는 못하지
신금辛
좋게 말하면: 진짜 똑똑하지
나쁘게 말하면: 칼 같다
임수壬
좋게 말하면: 주변사람 잘챙긴다
나쁘게 말하면: 피곤하게 사네
계수癸
좋게 말하면: 두루두루 잘 지낸다
나쁘게 말하면: 속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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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토: 안정적. 의무 수행. 내 소유 중요. 책임감. 반감을 사지 않고 내 자유를 찾는 현명함.
토+수: 바쁘고 시끄러운 곳. 치열하지만 적대적이지 않은 환경. 화가 있으면 남다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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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운세 타래!
일간을 알아야 볼 수 있고, 일간 모르시면 요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내 사주에서 이건 알자~
2. 일간
일간은 사주에서 기준점이 되는 자리에요. 혈액형 성격처럼ㅋㅋ 사주 썰풀때 일간을 많이 쓰죠.
만세력에 생년월일시를 입력하고, 왼쪽에서 두번째 글자만 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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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재능은 어중간하더라고요.
어중간함을 깨닫고 어중간히 포기했을때가 진짜 혼돈..
어중간한 재능이 사람을 망치는 이유는
자기는 처음에 그게 자신의 진짜 재능인지 알고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이게 어중간한 재능임을 알고나면 다시 돌아가지도 못하고 다른 것도 할 수 없게 사람을 애매하게 만들어버리거든 그러다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끝나버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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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혼주의인데 남편복 자식복은 쓸데가 없을까요?
A. 복이 있다는건 복이 뚝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복을 부를 줄 안다는 거에요.
사람보는 눈, 사람을 기를 힘이 있다는 건데 그건 인생 전반에 쓰이는 능력이죠.
여성의 역량을 가족으로만 한계짓는 말에 연연하지 마시고 자부심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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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알티가 언제.. 지원한 회사가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말할 수 있을땐 그걸 말하면 돼요. 다만 어떤 이유로 지원동기를 여러개 써야하는 경우ㅜㅜ어릴때 이 회사 제품 썼습니다~같은 소설을 쓰는 케이스를 상당히 많이보고 올린 트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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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겨울생 사주><
겨울은 계절 중에서 가장 정신적인 에너지를 많이 갖고 있어요.
의미, 고민, 관계, 감정, 걱정, 불안, 통찰 같은 것들이 겨울의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ㅎㅎ
통찰력 같은 강력한 장점으로도 드러날 수 있고, 정서적 불안정의 뿌리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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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재: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특이한 사람이랑도 잘 지냄)
비견: 내 친구들하고 놀거야
정재: (찐따 될 수 없음 만약 찐따라면 자기가 사람들을 따시킨것)
편재: 아 일단 오늘은 내가 쏠게
식신: (성실)
상관: (말 잘하고 재밌음 가끔 오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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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 바뀌었다고 실패 안한것도 아니고 바뀌자마자 띠로링하고 정신이 개조된것도 아니지만ㅋㅋ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두개씩 시도하기 시작할만큼 체력이 생겼었네요. 아 많이 바뀌었다,를 체감한건 한 4년쯤 지나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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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생들..편지 좋아해요.. 그냥 다정한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가을생이 상대에게 어떤 의미인지 구구절절 밝혀주면 환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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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보고나서 마음쓰지 않아도 되는 풀이 정리해드립니다
괜히 고민하지 마시고 쿨스루하세요😂
- 결혼 안하면 망한다
- 남자였으면 잘나갔을텐데/망했을텐데
- 평생 외로울 것
- 이 직업 안 하면 망한다
- 자식 낳아라
- 화수목금토 부족하니 끼고 다녀라
- 여자 사준데 기가쎄서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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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로 보면 24년은 새는 알에서 태어나기 위해 세계를 파괴 아브락사스 어쩌구 하는 타이밍인데 엄.. 전 틀렸어요 먼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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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을 반의 반도 못했을때 자기를 비난하지 않고 너무 후회하지도 않고 깔끔하게 제시간에 자는 것
꼭 스스로에게 칭찬받아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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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가끔 깝쳐도 절대 선 안넘음)
편관: 사는게 다 그렇지 뭐(누가봐도 힘든일을 겪으며)
편인: 내가 조아하는 사람들은 하고싶은거 다 해
정인: 널 사랑하지만 너 지금 개소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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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이 괴로우면, 월요일이 아니라 다음 토요일에 뭘 할지 생각하는게 도움된대요.
지금 진짜 온 힘을 다해서 토요일 상상 중 사실 약간 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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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걸 '왕하다'고 말하고,
인왕: 남을 배려하고 개입하고 보살피기. 하지만 보살핌 받은 상대가 만족했는지는.. 인왕만으로 말할 수 없죠. 옳고 그름 같은 정신적 가치가 중요.
비왕: 자의식이 강합니다. 동시에 안정적이죠. 그 말은 나 혼자만으로 헛헛해~ 나한테 개입해줘~ 하지 않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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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서 성공과 실패, 길함과 흉함은 다른 개념인 걸 아시나요? 성공해도 흉한 일, 실패해도 길한 일이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다는 관점이에요.
단지 결과만 남는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생겨난 여러 씨앗들이 다음의 길흉을, 또 그 다음의 성패를 가져오게 되어있어요.
열심히 살아나가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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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치가 평가절하될때 사회초년생이 괴로운건 '내 장점이 평가받지 못했어ㅠㅠ'가 아니라 '나는...무쓸모한 인간인가? 그동안 너무 자만했나?'하면서 거의 뭐 존재적 위기를 겪기 때문ㅠㅠ
많은 경우 회사는 그렇게 객관적인 평가기관이 아닙니다..
무관인 분들은 사회초년생일때 상사의 평가기준을 유심히 파악해두는게 좋아요. 예를들러 내가 엄청 똑게인데 상사 평가기준이 근태면 내 똑똑함이 가치제로되는 경우가 많고 무관초년생은 특히 괴롭다..
무관인데 인성+비겁 위주라면 본인이 애를써도 조직이 바뀌지 않는다는것을 마음속에 꼬옥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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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계묘년의 '계'라는 글자는 매우 습하고, '묘'라는 글자도 습합니다. 즉 사주 상 날씨로 매우매우 습한 해인데요.
습하면 뭔가..찐덕하고 불쾌한 느낌이 떠오르죠. (좀..괴로운 종류의) 비밀이나 추문 같은 것이 많이 드러날 수 있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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