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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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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wonwoo🏳️‍🌈
5 months
오늘 보신각앞. 팔레스타인에서 죽고 실종된 사람들을 기리는 신발이 놓였다. 주최측이 1000켤레를 모집하려고 했는데 3000켤레가 모였다. 어린이 신발이 많아 울컥 했다. 나는 네켤레를 보냈는데 바로 찾았다. 우리 아이 신발은 그렇게 바로 보였다. 삼천켤레 중에서 네켤레를. 그래서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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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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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s
세월호 10주년 지겹다 하지마요. 미국에서 총기난사로 사망한 샌디훅 초등 아이들이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는 나이고 이 유가족 단체에서 매달 자주 메일이 옵니다. 세계 곳곳에서 유가족들이 다른 이유로 싸우고 버팁니다. 그만하면 되었다. 는 없어요. 우리는 함께 기억하고 같이 싸워요
@CheriJacobus
Cheri Jacobus
18 days
“Pro-life” would be 20 Sandy Hook students graduating high school nex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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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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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밥을 불태운 게 아니라 전세계 인들의 끼니를 태운 거. 정말 혹독한 겨울이 오고 있네. 인간들. 역사 공부좀 할까. 다 멈추고. 우리가 어떤 끔찍한 시간에서 운좋게 살아남은 후손들인지.
@skfdkdhffk0416
친정간금자씨
2 years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밀밭에 불을 지름. 점령지 대부분에서 불을 지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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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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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와. 와. 드디어 나에게 까지. 잼버리의 여파가… 녹색어머니 까지 와………… 하하하. 네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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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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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엄마가 올린 공고글 보고 눈물 터짐 ㅠㅠ 청평에 계신 분 있나요. 저는 내일 오후에야 가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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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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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너무화남. 아동안전위원회가 이런 이미지를 쓴다고???? <오징어게임>은 아이들이 볼수도 없고 봐서는 안되는 컨텐츠 잖아요. 이렇게 홍보이미지로 쓴다고 !!!!!! 누가 제안하고 누가 결정한거냐고 !!!! 안전이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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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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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더위를 피해서 그늘을 찾은 용기와 지혜로 기억하고 싶다. 동물원은 동물학대로 제발 처벌 받기를. 그리고 정말 무조건 사살 이여야 하는지. 올해만 이게 몇번째인지. 이제 메뉴얼이 생겨야 하지 않냐고요. 죽이지 않고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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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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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눈물남. 저 과자 선물을 싸는 부모 마음이 어땠을까. 갑자기 난데 없이 삶의 터전 잃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와서 그나마 목숨부지 했다고 다행이라고 하기에는. 말도 모르는 아이들. 오지 말라는 현수막 붙었던 학교에 내 아이를 보내는 심정. 얼마나 간절하고 또 내 아이에게 미안할지 ㅠㅠ
@Benzenekim
김​벤​젠 金苯 ⌬
2 years
"아이들은 어깨에 멘 가방외에 자기 이름을 쓴 종이가방을 하나씩 들고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그 속에는 자기가 배정될 학급 친구들 숫자만큼 자기이름을 써서 포장한 과자 선물이 들어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잘 보이고 싶고, 자기 이름을 꼭 알리고 싶었나 봅니다." — 노옥희 교육감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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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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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혹시나 안산 씨가 이름 검색 하시면 기분 좋으시라고 끌올. 3년전 초2였던 저희집 어린이에게 좋은 영감 + 영향을 주셔서 감사해요. 지지하고 응원하는 시민, 국민 들이 더 많다는 것 늘 기억해 주세요. (다시보니 프랑스 국기 같은데 당시 어린이는 태극의 색을 형상화 했다고 😅)
@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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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안산 선수에게 바치는 우리집 어린이의 그림.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과 펜싱이 제일 좋았는데. 그 중 최고는 안산 선수의 양궁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로 그려서 자르고 붙였다고… 안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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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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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당장 죽을게 아니라면 가난한 사람은 먹게 해야 된다는 그 발상. 그 맥락을 자꾸 곱씹게 되는데… 아파트 경비원 분들께 유통기한 지난것 큰 맘쓰고 준다는 그거랑도 일통. 그리고 가난한 아이들이 돈까스 사먹어도 불편하고 브랜드 옷신발 가지면 견딜수 없음. 자기란 같은 ‘급’일 수 없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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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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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락다운. 되면요. 일단 놀이터 다 폐쇄됩니다. 길가다 있는 야외체육시설 다 폐쇄 됩니다. 그전에 사람들 다 패닉 되어서 사재기 하고. 배달 안되는 식당은 다 문닫아야 합니다. 왜냐면 식당에 가서 먹는 것은 불법이죠. 밖에 벤치에도 못앉아 있어요. 식료품 의약품 병원 말고는 외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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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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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저출산이니. 남녀를 떠나서. 이번에 우크라이나에서도 어린이 병동이나 산부인과 병동으로 공격 하면. 반인륜 범죄로 다들 충격. 경악인데. 우리나라는 아. 이런일이 있었네. 하고 넘어가는 수준이 최악임. 이게 인권감수성 현실. 속보로 난리났어야 할 일이잖아. 전쟁이라고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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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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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예수님이 대단하고 엄청 킹왕짱 같은 존재라 생각하는 데…태어났을때 세상 무도한 아기 학살이 있었고 살기 위해 종교 다른 이집트로 피난 갔다가 돌아옴. 수도권 출신도 아님. 아버지는 생물학적 친부가 아님. 집안이 세력가나 지식인도 아님. 엄마는 미혼모 였음. 이런 사람을 믿는 것이 기독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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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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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혼자만 알면 안될것 같아 추가 정보 드리자면 추석 무렵 안산 풍년 공장에서 빅세일 합니다. 그런데 나만 알 줄 알고 룰루랄라 갔더니…차량 줄이 어마 어마 경광봉 들고 차량 줄 관리 하는 분들 나오고 인산인해…가 3년전이었습니다. 엄청난 단골들이 다 알고 찾아오는 행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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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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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죄 지을일 없으면 압수수색 걱정 할 것 없다는 사람들. 죄 안 짓고 살았는데 갑자기 불러서 3년전 7년전 10년전 영수증 들고 하루종일 이건 뭐냐고 물어보면 아 그것은 이것입니다. 이것은 저것입니다. 대답을 술술 한다 해도. 이미 일상에 데미지가 오거든요. 그런걸 상상을 못하니 해맑게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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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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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이분들 덕에 자연도 지켜지고 문화재도 지켜지고 인명과 재산 모든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월 40도 모자른데 ….. 강원도 산불. 그 거대한 불길 앞에 산불특수진화대 대원들이 있어요. 매해.
@kyunghyang
경향신문
3 months
산불특수진화대 대원들이 요구하는 ‘월 4만원’의 위험수당을 정부가 2년째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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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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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그렇다면 기독교 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냐고요. 적어도 예수의 얼굴을 한 사람들을 배척하거나 차별하면 안되겠지요. 이방인, 난민, 이주노동자, 미등록외국인, 미혼모, 한부모가정의 아이들, 정치적 박해를 받는 사람들. 이 사람들을 더더욱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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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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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지금 MBC 상태 무슨 상황인가? 개막식 그러고도 눈치 안보고 요렇게 혐오 조작 툭 던지는거. 도박 같은 건데. 이걸로 힘을 얻고 즐거워 할 이들은 누구이고. 피해를 보는 이는 누구이고. 잘 판단해서. 뿌리까지 잡아야함. 꼬리 잡아서 자른다고 타격이 갈 상황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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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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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우리집 어린이 크리스마스 카드. 우리집 강아지에게만 씀. 참나. 귀여워서 진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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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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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데 이건 디테일도 아니야. 건성건성 다 깨 부수는 악이야. 눈도 귀도 없는 악. 우리는 어떻게 맞서야 하지. 도처에 탱크가 짓밟고 질주하는데…문화 예술 부터 노인 복지, 영유아 어린이 지원, 교육, 장애인 고용 지원 복지…. 다 깨부수는데.
@thankyou_somuch
장난아
6 months
진짜 욕을 안할 수가 없다.. [단독] 서울시, ‘월급쟁이 중증장애인’ 400명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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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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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아이들만 잡고 있다. 노키즈존의 저출산의 나라 답게. 애들은 땀띠가 나고 콧잔등이 벌겋게 되도 ‘가만히’ ‘갇혀’있어야 된다. 어른들은 늘 하듯이 각자 도생 하며 즐길것도 즐기고 자기들 이익에 따라 헤쳐모인다. 유흥도 즐기고 종교생활 정치생활 어느것 하나 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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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진짜. 크릴 왜 먹어. 인간 왜!!!! 고래 한테 양보해. 작작 좀 쳐 먹어요. 자꾸 먹는 걸로 해결하려고 하지마. 너무 싫어 ㅠㅠ
@platypupu
3쇄 찍은 오리넉울
3 years
크릴은 척박한 극지방에 수많은 동물들이 뿌리를 내릴 수 있게 하는 토양이다. 수많은 동물들이 크릴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크릴은 지구대기의 탄소를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양의 크릴을 잡아 들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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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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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와 개봉하는 군요. 해외 뉴스로 알레포의 병원이 폭격되고 마지막 남은 의사가 한명이고 이런 소식을 들을 때와 이 영화를 보고나서 그 뉴스에 대한 기억은 전혀 다르다. 난민에 대해서도 아랍의 봄에 대해서도 시야를 넓게 해주는. 보고나면 가슴에 큰 물웅덩이와 회색먼지산이 생깁니다. 사마에게
@IndieSpace_kr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
4 years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한 엄마를 용서해줄래?" 몇 년째 지속되어 온 시리아 내전 상황을 전장 가장 깊숙한 곳에서 카메라에 담아내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든 <#사마에게>(감독 와드 알-카팁, 에드워드 와츠) 1월 23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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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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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압수수색에 미친것 같다. 뭔가 신발 신고 거실에 들어서길 좋아하는 느낌에 스스로를 대견해 하는 도취감 같은게 느껴저서 대단히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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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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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다들. 김지은 입니다. 책 사나봐. 눈물이 핑도네. 주문하는데 이 책만 출고가 바로 안되는데. 다들. 어제부터 계속 책 사고 있나봐. 우리 교묘하고 웃기게 비장하고 시원하게. 당당하고 섬세하게.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곳에서 살아냅시다. 사랑하고 싸웁시다.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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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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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어제 본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너무 좋았다. 울지 않아야지 하면서 봤는데. 진짜. 너무 답답해서 눈물이 남. 혐오의 말. 공격의 말 들 앞에. 그 현장에서 편이 되어 함께 있지 못함이 너무 분함. 이동해서 교육받고 일하고 싶다. 가 이 시민들의 마음. 장애인도 시민입니다. 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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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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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생각도 못했다. 해수욕장의 장애인 접근권. 보자마자 턱하고 무릎이 꺽이는 기분으로 감탄. 그리고 이것은 꼭 장애인 만을 위한게 아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도 마찬가지 이고. 가끔 공원에서 휠체어 보관함 보면 뭔가 했는데. 모래위를 다니기 편한 저 바퀴!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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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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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Little girls don’t stay little forever. They grow into strong women that return to destory your world” 미국의 스포츠계 미투운동도 점점 확장 되고있다. 문장이 너무 아름다워서 외워야 겠다. 어린소녀는 영원히 어리지 않지. 강한여자로 돌아와 너의 세계를 부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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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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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몇번 트위터에 쓴것 같은데…나는 아직도 고등학교에 들어가 처음으로 모의고사를 봤을때. 언어영역을 풀며 희열을 느꼈던 순간을 잊지 못하는데….너무 좋았음. 학교선생님 호불호에 따라 사랑하지만 지겨웠던 국어 내신시험과 다르게 낯설고 애쓴것 같은 문제들이 너무 반갑고 좋았다. 신나게 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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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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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델타를 정말 잘 막았나 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듦. 지금 맘카페 가면 고열로 고생하는 코로나 어린이 환자 사례가 정말 많다. 하지만 델타는 더 무서웠겠지. 미국이 어린이 백신 접종을 결정 한것은 델타로 어린이 중환자들 보면서 였고. 하지만 델타를 델타로 겪지 않은 한국은 오미크론이 경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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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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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9시 부터 음식점 안에서 못 먹는다는 것은. 밖에서 먹고 마시라는게 아니라. 9시에는 적어도 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있어라. 일텐데. 일하는 사람들 빼구요. 한강에서 배달음식 먹으며 모여있는 수준을 생각하면. 하나 하나 모든항목 알리고 금지 해야 하나봐. 마치 국은 숟가락 반찬은 젓가락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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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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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절망도 사치다. 당장 다음주 세월호 10주기, 이태원 참사는 올 가을 2주기, 장애인 이동권, 권리투쟁, 곳곳의 노동자들, 반려동물과 야생동물, 기후위기 그 어느것 하나 하찮은 것이 없고요. 문화예술 쪽도 난리도 아니거든요. 눈뜨고 자세 고쳐서 바닥이건 물속이건. 암흑속으로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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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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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s
여혐으로 인기 얻었지만 엄마가 빈집 청소도 해주고 밥도 해주고 선거유세도 해주는 아들이 당선되는 나라에서 페미니스트 후보는 지역현안에도 전국 현안에도 사방팔방 뛰어다니는데 선거비도 보전 못받으면 진짜 너무 개열받죠. 진짜 모르겠고. 계속 모르며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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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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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좀전에 리트튓한 필즈상 수상자가 아내에게 독박육아를 시키고 업적을 이룬듯한 글에. 아. 또..이랬다가 영문 기사를 읽고 조금 달라짐. 일단 기자가 어떤 포인트와 뷰를 가지고 기사를 작성하는가. 가 재밌네. 과학고 입시를 좌절 당하고 고등을 중퇴한 으로 포커스 한 한국 기사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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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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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매맞는 임산부 대신 "임산부 때리는 남편". 으로 제목을 바꿔야 왜 그런 개새끼들이 존재 하는지, 어떻게 처벌해야되는지 알지 않을까... 맞는 사람이 어떻게 바꾸고 피하나. 때리는 놈들이 감옥가고 매장당해야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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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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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우리나라여서 서울이여서 놀랄일이 아니고 런던이나 뉴욕이나 엘에이나 등은 20년도 전의 일들이다. 우린 이제 ‘다문화’가 부정적 어휘가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함. 어차피 한민족은 전설의 과거이고. 함께 섞여야 살 수 있음. 받아들이고 준비하고 대처하고 계속 노력해야함. 더불어 잘 살기를.
@Solidarity_Sol
𝑺𝒐𝒍 🇵🇸🚩
4 months
'서울 영등포구 영림초와 대동초는 지난해 다문화 학생 비율이 각각 70.93%, 70.88%로 모두 70%를 넘어섰다. 구로구 구로초, 동구로초, 구로남초, 영일초, 용산구 보광초, 영등포구 도신초, 금천구 문성초 등은 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다문화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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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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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방금 리트윗 보니 또 생각난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전쟁에 참여한 남자는 명예와 존경을 얻었지만, 여자들은 참여했다는 사실을 평생 숨기고 살아야 겨우 사회의 일원으로 살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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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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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어떤 초등학교는 놀이터 가지 말기. 도 학교에서 공지 했다고 하는데 .... 어른들은 노래방 유흥주점. 진짜 엄청 놀고 싶은가봐. 아이들은 놀이터에서도 마스크 다쓰고 놀아서 친구 얼굴 외우지도 못해요. 온라인 수업 해야 친구 얼굴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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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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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헉. 난민 어린이들 손잡고 등교 해주셨던 분으로 기억되는 그 분. ㅠㅠ
@yonhaptweet
연합뉴스
1 year
[1보] 노옥희 울산교육감 사망…심장마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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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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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그게 안된다고 계속 이야기 했지만 들어먹지를 않지. 그리고 필리핀 분들은 생일에 엄청 크게 챙겨줘야 하고. 그만두면 퇴직금도 드려야 하고( 공식화 되어 있어서 한인들 필리핀 가면 다들 문의 하는 항목) 매달 의료보험금도 고용주가 납부해야함. (서로 합의하에 현금지원 하는 경우는 있음)
@xlqptdudn
티벳여우
5 months
[단독] "육아+집안일 안돼"…외국인 가사관리사 연내 못 오나 "필리핀 정부는 가사관리사가 집안일을 제외한 육아만 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반면 우리 정부는 가사와 육아 모두 해주는 역할을 원하기 때문에 협의가 꼬여" 육아+가사에 월200?(숙식 미포함) 날강도가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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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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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나는 이 기사를 50대 가장의 죽음으로 읽는다. 여성 노동자는 남성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절박하고 복잡한 이유로 노동을 한다. 50대 남성이였다면 굳이 자녀의 나이가 어떠니 성인이니 까지 부연설명도 안했겠지. 고소와 보험이 약한 한국의 산재 현장. 50대 가장이 얼어죽었다
@d_alicante
이다혜
3 years
“쿠팡 물류센터 화장실에서 50대 여성 최경애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던 날, 최 씨는 핫팩 하나에 의존하며 밤새워 일했고, 밥과 반찬이 식어있던 차가운 도시락을 마지막 끼니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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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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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병원에서 퇴원해 하룻밤을 엄마옆에서 쿨쿨 자고 어젯밤 두줄이가 숨을 멈췄다. 갖고 있는 이쁜사진 수천장인데 하나만 골라서 보내라 하니 엄마는 나름 최근에 찍은 이 사진을 골랐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울면 안될것 같아 딴생각 하다가. 어쩔수 없이 트위터에 털어놓아요. 열다섯해 함께해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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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wonwoo🏳️‍🌈
2 years
사전투표 하고 들어온 남편도 같은 말 했다. 이렇게 젊은 남자들 많은거 처음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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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주말 사이 맘카페에서 작은 도서관 없애려 한다는 글을 봤고. 너무 기가 막히다. 작지만 큰 도서관이에요. 마포는 알다시피 길 잖아요. 마포중앙도서관 가기가 마냥 쉽지 않아요. 우리동네 작은 도서관에도 책이 있고 상호대차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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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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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인수위가 어떤 사람들을 신경쓰고 대변하는지 너무 투명하다. 이게 무슨 최대 긴급 과제야?!?!?
@KBSnews
KBS 뉴스
2 years
인수위 “심야시간 스쿨존 제한속도 최대 50km 상향” #KBS 뉴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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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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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의외로 장사 잘되고 랜드마크 격인 음식점들이 이런걸 잘하는 것 같음. 우리 부부 자체가 매운걸 잘 못먹지만 아이데리고 갔을때 따로 섬세히 챙겨준곳. 나주 하얀집. 서울 우래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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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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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분명히 확인하고 가고 싶다. 세월호와 광주를 호명 한 것은 혐오세력이고 우리는 그것을 기억해야 한다. 지역이나 참사를 공격의 지점으로 삼는 그 저열함에 비겹함에 악의에 사회가 움직여야함. 광주는 끝나지 않았고 세월호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것을 꼭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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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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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예전의 충격. 힐러리가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바지 정장을 입은 여성 이였다는 것. 바지정장이 여성에게 예의가 아닐수도 있는 시공간. 특별히 정치판. 미국에서 나는 원피스를 입은 여성들을 전문적인 자리, 행사에서 엄청 많이 봤다...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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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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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넥플릭스 다큐멘터리 <파마시스트> 재밌게 봐서 리뷰 찾으려 트위터를 뒤지는데 없는거에요. 나의 트위터 이럴리 없는데..결국 한국제목은 <죽음의 진통제> 였음..; 재밌어요. 슬프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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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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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몇번 시기를 놓쳐 맥락에 얹지 못했는데 오은영 박사의 등장은 겹겹이 쌓여있는 소아정신과에 대한 편견과 오해의 벽을 넘는 사다리로 등장했다. 아이의 문제를 직시한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가려면 남편을 설득해야 하고 그 위에는 아이돌봄에 참여를 많이 하는 조부모를 설득해야 하고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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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일상이 있고 일정이 있고 계획이 있었는데. 갑자기 감사. 압수수색 하면. 그 일상 일정 을 돌이키는 게 절대 쉽지가 않거든요. 죄없는 사람이 갑자기 무죄를 증명 해야 하거든요. 이걸. 문화예술계가 명박근혜에서 질리도록 겪었거든요. 말이 쉽지. 죄없는데 왜 당당하지 못하냐. 말. 진짜 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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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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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나 혼자의 기쁨은 이제 더이상 해외 영화제에서 사랑 받는 김 ㄱ ㄷ 을 안듣고 안봐도 되는 거임. 이거만 해도 큰 진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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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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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ars
시어머니 한테도 설명했는데 미국에서 말을 배운 아이는 못생겼다 뚱뚱하다 키가 작다 등의 표현을 아예 안하고 못한다. 그렇게 표현하는 매체를 접한적도 없고 말을 들은적도 없고. 작년에 반친구가 스투피드 란 말 해서 난리난 적이 있을 정도. 물론 아이는 곧 컬쳐쇼크를 겪을 가능성이 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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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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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미치겠다..미국 뉴저지에서 여자 스토킹 하고 집까지 찾아와 침입해서 강간하려던 한남이 잡힘..; 몽타주 뜬거 보고 미국사는 한국, 한국계여자들이 다 이건 백프로 한국남자다 싶었는데, 한국국적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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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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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미국에서 육아하면서 신선한 것은 아빠들의 높은 가사, 육아 참여율 아니고 (이건 당연한 거니까) 부부들의 데이트를 중요시하고 권장하고 당연해 하는것. 부부의 데이트를 위해 조부모가 동원되고, 사람을 고용하는것. 연애 할때보다 결혼 하고 나서의 데이트가 더 중요한것을 갈수록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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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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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올해 아니고. 한달 아니고. 하루 !!! 얼마나 고민하고 얼마나 확실하면 신고 하겠냐고. 안한 신고는 얼마나 많겠냐고 …… “신고는 하루 평균 78.8건에 달합니다. “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SBS8news
SBS 뉴스
2 years
"신당역 사건 알지? 찾아간다" 스토킹 신고 하루 78건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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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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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아 눈물 ㅠㅠ 진짜 아이 키울때. 특별히 알레르기 많은 아이 키울 때 건조기 너무 필요하고. 해가 잘안들거나 집이 좁으면 더더 필수 인게 건조기 인데 ㅠㅠ 아. 아이유 진짜 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
@jjjeong918
3 years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통해서 아이유님 후원 받으신 어머님 후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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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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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알티는 이미 많이 되었지만…목숨을 걸고 지중해를 건넌 난민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것에도 이런 맥락의 비난을 듣는다. 어떻게 니 주제에 감히. 이런 비싼 핸드폰을 !! 인데. 그 난민들이 본국에서 다 가난했을리도 없고. 실상은 그 핸드폰 하나가 유일한 세계와의 동아줄 생명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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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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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속옷사진에 발끈해 난닝구(러닝셔츠. 슬리브리스 셔츠 라고 할 수 없는)사진을 인증하며. 아니 원래 그분 스타일이 이래요. 귀엽고 소탈하셨던 분. 할 때. 50대 이상 여성 고위 공무원 혹 정치인도 같은 �� 입고 베게에 턱 얹고 소통 할 수 있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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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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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스물여섯의 나는 모든게 늦었다고 생각했다. 졸업도 늦었고 그때는 연애도 잘 안되서 앞으로 연애도 못할것 같았고. 그냥 왜 청춘이 이렇게 끝나나 싶었다. 청춘은 그때 시작이였음을. 돌아가서 말해 주고 싶다. 그리고 지금의 나도. 이대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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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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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인권변호사가 되었을 수도, 시민운동가가 되었을 수도, 서울시장이 되었을 수도 있었던. 학계와 업계와 공직을 떠난 여성들을. 피해자들을. 생존자들을 생각한다.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을 다 챙겨서 우리가 되자. 내 몸이 내 몸이듯. 이 사회도 내 사회야. 남의 사회아냐. 너네 들만의 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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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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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유럽이랑 미국은 개 산책은 허용 된다 합니다. 하지만 아이 산책은 안되죠. 네. 락다운 되면. 지금도 난리가 난 것 같지만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닌 상황이 되어요. 이를테면 마포구에서 종로구를 가는 것도 안될 수 있어요. 일단 도시간 이동 금지. 서울 경기도 이동도 안되는 게 락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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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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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도서관을 독서실로 바꾼다는 것 진짜. 너무 소름끼친다. 책 없애고 문제집만 ���고 오라는 건지. 더이상 책 살돈 안쓰고 전기세만 내겠다는 건지. 사서 고용 싫다는 거지? 진짜 우리 동네 도서관들 책 매달 선정 소개 하는거 너무 좋은데 인센티브를 드리지 못할망정. 정말 망국의 하이웨이 깔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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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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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ㅠㅠㅠㅠㅠㅠㅠㅠ 구치소에 입감되는 순간, 그녀는 다시 외쳤다. "우리 딸들, 여기 있느냐. 이 엄마가 너희 곁으로 왔다. 권인숙 재판부 하고 싸우다 들어왔다. 엄마가 왔으니 같이 더욱 힘내서 싸우자." 복도 양쪽 방에서 함성과 환영의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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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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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나 되게 ‘연설’ 하고 싶어졌다. 지하철 연설. 이거 다 전장연 타겟인거 알겠는데. 너무 화나고. 쫌스러워. 치졸해. 구려. 이렇게 전시 해놓고 부정적으로 감정 호도 하는거 너무 웃겨. 네 혜화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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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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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s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었고 노회찬 심상정이 당을 떠날 때 큰 충격을 받았다. 따라갈 순 없다 였고. 이후 어떤 당적도 앞으로 갖지 않겠다 했다. 나는 나의 이유와 맥락으로 늘 미간에 힘을 주고 정의당을 쳐다 봤다. 하지만 심상정이 대선토론에서 그 1분을 썼을때 미국에서 후원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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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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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매해 성탄마다 생각한다. 미혼모와 그 자녀들. 등록하지 못한 이주 노동자들. 야외에서 철야 노동을 하는 이들. 사람의 필요에 의해 길러지는 동물들. 길위의 사람들과 동물들. 환영받지 못하고 거처를 정할 수 없는 이들. 특히 아픈이들. 가난한 이들. 억울한 이들 곁에 아기로 태어난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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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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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전해지기 어렵겠지만. 대한민국 여자 배구 선수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매순간 너무 즐겁고 시원하고 다정하고 강렬했어요 너무 멋있었고 잘하셨어요. 너무 고마워요. 경기 계속 보고싶은 욕심을 자꾸 내게 하는. 덕분에 한국리그도. 다른나라 배구 선수들에 대해서도 관심갖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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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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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미용실, 옷가게,화장품가게, 서점, 영화관 같은 식품이나 의약품 관련이 아닌 곳도 다 문닫게 되고. 그런곳에 갈수도 없고. 일상에서 누리던 수많은 디테일이 엄청난 스케일로 그리워집니다. 네... 저도 알 고 싶 지 않 았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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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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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그러면 어떻게 사냐! 하는데. 그렇게 사는게 사는게 아닌 것 같은게 바로 락다운 이에요. 길에 차가 없어지구요. 마트에 가면 마트주차장에 의자 간격 띄워 놓고 앉아서 대기 합니다. 제한된 인원만 들어 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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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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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가난혐오 난민혐오 여성혐오에서의 공통점은 ㅇㅇ는 ㅇㅇ 해야 한다. 그런데 왜 ㅇㅇ가 ㅇㅇ하지 않느냐. 하며 비난하고 공격하고 후려치고 잡아내리려 함. 가난을 하급의 고정된 무엇으로 보고 그것에 맞춰 살라고 하는 것. 너네는 ㅇㅇ도 감지덕지. 딱 거기에 맞춰 살라는. 그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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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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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시를 좋아하고 음악을 들으면 눈물을 흘리던 청소년기로 묘사하는 것. 그리고. 이 기사에 따르면 아내 분은 서울대 박사과정을 마치기 위해 떨어져 살았고 미국에서 합쳐지고 나서 아내분은 언어에 어려움이 있었고 힘들었고 아이가 태어난 후 완전히 새로운 삶의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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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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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모든 지역의 경계에는 군이 배치되고 검문소가 생기죠. 자식은 서울있고 부모는 인천있으면 서로 못만나는게 락다운이에요. 그리고 모든 물자가 불안할까 걱정. 폭동이 일어날까 걱정. 이미 일자리 잃은 사람들은 하루 하루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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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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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전세계 5세~12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도 언론에서 다뤄줬으면 한다. 한국 이렇게 이세상에 이런 백신은 존재 하지 않는 것처럼 있어도 되는걸까? 대선 끝나면 할려고? 미국의 아이 친구들 2차 까지 맞았고 필리핀에 있는 아이 친구도 맞았다. 한국은 계속. 이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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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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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이게 머선 일이죠. 를 나도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어제 저녁 고디바 초코 케이크 선물이 배달왔고 남편이 칼을 들었다. (3시간 해동후 라는 글 보다 칼이 빨랐음) 내 쌍둥이 칼 ㅠㅜ 안녕. 우리 함께 미국 필리핀 즐거웠지 그래도 내 주요칼인 작은 칼은 살아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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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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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몇번을 말해도 미국에서는 주말 운동장에는 다 아이들이 있고 엄마 아빠들은 애들 보며 서있거나 의자 가져와 앉아 있는데….한국 오니 주말 운동장 다 중년 아저씨들 축구 야구 하고 있어서 정말 빵 터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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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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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대한민국에서 성범죄 관련 유죄 받기 참 힘든데. 그 유죄로 발목 잡힐 일은 별로 없다는 것. 이 시그널을 이렇게 계속 보내니. 나라 꼬라지가 아주 다양하게 구림. 오늘 내가 본 뉴스가 몇개야 그런데 손모양👌 이 더 중하고 큰 일? 대부분은 정말 여러명+여러분의 길이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JTBC_news
JTBC 뉴스
3 years
[단독] '성추행 유죄' 쿠팡 직원, 다시 입사해 관리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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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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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이제 심상정에게 찍는 표는 사표가 아니다. 내 친구와 이웃들과 나의 존재에 투표하는 것. 내 아이와 내아이 친구들의 존재에 투표 하는 것.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는 🏳️‍🌈 모두를 위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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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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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그래도 경찰서에서도 확인 전화 와주고 엄마가 작은 위로를 받으며 버티는 것 같다. 51년생 울엄마 어제 2만7천보 걸었다고. 후우. 한편으로는 마음 준비를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계속 희망을 ㅠㅠ 절대 오지 말라는데 가긴 가야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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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wonwoo🏳️‍🌈
3 years
어른들도 답답하죠. 나도 답답해요. 그런데. 노래방 가고 클럽가고 단란주점 가고. 그렇게 이것저것 하는 동안에. 아이들은 마스크 쓰고 말 배우고 있습니다. 생애 첫 학교도 마스크쓰고 간 어린이들이 있지만. 어린이집,유치원 친구들도 마스크 쓰고. 반쪽짜리 표정으로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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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wonwoo🏳️‍🌈
3 years
제발 !! 저 오늘 아침에 항우연 홈페이지도 들어가 봄. 제발. 제 돈을 받으시고. 저희 가족에게 옷을. 저 잠바를 주세요. 나사는 진짜. 별의 별걸 다 팔고. 나눠주고 하는데. 저는 그냥 살께요. 노를 저으세요. 필요한데 쓰세요.
@pedestrian_1234
Pedestrian
3 years
이와중에 저 잠바...뭔가 기념품으로 팔아주셨으면 ㅎㅎ 나사 로고대신 누리호 후드입고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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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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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그리고 압수수색 대상을 각자가 다르게 생각하는데서 오는 불통과. 비유의 난독 에 오해. .; 일일이 교정할 여유가 없네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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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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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그러니까 일하는 사람이 고향으로 못돌아가게 될때. 그래서 그가 고향으로 떠나면 고용주는 그가 하던일을 직접 해야 되서 걱정이 되는 동시에 혹시나 그가 남게 될때 그가 먹고 마실 음식과 물을 준비 하는게 부담이 되는 그런게. 락다운입니다. 여기서 고향이 옆도시나 위성도시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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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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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안산 선수에게 바치는 우리집 어린이의 그림.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과 펜싱이 제일 좋았는데. 그 중 최고는 안산 선수의 양궁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로 그려서 자르고 붙였다고… 안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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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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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나는 모성애 없고 아이를 사랑한다. 아이도 나에게 효도 하지 말고 사랑해 줄 수 있으면 그 사랑은 감지덕지. 효 뭐야 진짜. 충도 효도 없고 우리는 인권이 있고 개성이 있는 개별의 객체 입니다. 가족은 동거하는 동료이고 우리는 공동의 삶을 살지만 한 덩어리는 아니에요.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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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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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이보다 더 큰 애플 프로모션이 없다.
@beatdead22
성북동 김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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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거 에어드랍 셀카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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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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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아무튼 모든 가사일을 팽개치고 혼자 연구 공부만 하는 부도덕한 연구자도 여전히 많겠지만, 한국 기준으로는. 한국 교수 라던가. 한국 대기업 직장인이라던가. 로 생각하면 그래도 그 이상은 했겠다 싶음.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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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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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나는 이럴때 처참하다. 교회는 지속적으로 전면적으로 신성을 잃었다. 그렇지만 범죄자들의 교회는 오히려 견고하고(ex 사이비교회)이주노동자의 교회는 이렇게 쉽게 들이닥쳐 사람들을 잡아간다…………..예배 도중 들이닥친 경찰…이주노동자 “토끼몰이 단속”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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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wonwoo🏳️‍🌈
18 days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 내준 정치인. 그 1분을 그렇게 써준 사람. 그런 정치인으로 기억한다. 심상정. 노회찬과 함께 오래 오래 우리 같이 꿈을 만들어 갔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투표권이 생긴이래 당신들이 있어서 외롭지만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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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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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저녁이 있는 삶, 주말이 있는 삶, 연애가 지속되는 삶 너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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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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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그런데 공중파에서 오은영 박사가 나와 부모에게 공감해주고 아이에게 공감해주는 게 아이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이의 죄?도 부모의 죄?도 아니고 이것은 의학적이거나 사회적인 어떤 원인이 있고 고쳐갈 수 있다. 함께 라는 메세지를 주는것 만으로 사다리가 됨. 터널은 아닌게 편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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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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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퀴퍼에서 마주치는 국회의원를 기후정의행진에서 마주치는 국회의원을 세월호 유가족과 이태원참사 유가족 곁에 서는 국회의원을 장애인이동권 투쟁에 함께 하는 국회의원을 바라고 꿈꾸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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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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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미친놈아 애가 아픈데 어떻게 브런치를 먹냐. 오전 마감되면 오후에 다시 접수 해야 하는데 애가 아프니까 미리 오픈런 하는거지. 너 육아 안했지? 젊은 엄마는 몇살 기준이냐? 한달전에 브런치 약속 잡아도 애 아파서 취소 되기 다반사 인데. 어처구니가 없네. 왜 혐오조장하니?
@mbnlive
MBN NEWS
5 months
의협연구원장 "젊은 엄마들 브런치타임 즐기려 소아과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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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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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청평 다녀왔고 성과는 없었어요. 엄마가 3박 4일째 식사도 못하시고 계속 밖에서 있으시고 집도 문을 다 열어 노셔서 제 눈앞에서 엄마 죽드시는거 보고 동네 인증 해서 당근에 실종 올리고 엄마 쉬시고 우리 가족이 방향 나눠서 다시 찾아 보고 했지만 흔적도 없네요. 의견 마음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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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wonwoo🏳️‍🌈
2 years
라는 것만 받아서… 백신은 어디 감히 검증안된 무엇을 내 아이 몸에 ! 라고 말하며 거의 무증상인것 같으니 차라리 빨리 걸리고 지나가면 좋겠다. 라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음;;;; 네. 백신 많이 맞은 상태에서 돌았던 오미크론 이였습니다. 그 경미함은 상대적 조건적 이였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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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w00
wonwoo🏳️‍🌈
3 years
현실적으로 너무 큰 장벽이다. 꼭 오은영 박사에게 가지 않더라도 아이의 진단과 상담을 위한 절차에는 부부 양육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데 시간도 내야 하고 돈도 내야함. 그리고 금쪽같은 내새끼에게 문제?가 있을리 없다는 조부모의 반대.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 엄마 탓이다 라는 공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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