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yu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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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제 소설『돼지의 피』가 출간되었습니다. “읽는 순간 머릿속에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는 이야기”, “특이한 이중 구조의 소재, 분위기에 맞는 묵직한 문체” 등의 심사평을 받은 소설, 직접 읽고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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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이 작품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매력은 장면 묘사의 생생함이다. 글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머릿속에서 한 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듯했다. 대화와 행동, 공간의 묘사가 눈앞에 펼쳐져 실제로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대작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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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피폐한 책만 읽는거 아닌가 , 연속 살인이 등장하는 책들만 봐서 심드렁한 마음으로 책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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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러닝 프로그램 너무 빡세다. 한달 달릴 거리는 250km정도인데, 포인트 훈련이 주 2회나 되다보니 따라가기 벅참. 그리고 쉬는 날이 없어 부상위험도 높고. 진짜 열심히 하는데, 실력은 퇴보중. 무언가 잘못되지 않았나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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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rabidraccoon10: <헬레이저>의 원작 소설 <헬바운드 하트>가 9월 26일 출간될 예정입니다. 소설이 1986년에 나왔는데 2025년 번역출간이면 너무 늦은 것 아닌가 싶네요. 한편으로 국내에 출간 자체가 되는 것이 기적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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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movek99: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오늘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주최하는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다네요. 민경욱부터 주옥순, 정유라, 자유대학, 부방대, 트루스포럼 등 극우 인사와 단체가 총집결합니다. 야당 당대표가 부정선거에 동조하는 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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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roas_TT: 5년전 故최숙현 선수를 잃어버리고, “비극을 되풀이하지 말자”던 체육계의 말들은 모두 거짓이었다. 진보당 손솔 의원실에서 이 사안을 추적해서 피해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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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는 즐거움보다 담배를 피울 조건을 찾고 만드는데 드는 수고와 피운 후 뒤처리를 할 때 찾아오는 현타의 괴로움이 20배 정도 큼. 그냥 안 피우는 게 낫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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