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ㅝ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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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2차 그림러::에이엄 개신교인::창작만화📝아르카나 연재...하고싶은 야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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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Apr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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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택시타고 퇴근중인데 기사님 쓰시는 내비 목소리가 세종대왕 컨셉이야
"과속 단속구간이니 시속 60킬로 이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이니라!"이럼
근데 기사님이 "망극하옵나이다~"하시더니 80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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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는 전형적인 츤데레 쌍도남인데 주접력이 완전하심
내가 태어났을 때 집앞 나무를 다 베어야겠다고 그러셨다 함
당시 엄마를 보러 오셨던 외할머니께서 이유를 물어보시자
남자들이 상사병으로 목매달면 어쩝니까ㅡㅡ라는 엄근진 발언으로
회진 돌던 의사가 웃다 지쳐 주저앉게 만드셨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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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때 산 책가방을 대학교 2학년까지 쓰다가 결국 밑바닥이 뚫려 뒤지는 바람에 하는수없이 버리고
직후 지하철에서 산 책가방을 직장인 된 지금까지 쓰는데
주변인 중에 영감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이 어째선지 꿈만 꾸면 나 대신 가방이 나온다고 함
어쩌면 도깨비가 됐는지도 모르겠음
물건 오래쓰는 사람은 비싼거 하나 사서 오래 쓰지 않음. 싼걸 사도 그냥 오래 씀. 나와 물건, 둘중 하나 죽을 때까지 계속 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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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음...울아부지 전신극건성이시라 매번 팔다리 허옇게 일어나던거
최대한 안 끈적거리는 바디로션 사드린 후로 날마다 바르시더니 거의 환골탈태 새사람 되심
유일한 단점...거실에 베이비파우더향 풍기는 60대 남성 상시출몰사건임 위화감 장난없음 향을 바꿔드려야하나...
최근에 읽은 트위터 팁 중에 좋았던 거.
매일 아침에 바디로션 바른다는 트윗보고 그 이후로 한달 정도 계속 샤워를 하던 안하던 발랐는데 온몸이 엄청 부들부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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옘병 무슨 근육 없으면 기력도 빠지고 체수분도 빠지고 디스크도 빠지고 다 빠진다면서 정작 근육 자체는 칼로리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쫌만 운동 게을리하면 몸뚱이가 좍좍 빼내고 자빠졌어 빡치게
이쯤되면 아담이 선악과 먹고 받은 형벌이 근손실이었다고 해도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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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랑 차 마시려고 하던 중에 우롱차라는 이름이 안 떠올라서
그...거시기...능멸차!!!!
ㅇㅈㄹ하고 온가족 앞에서 능멸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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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피트 대환장 2일차
스쿼트 할 때 무릎이 계속 아프길래 헬스빌런 남동생한테 자세를 봐달라고 했다
허리부터 발끝까지 맞는 게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맞는 자세를 배웠지만 그걸 유지하려면 코어가 필요했고 나는 그게 없었다
남동생은 지금까지 자기가 수수깡을 누나라 불렀다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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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몇년전 전생체험 유행할 때 심심해서 해본 거 생각났음..
난 전생 전전생 계속 덩치큰 남자였는데 매번 군인으로 징집돼서 개같이 구르다가 빡친 나머지 "다음생은 쥐방울만한 온나노코로 태어나서 군대 근처도 안갈란다!!!"를 외치는 바람에 포메라니안마냥 승질만 남은 K유교걸 됐댔는데
어제 인터넷 서치하다가 봤는데 지금 내 인생은 이번 생에 태어나기 전 하늘나라에 있을 때 다음 생에 태어나면 이렇게 한번 살아봐야겠다고 내 영혼이 직접 내 인생을 설계한거래 이번 생이 힘들고 답답한 사람들은 내 영혼이 엄청 오래된 고인물이여서 하드모드로 플레이하고 있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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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필라테스 수업 들으면서 이 자세로 딱 30초 버티고 장렬하게 산화했는데
니들은 이게 기분좋을 때 그냥 무의식적으로 되는구나
역시 긍정적인 감정은 코어에서 나오는구나
부럽다...
ㅋㅋㅋ물범들이 기분이 좋를때 몸을 쭉 늘리는 이 모습을 바나나 포즈라고 한다네 최근 본것중 최고 귀여움ㅋㅋ 그래서 '해피 바나나'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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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자궁근종땜에 수술받고 회복실 누워있는데 맞은편에 있던 부부가 참 인상깊었음
아내:(비몽사몽)여보 내가 낳은 게 딸이야 아들이야...?
남편:아들이야 두쪽 다 잘 있어~
아내:그럼 고추도 있어...?
남편:있는데...별로 눈엔 안 띄어~
아내:(한숨 푹 쉬더니)여보 닮았네...
나:(입술깍깨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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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횟집차리고 싶다
가게명은 회사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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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할아버지는 6.25때 북한군 포로로 잡혔다가 겨우 탈출하던 중 할머니댁에서 할아버지를 숨겨주며 연이 닿으심
할아버지는 한동안 몰래 집안일을 도우며 할머니와 썸을 타셨지만 얼마 뒤 부대로 복귀해야 했는데(사유는 자세히 기억 안 남)
와 엄마한테 할아버지 할머니 결혼썰 들었는데 서울토박이청년이 올만에 친척보러 시골갔다가 우물에서 어떤 여자가 물 뜨고 있길래 뜨는김에 내 등에도 물좀 끼얹어달라고 했다가 눈맞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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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인 지인이 어느날 술먹고 나한테 연애상담하다가 말실수로 커밍아웃을 했다
긴장한 게 보이길래
나는 무성애자라 소수자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하니 괜찮다고 대답했다
지인은 어떻게 사람이 사랑을 모를 수가 있냐며
옆구리에 낀 아방수 자랑하는 광공눈깔로 나를 봤다
#무성애가시화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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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짱나 과인이 60이상 밟지말라했거늘
그치만 망극한 주행 덕에 자정 전에 녀린 백셩이 자정 전에 귀가할새 별점 5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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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꺼 생각난다
내 사주엔 날붙이가 3개라 칼 쓰는 일이 천성인데
나랏밥 먹을 운은 없어서 군인/경찰(무력으로써의 칼)은 아니고
탕화살 땜에 요리칼도 아니고
활인살이 없어서 메스도 아니니 남은 건 혓바닥으로 휘두르는 칼뿐이랬음
그리고 난 지금 광고회사 다님
어 그 글 생각난다
어떤 사람이 딸 사주를 보러 갔는데 딸 팔자에 남자는 없는데 결혼운은 있다 그래서 안심했는데 알고보니 딸이 캐나다에서 여자친구랑 결혼식 올린다고 그래서 집안 뒤집어졌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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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님+청장년부 모임 갖다가 결혼 주제로 얘기 나누던 중 어쩐지 물흐르듯 무성애자인 거 커밍아웃했는데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다같이 "자매님은 사도 바울처럼 독신의 은사를 받으셨네요~!!"하면서 좋아해줬음
커밍아웃 했을 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반응 인알이나 멘션 부탁 ㅋㅋ 일단 나는 ㅇㅇ 그럴 거 같았음 ㅋㅋ 게이클럽 데려가주라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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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단편 - 디오니소스(4/7)
오늘이 맥추감사주일이라 기념 예배드리다가 떠올라서 그려본 만화
* 종교, 신화에 대한 자의적 해석과 날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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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버지께서 실수하신것도 있음
내가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요조숙녀로 크길 바라셨다면
근무하시던 터널공사현장에서 뒷산에 심어놓은 톤단위 다이너마이트 기폭장치를 띵기게 하진 마셨어야죠
아님 적어도 인부분들이 굴삭기 암으로 콜라캔 갖다가 탁구치는 걸 보여주질 마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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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좀전에 일주일만에 집에 오셔서는 엄마한테 역시나 엄근진한 표정으로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할까 스킬을 시전하셨기 때문임
엄마는 담배냄새난다고 질색팔색하시면서도 빼지 않으심
사실 저도 좀 의심되긴 합니다
사실 우리아빠가 남주회귀물 주인공인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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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건네던 할머니한테 "전쟁이 끝나고도 내가 살아남는다면 반드시 당신을 데리러 오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떠나셨다 함
얼마 안가 휴전��� 되고 할아버지는 약속대로 할머니를 다시 찾아가서 그대로 고향에 데려와 결혼하셨는데
할머니는 '내가 옘병 그때 따라나서는 게 아니었는데' 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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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키운 장녀는 남자들이 목을 매긴 커녕 아 셀프멸종 쌉가능~~을 외치는 불꽃에이엄이 되었고
올해 중순쯤 드디어 내게서 손주 보기를 포기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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좐나 어이없는 꿈 꿨다
어떤 예쁘고 똑똑한 여자 몸에 빙의했는데 하필 몸주인이 대학원생에 이과인거임; 그래서 담당 미중년교수가 해오라고 한 연구과제 손도 못 대고 배째란 심정으로 학교갔더니 교수가 왜 하룻밤새 바보가 됐느냐며 주저앉아서 땅치고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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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혈육은 전생에 나라를 팔았는지 사랑니 4대 전부 누운 매복이라
근처 유명한 사랑니 전문 치과에 가서 "이거 뽑을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더니
의사분이 눈을 치켜뜨면서 "지금 제게 '할 수 있을까요'라고 하신 겁니까?"라고 되물었고
그 말에 신뢰를 얻어 두 대를 다 조졌다는데 진짜 잘했다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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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의 포스타입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트위터에 업로드한 분량들을 웹툰 형식으로 새롭게 편집&수정해 업로드해놓았습니다.
후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소소한 TMI도☞☜준비했으니, 부디 즐감해주세요^~^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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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혹시 직장인이냐?"
저는 가방 속의 공동인증서 외장하드를 쥐고 너 연봉이 얼마냐는 말을 꺼내면 살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좋겠다 난 아직이라...요즘 먹고살기 너무 힘들어..."
저녁을 사주었다
"야 너 혹시 심리학과냐?"
저는 가방 속의 심리학개론을 쥐고 너 독심술 쓸 수 있냐는 말을 꺼내면 살해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치킨 사줄 테니까 심리테스트해주라."
당신은 숲을 거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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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가방깨비는 솔기 부분 쬑금 뜬 것 외엔 여전히 정정한 모습으로 책상 옆을 지키고 있음
마흔 될 때까지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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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유일한 작업도구이자 7년간 동고동락했던 소중한 전우인 노트북이
단말마 대신 블루스크린을 내지르고 떠나버렸습니다...
노트북이 기적적으로 부활하든가
새 컴이 생기거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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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에피소드 1 완료!
다른 에피소드들도 5-7일 간격을 목표로 꾸준히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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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생활중인 남동생피셜 이 크림 시중가격 2만5천 원인 거 군대마켓에서 사면 4천 원대라고 합니다
주변에 군대 가있는 가족친척지인 있는 사람들께선 참고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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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 단 본인입니다. 사실 에전에 저 비슷한 견적으로(물론 합법적으로만)광고 돌려본 적 있는데 대충 5n억 쓰려다 7n억까지 판이 커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즉 남인씨는 정녕 탈인간 아니면 어디서 저같은 업계인들을 노예로 잡아다가 불철주야 갈았을거에요. 솔직히 스카웃하고싶음
리디 댓글에서 현직자의 박무현 치과의원 광고 견적 보고 웃다가 침흘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지창조 재림예숰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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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내일이 수능날이군요.
수험생 여러분께서는 몸 건강히 시험 잘 치르시고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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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태도 유지하며 살아본 결과:확실히 맘은 편하고 상처받을 일도 없지만 그 댓가로 내적 성장이 멈춰버림.사람이 성숙하려면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에...병이 무섭대도 무균실에서만 살 순 없고 회피할 수 없는 문제란 것도 존재하며 도피가 길어질수록 업보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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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던 노트북을 다시 살려내 돌아왔습니다ㅠㅠㅠ!
오늘도 분량이 많아 연달아 타래에 업로드합니다~!!
⭐️해당 분량은 포스타입에도 기존회차에 추가된 형태로 업로드되었습니다.
한꺼번에 이어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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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석이란?
- 이미 시전된 마법의 효과를 빨아들이는 특수한 마도구. 매우 비싸다!
봉인한 마법은 마력에너지로 환원시켜서 일종의 보조배터리처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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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성향 가진 가족이랑 한 방 쓰는 입장에서 말하는데 반향어는 절대 귀여운 게 아닙니다...
10년도 전에 자길 화나게 했던 일을 곱씹느라 새벽 2시까지 잠도 안 자고 앞뒤 논리 안 맞는 문장을 반복해서 중얼댐
대답 안 해주면 할 때까지 계속 불러댐
심지어 대꾸를 해줘도 주제만 바꿔서 또 중얼댐
우영우가 계속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하는 거 질린다는 반응 꽤 있는 거 보고 충격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봤을 때는 귀엽고 재밌다면서 이제는 질린다는 거지?
최수연이 준호한테 “1년도 안 돼서 닥치라고 할 거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아야죠.” 했던 거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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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제품:아래 링크의 화이트머스크향
물같은 제형에 향 세고 오래가고 용량 꽤 커요...동거관끼리 체향 닮는 시츄에 환장하는 병 있었는데 아버지+남동생과 함께 실현하고 씻은듯이 나았습니다...구매시 민감성분 꼭 확인하세요
바이럴 아님 수수료 얼만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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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때 지하상가에서 만오천 원 주고 노트북용 백팩을 하나 사서
30살이 되도록 주구장창 쓰고 있는데
가방에 뭣이 깃들었는지 아님 아바타화가 되었는지? 주변에 영감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이 꿈에서 날 볼 적이면 열에 다섯은 가방이 나 대신 등장하고 있음 기기묘묘...
sns에서 비싼 소비를 자꾸 마주치니까 돈에 대한 감각이 이상해지는거같아서 나는 오히려 저렴하게 소비한걸 더 자랑해서 균형을 맞춰보려고! 나는 출근복으로 1만원대 봄가을용 바지 하나랑 겨울용 기모바지만 2년째 입는다!! 싸게 샀는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까만색이라 낡는게 티가 안나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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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평생 땀흘려 운동하여야 그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는 체력이 끊임없이 살살녹아떨어져서 바닥과 한몸이 된다는 뜻인가요 아버지여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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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뉴 에피소드 표지🪄
느리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작업하고 있습니다.
아르카나를 그리는 건 제게 있어 언제나 큰 즐거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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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2천년은 족히 넘은 고문헌이라 제대로 읽으려면 먼저 시대적 배경을 봐야 함.
저 구절을 쓴 바울은 로마시대 사람이었고, '남자가 남자를 여자 쓰듯 하는' 동성애는 성인 남성과 소년의 페도필리아적 관계였다는 점이 바울이 지적하는 죄의 핵심임. (타래로)
그...이게....성경에.....죄라고 명백히 나와있어서.....하나님이 싫어하신다고 판단합니다.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교회는 동성애자 목사 채용거부 못해요...
성경에 죄라고 나와있는데 그걸 묵인할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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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었더라 귀신 붙은 물건은 화창한 날에 햇빛 아래 널어놓는 식으로 강한 빛 오래 쐬여주면 정화되기 때문에
그냥 전자렌지에 집어넣고 3분 돌리면 퇴치된다함
구제옷 귀신붙는다 시체가입었던옷이다 이런괴담 자꾸도는거 개싫. 지금 환경오염조져서 인간망하게생겼는데 귀신이대수겠냐고
귀신:ㅇ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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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타이온이 본 아르테미스가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 싶다
요정들이 자기들 몸으로 여신의 벗은 몸을 가리려고 했지만 아르테미스 키가 요정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커서 못 가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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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직장인!
힘냈다 직장인!! 이야!!나새기 장하다!!!
는 신캐릭터가 대규모로 등장했습니다.
각자의 매력을 잘 살려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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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전용으로 쓰고 가족들 하나 돌려쓰라고 거실에 냅둘 생각으로 2개 샀는데
엄마한테 둘다 뺏겼다
사용법 일언반구도 말씀드린 적 없건만 너무 완벽하게 쓰고 계셔서 차마 하나 달랠수도 없었다
행복하시냐고 물었더니 끝내준다 답하시매 K장녀 그저 웃었더라
이거 처분방법 없을까요.돈잡아 먹고 자리차지하고.홈쇼핑한준비한다고 2만개나 만들���더니 개구락지수염나면 할라나..다 패대기치고싶어요. 원가고 뭐고 알티100이면 이판사판 눈물나는 패대기세일 확 해버릴까요? 궁금하면 젠틀리머폰쿠션검색필수.RT100전에는 주문절대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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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노트북 키보드 ㅇ 자판이 도망갔다고 해당 자음을 알파벳 O로 대체하는 바람에
지금 같이 있는 단톡방 난리나다 못해 대참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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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만화 [아르카나]가 3월분 월간 포스타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세상에!!!!😍😍
3일 전 알림을 이제 보긴 했지만 뒤집어지게 행복하네요! 모두 구독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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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감 있는 주변인 중 한 명이 운영하는 레딧괴담 번역계를 영업합니다
이 시대의 호러오컬트괴담전문가가 엄선하고 빡빡 닦아 선사하는 프리미엄 괴담! 가방깨비 썰보다 100만배 흥미롭다! 많관부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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