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면서 그림 쭉 봤는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료타님을 정말 열심히 좋아했구나, 코쓱!!ㅋㅋㅋ
그리고 4월 첫 그림하고 지금하고 비교해보니까 엄청까진 아니어도 늘긴했구나. 기특하다, 나!
자체 복복복...
내년에도 즐겁게 덕질해야지.
4월부터 그려서 앞엔 그림이 없는데 허전하니까 삐요를 쏙!
@김뇨따
예쁜 굿즈 잘 받았습니다. 두 개 주문 했는데 왜 하나만 사진에 있냐면 향기 날아갈까봐 아니, 보관용 굿즈 손상될까봐 바로 상자에 넣어 밀봉을 했기 때문이지요. 바지 조각도 준비해둔 지퍼백에 쏙! 상자에 적어주신 '극'도 잘 발견했습니다. 이 상자굿즈도 잘 보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에 김뇨따 깨구리가 들어앉았는가....밥 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꼬륵거리나...하고 생각을 해보니 빵을 먹어서 그런가!....라고 하기엔 빵을 때지처럼 매우 많이 잘 먹었는뎅....? 배고픈게 아니라 배가 아픈건가? 아닌 것 같은디. 물 내려가는 소리라기엔 출출한 게 맞는 것 같은디. 알 수 없다.
교류할 때 마음에 새기는 몇 가지 생각
* 내 기억력을 맹신하지 말고, 메모와 기록을 제대로.
* 나와 친분있는 분이 조언을 해준다는 건 내게 애정이 있다는 뜻. 입을 닫고 있는 건 쉽지만, 여는 건 어려운 일임을 늘 잊지 말자.
* 난 완벽하지 않다.
* 타인의 시간도 내 시간만큼 소중하다.
1♡ 성별
2♡ 트위터 계정 갯수
3♡ 이상형
4♡ 롤모델
5♡ 좋아하는 색
6♡ 싫어하는 음식
7♡ 손 사진
8♡ 카톡 프사
9♡의 소원 들어주기
10♡로부터 질문 받기
#shindanmaker
휴, 드디어 셀카, 목소리 공개 없는거다!
소원은 거절할 수도 있어요!
맘찍으로 카운트!
최애에게 하고 싶은 것
굶고 있을 때 밥 먹이기
아플 때 병원 데려가기
졸린 거 버티고 있을 때 이불 돌돌 말아서 침대에 던지기
가끔 킹받게하면 등짝 한 대 때리기
볼 콕 해보기
머리 복복복 해보기
가장 좀 거시기한 거라곤 짱갈래메이드 복 입히기? 정도려나 ㅋㅋ근데 그쯤이야.
병원 가기 전엔 이 증상이 나타나는 각종 병을 검색해보곤 오만가지 걱정에 잠식 되어선, 종국엔 수술 받는 것까지 상상하고 추욱 쳐져버리고.
병원에서 나올 땐 어깨 으쓱으쓱에 목소리도 깨발랄하게 변신. 약물 치료면 된다는 진단을 받으면 아직 완치된 것도 아닌데 이미 다 나은 사람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