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기 마트가서 걸음마했는데 한적하고 조용했단 말임... 근데 아기 넘어지자마자 어머 저런 아이고 에구구 가 사방에서 들려서 ㅋㅋㅋㅋ다들 조용히 보고 계셨군 싶어 웃겼다,,

목례-> 묵례 나랑 통성명한 적 없는 다른 부서 인턴분들이라 (나도 모르고 걍 인사한거임) 아마 자신한테 하는걸 모르셨을수도.. 아니 근데 그래도.. 닌자 하이얏

회사에서 인턴분들이랑 눈마주쳐서 목례했는데 그냥 쳐다보시길래 속으로 왜 인사를 안하지? 라고 생ㄱ각햇는데 여기서부터 급격꼰대마인드인걸 깨닫고 생각하지않기로하였습니다...

하 아기원스 댓글 너무 귀여운거 아닌교

요즘 정보 전달을 넘어 여자들아 정신차려라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별의 별걸로 훈수 두는 사감님 계정들 너무 많아져서 혹시 나도 저러진 않는지 연말 맞이 자기성찰하게 됨

저 부자예요

우연히 추천탭에 흘러들어온 강아지 사진을 보게되었는데 과자 곽만한 아주작은 새끼강아지가 (펫샵에서 사온 품종견으루 보임) 펜스에 갇혀있는 사진이라 (하.. 너무싫다) 너무 불쾌해짐... 정말 보고싶지않다

호밀밭의 빠쓰꾼

팥붕드려? 슈붕드려?

나는 결혼하고나서 청소기 두번인가? 밖에 안썼고... 명실상부한 청소기 주인이 남편이라 발언권이없긴해

오늘 회사에서 어려운 업무가지고 토론(?) 갑론을박(?) 했는데 의사교환 과정도 결론(샘플 만들어서 보면서 다시 얘기하자)도 너무너무 마음에들었고 머리 팽글팽글 돌아서 재밌었다네

집에있는 유선청소기 너무 자리차지 많이해서 바꾸고싶은데,,, 남편은 또 유선이 힘쎄다고 싫다하고,, 근데 그 청소기 본체(?) 가 너무.. 너무 존재감이큰디..

눈물난다,, 🥹 아이들이 너무 따뜻하고 그만큼 담임선생님께서 얼마나 노력하셨을지가 눈에선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김밥은 인류가 발명한 가장 완벽한 인체공학적 음식임. 빵 사이에 재료 끼워 넣고 탈출하지 않기를 바라며 먹는 샌드위치나 햄버거 따위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봄. 그 모든 혼란을 김 한 장으로 잠재우고 평화를 가져옴. 김밥은 과학이다

고시 5번 떨어진 친구가 너무 힘들어서 매일 타로만 보던 시절이 있었슨 어느날 내게 같이 가달라고 부탁을 했슨 타로 봐주시던 분이 타로 한참 보시다 갑자기 탁자를 손으로 탁 치시며 일갈하셨슨 "학생 점 좀 제발 그만 보라는 점괘가 나왔네! 이러고 다니지 말고 공부를 해요!"

He was a boy she was a girl은 정말 위대한 가사였다

밤톨 강아지🥺 입양해서 트위터 해주실분🌰

아기 패딩 rds를 사냐 (파타고니아 노페 등.. 비쌈) 웰론을 사냐 (상대적으로 저렴) 계속 남편이랑 고민하다가 결국 물려받기 엔딩...! 고도의 거지라서 결론적으로 친환경라이프를 살게되다..

더하여 청소년기에 그렇게 우호적인 또래집단을 만나기도 쉽지않지요.. 해외에서 한인교회에 기대게 되는 것도 그렇고.. 저는 무신론자라 대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지만 딱히 떠오르는것도 없는..

난 연하랑 결혼했는데.. 누나 지금 눈와요 >☺️ 저번에 몇점맞았어요 >👵

길에서 개를 주웠습니다. 급하게 임시 보호처 구합니다. 지역은 충청북도 청주시. 7, 8 kg 추정 아주 순한 중성화 된 수컷 입니다. 저희 집에는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가 있어 보호가 어렵습니다. 곧 보호소로 갑니다. 그 전에 임시 보호, 입양처 찾아봅니다. 아이 가족 찾을 수 있게 널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