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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독서와 문구류를 좋아하는 사람. 쌓고 읽고 쓰고 있습니다📚📖🖋️
Joined January 2021
칼 뉴포트 박사 얘기는 멜 로빈스 팟캐스트에서 들었다. 영상은 이 링크에서
<딥워크> 저자 칼 뉴포트 박사가 자기는 해야 할 일을 모두 적어놓되 그걸 매일의 투두리스트로 적지는 않고, 그 날 꼭 해야 할 일은 타임블록으로 지정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약간 월별 마스터 리스트같은 느낌으로 적어보기로 했다. 📕필드노트, 양지사 리마인더48, 양지사 위클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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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크> 저자 칼 뉴포트 박사가 자기는 해야 할 일을 모두 적어놓되 그걸 매일의 투두리스트로 적지는 않고, 그 날 꼭 해야 할 일은 타임블록으로 지정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약간 월별 마스터 리스트같은 느낌으로 적어보기로 했다. 📕필드노트, 양지사 리마인더48, 양지사 위클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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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 다 받고 - 그것도 못하겠는 날는 냅다 세탁기를 돌린다. 빨래가 별로 없으면 베갯잇도 넣고 입고있는 것까지 갈��입고 세탁기를 돌린다. 그리고 빨래를 널면 뭐라도 했다는 마음이 된다. 설거지보다 내가 실제로 해야하는 노동량도 적으면서 깨끗한 기분은 더 든다.
의미없이 하루를 보낸 것 같을 때 가장 효과 직빵인 방법……. : 영화 한 편 보기 책 한 권 읽기 오늘 하루가 ‘ㅇㅇㅇ 본 하루’ 가 돼서 성취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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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떨어지게 끝난 8월. 덥고 습해서 자극적인 것 먹고 게으르게 보낸 한 주가 그대로 기록으로 남았다. 📕양지사 리마인더 48, 위클리 48 🖊️동아 파인테크 0.25 검정, 펜텔 카르므 3색 0.5 검정 ⭐마스킹테이프는 옛날에 산 다이소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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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독서 결산- 많이 끝내지는 못했지만 나름 괜찮은 책들이었다. 가장 좋았던 건 핍 윌리엄스의 <the dictionary of lost words>, 클레어 키건의 <너무 늦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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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6 양지사 제품 개별판매가 벌써 시작됐다고...? (이전엔 단체주문 주로 받다가 개별은 10월쯤 올라오지 않았나) 2) 커버가 리뉴얼된 제품들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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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플래너- 일단 양지사 신제품 나오는 10월까지는 사지 말고 버틴다. 그때까지 품절되는 제품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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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신이 지나갔다는 건 한 해의 2/3이 다 되어간다는 의미. 그리고 내년 플래너 라인업이 여기저기서 공개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양지사 리마인더 48, 위클리 48 🖊️ 동아 파인테크 0.25 검정, 펜텔 카르므 3색 0.5 검정 ⭐ 꽃 스티커 by Nacoo 라벨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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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2026 플래너들이 나오기 시작하네. 올해도 가능하면 10월쯤 나올 양지사 이외에는 너무 많이 찾아보거나 사지 않는 쪽으로 노력해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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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는 친구와 저녁마다 같이 기록하고 있다. 덕분에 나도 밀리지 않고 기록하게 된다. 📕양지 리마인더 48, 위클리 48 🖊️동아 파인테크 0.25 검정, 펜텔 카르므 3색 0.5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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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거의 할일목록이 아니라 한 일만 적당히 적어둔 셈이 되었다. 계단 오르기를 루틴에 추가해봤는데 운동이 됐으면... 📕양지사 리마인더48, 위클리 48 🖊️동아 파인테크 0.25 검정, 펜텔 카르므 3색 0.5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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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쉬면 다음 주는 바쁠 수 밖에 없지 🥹 정신차리고 보니 달이 바뀌었다. 📕양지사 리마인더48, 위클리 48 🖊️동아 파인테크 0.25 검정, 펜텔 카르므 3색 0.5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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