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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1회성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트윗 하나를 채울 수 있게 된 ‘피트니스 센터에 간 이누야마 아오이’ 연작[작가: 702_96]. 마지막 구도는 ’마무리‘를 의도하고 보내기는 했습니다만, 미래는 알 수 없으니 가능성을 닫지는 않겠습니다. 😆
#pix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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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 투기는 안 된다고 했제?"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미 복장을 입은 이누야마 아오이(유루캠). 참고로 손에 들고 있는 건 드럼통(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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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어요, 당신들과의 납치 롤플레잉.✨"
적진에 침입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잡혔다 본 업무를 시작하는 니시키기 치사토(리코리스 리코일) 라는 설정의 커미션[작가 702_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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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휴식 시간을 쪼개 가면서까지 체력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이누야마 아오이(유루캠). 누가 본다면 여러 의미로 화제가 될 테니 신개념 데드리프트는 인기척이 없을 때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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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뭔 서타벅스가!"
신년을 맞아 운동을 하고 싶다며 피트니스 센터에 데려온 친구들이 운동은 뒷전이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어 '조금' 짜증난 이누야마 아오이, 라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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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 루틴을 마치고 만족스럽게 '결과물'을 체크하는 이누야마 아오이(유루캠). 다만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을 주눅들게 한 모양...이라는 설정의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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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매장에서 보충제 재고를 싹 긁어온 오토하나 스미레(블루 아카이브)를 그린 702_96 작가 커미션. 앞으로 트레이닝부를 방문할 희생자(?)들에게 제공할 양식을 확보해 가벼워진 통장 잔고나 무거운 양 손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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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덕에 '2트' 하는 702_96 작가 SIG MCX(소녀전선) 커미션 모음(이번에도🚩당하면 방치할 생각). 이 작가분께 가장 처음으로 의뢰해 한 눈에 반하게 만든 캐릭터이기도 해 여러 의미로 애착이 있는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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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로 원본 링크가 없는 P90(소녀전선) 커미션 그림. 원래 Tumblr에 사본이 있었지만 없어졌으니 여기에라도 올려두고 싶어져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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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센터에서 숨고르기를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도 다음 운동 시뮬레이션 중인 오가타 칸나(블루 아카이브) 커미션[702_96 작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눌린 의자(벤치?) 표현이 화룡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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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씨름 대회에 참가한 스미레(블루 아카이브). 전회 우승자와의 결승전으로 상대방도 라이징 스타에게 처음부터 전력을 다하지만, 본인은 '...경기 시작했는데?'라며 속으로 의아해한다는 설정의 702_96 작가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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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장 공사팀과 내기 팔씨름을 하는 이누야마 아오이. 마음만 먹으면 금방 끝낼 수 있지만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조절한다는 느낌.
여러 번 의뢰한 작가분이지만 이번 이누코의 도발하는 표정 묘사는 수준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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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しのぞみ 작가의 이누야마 아오이 커미션 모음. 이 키워드는 4장 초과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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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높은 순으로 뽑았는데, 먼저 올린 그림이 당연히 추천수가 많다는 고이즈미 신지로 식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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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운동 후 고열랑 버거로 칼로리를 채우는 이누야마 아오이(유루캠) 커미션(오늘은 '치팅 데이'라는 설정). 미식을 즐기는 표정을 보니 저도 행복해지지만, 다 먹을 때까지 의자가 괜찮을는지 모르겠네요. 😇 [작가: 702_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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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무대 준비를 위해 피아노를 운반하는 히나타(블루 아카이브) [작가 702_96].
왠지 표정이 무서워 보인다면 기분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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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아 이어 보는 702_96 작가의 이누야마 아오이 커미션. 개인적으로 팔씨름 설정을 좋아해 다양한 작가에게 여러 번 의뢰했는데, 지금 봐도 꽤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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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커미션 묶음은 불타는양파 작가. 원래 '건강한' 캐릭터를 그리시는 분은 아닌데 어느새 트윗 하나를 채울 만큼 의뢰했네요. 다만 역시 껄끄러운 주제였는지 요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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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는 안 올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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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책 스캔에는 어설픈 복합기보다 모바일 프로그램 vFlat Scan이 낫다고 해서 사용해보니 이미지 평탄화 능력이 정말 좋군요. 제작사 페이지를 보니 한국에서 만든 제품이고, 기계학습을 이용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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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02_96 작가 그림은 계절감에 맞추려면 (모 게임의 밈처럼) 남반구에 있다고 상상하면 딱 좋을듯한 비키니 그림. 여담으로 이번 주 업로드가 세 장째인데 미리 그려놓고 올리시는 건지 퀵드로잉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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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MIT 초빙강의에서 회사 컨설팅의 한계에 대해 지적한 대목 발췌 영상. 컨설턴트는 제언이 실패하더라도 책임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과일 껍질처럼’ 2차원적이고 피상적인 조언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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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걸 컨셉 이누야마 아오이(유루캠). 이제는 유행이 두 바퀴쯤 지났지만 프리허그 행사라는 명분을 만들어 꽉 껴안아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느낌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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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 장난 좋아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수박 대신 사람을 깰 수는 없제~"
요즘은 일본 애니메이션 클리셰로도 잘 안 나오는 수박깨기 콘셉트를 변주한 커미션.
이번에도 세로로 긴 그림이기 때문에 전체는
#pixiv
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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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검색 고급 옵션을 정리한 페이지. 공식 문서에 없는 내용까지 있으므로 트위터를 사용하신다면 북마크 깊은 곳에 보관해두시면 좋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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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전체적 상황 연출도 좋지만, 아오이만 크롭해 보면 세부 사항에 집중할 수 있지요. 웃는 얼굴로 화내는 표정부터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 건강한 체간, 우그러진 플레이트는 손으로 잡은 끝부분마저 살짝 우그러져 있는 디테일까지 많은 고민 끝에 그려졌다는 걸 알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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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02_96 작가 그림 묶음 주제는 P90(소녀전선)과 가방(케모노 프렌즈). 캐릭터가 노출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클리셰도 좋아하는데, 첫 그림(링크)는 그런 컨셉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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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트위터, 지난 금요일 해고한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픽션이라면 너무 클리셰여서 대본 회의 단계에서 거절될 법한 상황이군요.
Multiple sources and Twitter Blind chats now saying that the company has begun to reach out to some people it laid off yesterday asking them to come back. Who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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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개발 과정에서는 인텔 Atom 프로세서를 검토했지만 iPod부터 ARM의 잠재력을 간파한 토니 파델이 이를 채용해야 한다고 강권해 잡스의 마음을 바꿨다고. 그 결과 ARM 설계 라이센스를 사고 P.A. Semi를 인수하였으니 macOS까지 품은 현행 애플 SoC의 씨앗이 이 때 심어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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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커미션은 어제자 블로그 글에 첨부했던 히나타 vs 스미레(블루 아카이브). [작가 Sibo]
팔씨름은 좋아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데, 여러 사정으로 자주 의뢰할 수 없다는 게 참 아쉬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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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날에 올라온 702_96 작가 신작은 케오베(명일방주). 다른 분 리퀘스트인데, 제안서에 따르면누가 살찐 거 아니냐고 도발해서 분노하는 콘셉트. 괴력 포포몬쓰도 많이 봤습니다만 덤벨 ‘반갈죽’은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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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나르다 선생을 발견한 히나타(블루 아카이브)라는 콘셉트의 커미션 [작가 702_96]. 한 눈을 판 사이에 짐이 왠지 불안해보이는 것도 (의도치 않은) 캐릭터 성격 고증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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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중국 상하이 주재 기자가 감시 회피를 위해 어떤 기술을 쓰는지에 대한 기사. 제목에 명시하듯 ‘감시 국가’에서 취재하는만큼 개인 통신부터 키보드 블루투스 전파까지 감시당할 수 있으므로 같은 전화기 두 대부터 패러데이 케이지까지 다양한 방비 수단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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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급하게 갈 데가 있는 건 아니고 가볍게 체력 단련을 위해서 계단 오르기 하는 중이었어요."
키보토스에서도 인기라는 계단 오르기 운동 중인 유우카(블루 아카이브)라는 콘셉트 커미션[작가 702_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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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에디터 VS Code 웹 버전으로 배포. iPad에서 딱 마음에 드는 마크다운 에디터가 없다는 트윗을 한 걸 듣기라도 한 듯 시의적절한 발표. 아쉽게도 로컬 파일을 바로 불러오지는 못하지만(Chromium 전용 API) 수동으로 불러오기/저장 방식으로는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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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미 대통령 트윗을 분석으로 언제 어떤 트윗을 작성해 왔고, 리트윗하는가를 정리한 기획기사. 3부작 긴 글로 링크는 요약본. 돋보기안경 쓴 모습을 보이기 싫어 직접 트윗은 관저에 혼자 있을 때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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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m이 모든 컴퓨팅 플랫폼에 포팅되는 이유가 늘 궁금해 찾아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우선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잘 분석되어 있고 1990년대에도 극한의 최적화를 한 코드인데다 한 시대를 풍미한 상징성도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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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모국어임에도 왜 영어 자막을 켜고 보는 사람이 늘어나는가에 대한 고민. 해당 글에는 없지만 자막을 우선하는 소셜 미디어 영상의 영향이다, '현장감'을 살리겠다고 사람 말이 안 들리는 오디오 믹싱 추세 탓이다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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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4부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MAC 주소를 무작위로 바꾸는 옵션이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는데, 이를 안내하는 지원 게시물이 생성되었군요. 학교나 기업 등에서 MAC 기반 기기인증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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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Firefox와 IE의 새 버전이 나올 때마다 서로에게 케이크를 보내주는 전통이 있는데, 그에 따라 Edge 코드 베이스 변경에 맞춰 Mozilla 팀이 보낸 케이크 인증.
Continuing a tradition that goes back nearly 14 years, our friends at
@Firefox
sent us an awesome cake! Thanks for the years of partnership and cooperation in service of a better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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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cd: 바벨 탑. 원래 신화 내용을 뒤집어 언어학자가 ‘포상’으로 신에게 다양한 언어를 내려 달라고 부탁했다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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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스캔 프로그램이라면 왜곡 보정이 가능한 자르기 기능은 기본이지만 제본된 책 특유의 둥근 왜곡은 수정에 한계가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알아서 곡면 외곽선을 따서 깔끔하게 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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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비스 장애가 있을 때마다 악명 높은 "카카오 딱 1주만 쉬어봤으면 좋겠어" 어그로 글이 생각납니다(그 분은 아직도 회사 다니고 계시려나요?). 그런데 아예 카카오 쪽 서비스가 싹 죽어버린 걸 보면 서버 분산은 전혀 안 되어 있나보군요.
오늘 오후 3시 30분 경부터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서비스가 원활하지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빠른 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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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프로그램 Notability가 구독 서비스로 수익 모델을 바꾸면서 기존 사용자에게 1년 구독권만 지급하고 입을 닦으려다 전세계적인 반발에 직면. 결국 기존 구매자에게는 평생 구독권을 지급하기로 방침 변경.
We heard you all and we want to make it right. We are making changes to our subscription so that our existing users will have lifetime access to their current features and content. See our blog for more detai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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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기계 학습은 원리상 천문학적인 데이터가 필요한데, 영리 기업이 골치 아픈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공정 사용을 상대적으로 넓게 적용받는 비영리 연구단체를 끼고 자료를 수집한다고 주장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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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블러/모자이크할 경우 해당 부분을 알고리즘 역산으로 복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색을 얹어버리는 게 확실하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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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이미 자체 프로그램을 제공하더라도 App Store 통해 제삼자 서비스가 활성화된 경우가 많다고 주장하는 연구결과 내놔. 지역별 차이를 강조하기 위한 비교 국가 중에 한국이 있어서 통계를 보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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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이브에서도 찾아본 뛰어다니면서 STARTING NOW!를 부르는 미즈키 나나. (LIVE ZIPANGU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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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사 제품 청소하는 법을 안내하는 지원 문서에 70% 아이소프로필알코올로 기기 외부 닦아도 좋다는 언급 추가. 이전까지는 약간의 물 이외에는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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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나나, 7월 2일부터 시작하는 여름 투어 발표. 피날레는 9월 2/3일 아리아케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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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夏のライブツアー開催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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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I 까짐 도색용 페인트로 바래지 않은 1970년대의 ‘애플 베이지색’을 추적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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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가 항상 가로 800px인 것처럼 착각하게 해 트위터 웹의 트렌드 등 '불필요한' 정보를 가려주는 브라우저 확장. 한 때 일부러 트위터만 작은 창에 띄우기도 했었는데 이 확장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럴 필요가 없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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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4.5에 도입된 ATT에 맞춰 “사용자 데이터 접근” 가이드라인HIG 업데이트. 추적 허가를 대가로 인센티브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언급이 있는데, 토스 개발자는 아직 해당 문서를 읽어보지 못했나봅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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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모드”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연구에 따르면 흰 배경에 검은 글씨가 그 반대보다 가독성이 우수해. (인터넷의 많은 글이 그렇듯) 글쓴이가 화나 있지만 근거가 될 논문을 인용한 게 눈에 띄어 소개. 웹페이지에 검정 배경이 유행할 때도 비슷한 논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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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애니 전문 OTT 라프텔이 니치 시장을 잘 잡아 순익을 보고 있다는 이야기는 돌았는데 이를 기사화한 모양. 기사에서도 지적했듯 애니플러스 밑으로 들어간 게 좋은 선택인 듯(역으로 리디 밑에서는 별 시너지가 없었다는 것도 흥미로운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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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hrome의 독점으로 사실상 구글이 인터넷을 좌지우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사. 오픈 소스인 Chromium조차 대부분 구글 직원이 관리 및 승인하므로 소스를 포크한 개별 개발진의 노력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가 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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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702_96 작가 신작은 PA-15(소녀전선) 리듬체조 스킨. 이번 그림도 리퀘스트인데, 늘 그렇듯 작가분께서 표현을 잘 해 주시기도 했지만, 아이디어 자체가 참 좋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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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가 쿄애니 방화사건에 애도를 표한 데에는 놀랐네요. 국내외 사회 문제에 관한 트윗을 사라지 않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창작물의 영향력이라는 측면을 언급한 게 인상적.
Kyoto Animation is home to some of the world’s most talented animators and dreamers — the devastating attack today is a tragedy felt far beyond Japan. KyoAni artists spread joy all over the world and across generations with their masterpieces. 心よりご冥福をお祈りいた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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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터넷 트래픽이 2시간동안 차이나 텔레콤 망으로 우회한 사실이 알려져. 단순한 BGP 유출인지 고의적 탈취인지는 명백하게 판단할 수 없지만, 차이나 텔레콤이 국제 트래픽으로 장난친 게 처음 적발된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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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가 입수한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트위터 블루만으로 광고 수입을 대체하려면 월 44달러는 지불해야. 또한 블루 가입자 15만 명에서 눈에 띄는 집단은 음란물, 암호화폐, 우파 인플루언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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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카드 상품에서 '실적 제외 항목'은 날이 갈수록 길어지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악랄한 조건은 카드 혜택 받은 금액 제외라고 생각합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아무런 혜택도 없는 지출을 일정 금액 채워야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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