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rain every agony, every violation imaginable, upon you.". @DanielleBisutti will return as Freya in #GodOfWarRagnarok

사람의 진짜 성격이 드러나는 순간

직시하는 대화로 뭐가 풀린다는 세계인식이야말로 좀 환상 같음. 나 상당히 직시충(ㅋ) 이었는데. 내가 진.대. 시도로 배운건. 사람들은 대부분 스스로 인식하는 것보다도 감정적이어서, 자 이성적으로 대화해서 풀어보자 ㅇㅋ 라고 말하고 얘기했는데 말로는그래놓고 감정상해서 그냥 멀어짐 ㅅㅂ.

만약 당신이 우울하다고 느낀다면 나가서 뛰어 보세요

헬스 등록할 돈으로 이거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동생이 말린다. 동 : 설치해봤자 안쓴다.나 : ㄴㄴ 이건 재밌으니까 매일 탈 걸? .동 : 누나, 이거 언제 마지막으로 타봤노.나 : 초5? 한두시간씩 타고 놀았는데.동 : 늙어서 타면 졸라 힘들다. 1분도 숨넘어감. 정말입니까? 최근 타보신 분 계신가요.

나이 들 수록 편한 옷을 찾게 되는 것도 있지만, 패션 화보에 나올 법한 옷차림으로 다니는 사람들은 대개 (남이 운전해주는) 자동차를 이용해 쾌적하게 이동하거나, 오래 서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저런 차림은 유지가 어렵다.

<벨로시패스터>.관객들을 ‘킹 받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B급 영화. 제목은 ‘Pastor’인데 주인공은 ‘Priest’라는 점부터가 킹 받게 만듭니다. 괴작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축제 같은 작품이 될 것이고, 이런 영화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끔찍한 영화가 될 텐데요, 즐겁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