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나쁜 감정 중 하나는 당신이 혼자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예요 차라리 쓸쓸해도 혼자 있는것이 더 더 나아요

올 한해 마지막 일요일 최선을 다했지만 마음에 남는 아쉬움은 이제 덜어내는 시간 남은 한 주 안전하게 보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나는 남자옷 품질이 더 좋아서 입음 원단부터 질이 다르고 코쪼 1도 없음 활동량 많아서 옷 헤질까봐 오히려 더 짱짱하게 만든다네요 불필요한 노출 디자인이나 크롭인지 뭐시깽이도 없어서 좋음! 글고 바지 주머니도 훨씬 깊고 단추도 2중 잠금임 우리엄마도 처음엔 내가

감기도 안떨어지고 침 몸살은 발목외 통증까지 불러왔다😓 며칠 쏟아진 비로 정원은 환희의 찬가로 가득하다 온화한 날씨의 이곳 겨울이 얼마나 고맙고 좋은지 살을 에는 혹독한 추위는 이제 더이상 그립지 않다 ㅎ

A Stray dog enters a Minoso store in a shopping plaza and sees a toy he wants and takes it and starts running around playing with it in front of a crowd of people so they ended up going and purchasing it for him! It was so cute and made him so happy! I hope he gets adopted!

개들은 절대 자기가 버려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기가 보호자를 놓친 거라 생각한단 얘길 들었다 그런 말들이 정말 다 사실이라면 이 개는 지금 자기가 잘못해서 아빨 놓친 거니까 내가 여기 있어야 아빠가 날 볼 수 있으니까 하며

34번가의 기적이라는 영화에는 또다른 기적적인 감동장면이 있었다고 하는데, 바로 주인공 산타할아버지 역할이었던 배우님이 대본에 없었지만, 청각장애인 소녀를 위해 수어를 배웠다고 한다!(실제 소녀배우는 청각장애가 있었다고 함) 원래는 그래서 소녀가 수어를 하면 그냥 받아주는 정도의

이 넓은 땅에 우리 세 식구처럼 🧑‍🧑‍🧒

https://t.co/mW4P2AVPwM

몇개월간 맨날 지하철 똑같은 칸에 타고 초 장거리를 함께 가는 눈익 중년여성분이 있음. 오늘 자다가 못 내릴 뻔 했는데 옆에 앉은 그분이 툭툭 치고 “명동!!!!!" 하고 역 이름 딱 두글자 외쳐주셔서 헐레벌떡 내림.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이런 일이 내게도.세상은 넘 따시다.

찰리 브라운의 크리스마스 (1965년 작) 엔딩.

크리스마스 주간에 쏟아지는 폭풍, 토네이도 경보,돌발 홍수 뉴스 올 초 화재로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 이번엔 홍수와 산사태로 역시 힘든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구나 이렇게 우울하고 축축한 크리스마스는 처음이다 아프다는 이유를 더해 아들에게도 오지 말라 했다

아직은 Christmas Eve😅

Rain on Christmas morning🌧️🎄🧑‍🎄

마트 직원분 내 앞 독일인한텐 메리크리스마스 하고 나한텐 해피홀리데이 하심 ㅋㅋ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주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개합니다. NGC 2264로도 알려진 이 성운의 장신구들은 태어난 지 갓 수백만 년 된 어린 별들입니다.

병원에서 집으로 오는길 안개는 오후가 되어도 여전했다 🌁😶‍🌫️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번잡함을 잊은듯 무심한 저세상 🌳🌳🌳🌳🌳

지난번에 홀린듯 캡처한 멕시코 어떤 분의 집인데 멕시코 인테리어 고수가 많은가벼. 개성있고 멋진집 너무 많다. 나는 천편일률적인 통유리 매끈한 하얀색 치과같은 집(너무 지겨워 보다보면 토할것 같음 🤮)보다 이런 집들이 훨씬 좋음 🩵

His name is Goose, and he's going home for the first time..🐕🐾😊 📹levi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