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아닌 타전공 사람들 이야기듣는게 정말 좋음. 예를들어 택시 기사님 이야기를 들은적있었는데 택시 운전사이기에 가질 수 있는 안목과 시야가 있었음. 비록 이야기일 뿐이라 간접적일테지만 타전공자들이 가진 그들만의 시야로 바라볼때 만큼 신선하고 재밌는 일도 많이 없는 것같다
자다가 소재떠오름
인어공주가 다리를 얻는대신 목소리를 잃었잖음
근데 왕자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잃은거임
집도 목소리도 사랑도 다 잃고 아무것도 없는.. 정말 그야말로 인간 그 자체가 됨
대신 봉사와 약자들을 사랑하게되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잃었지만 인류애를 얻는.. 그런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