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bu_almot '나는 그 어둡고 냄새나고 추운 곳의 경건을 말하고 싶었다. 그 순간의 숭고함이 악으로부터 시작되어 비참으로 종결되었다는 사실, 내 목숨을 살릴지라도 나를 구원하진 못하며 남자의 삶을 구원하지도 못했다는 사실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RT @dialog_elysium: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낫겠죠. 계속 투쟁해봐요, 동지.".

"그걸 공부하면 어떤 좋은 일이 있나요"라고 묻는 '��리한 소비자' 같은 아이들은 '계획에 근거해' 배우기를 요구하며, 자신이 이루려는 목적에 유용한 지식이나 정보만을 획득할 뿐 (⋯) 그런 식으로 살면서 스스로가 지극히 효율적인,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방법을 취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코뿔소책방.-아이가 많이 사는 동네답게 동화책 코너가 눈에 띄지만 일반 책들도 구간과 신간들이 균형있게 있음 사장님의 큐레이션 중 최현숙 작가의 책들이 눈에 띄었다!.-원하는 책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면 서점에 하루만에 배송 옴 5만원 이상은 자택까지 무료배송!

RT @dorotnom: 오발탄은 말할 수 있는가.

이아저씨 에세이만 42857권읽은듯(젠장).

우치다아저씨 레비나스 3부작을 읽을때가 되었다.

RT @xhstweet: 진짜혐오스럽다. 말로표현을못하겠음.

"한국에서 『삼국지』가 얼마나 읽히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치다센세 한국사람들의 삼국지 사랑 들으면 뒤집어지실듯 .

근 3일 아무것도 못 읽어서 내린 극약처방

입이 닳을때까지 사랑을 외쳐라.

에어컨 시원하게 켜놓고 캔맥주마시면서 맛의달인이나 정주행하고싶은 밤이다. .

수건개는시간만이 나의 평화다.

RT @44qqta: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무언가를 의무로 만드는 ���은 정말 어렵고 내가 봤을 땐 그것에 대한 지속성 자체가 한 인간의 천재성이다.

*교정하는.

그냥 짝짓기프로 못난사람 개심하는프로(골목식당같은) 아이교정프로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 이건 내가 투디씹덕이라 나의 씹스러움은 그쪽으로 풀어서 여유있게 관망할 수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아이 교정시키는 그 프로그램은 프릭쇼와 거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었음.

RT @NonMerc66726538: 이제 그 누구도 오은영에 대해서 논하지 않고 그녀는 조용히 재벌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 흥미로움. 이런 전문가(를 가장한 사업가)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임.

지금 살고있는 곳이 신도시라서 아이들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도서관 책방 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음.

올 해 남은 기간동안 일단 온라인서�� 아예 안쓰고 동네책방으로 주문넣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