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주목시키고자 한게 '팻포빅', '루키즘'(외모지상주의)인게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데... 또한 이게 정말 큰 사회적 문제고. 나름 인권 생각한다는 사람들도 아직 루키즘 못버렸잖아...;;
여성패싱되는 목소리가 여성 욕하고 있으니까 여적여가 아니란건 아닌데 그냥 Not the point라고
#나의비거니즘일기 신촌 도토리칼국수 비건옵션 !!
게다가 내가 매운걸 아예 못먹어서 안맵게 해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다...
사장님께서 한냄비 다 비우면 선물이 있다고 하셔서 다 먹어치웠는데 알고보니 국물에다 밥볶아먹는거였음. 음식물쓰레기를 위한 프로젝트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렇게 영업하고
타투작업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사자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동의가 있어야하고 저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동의서 작성 후 작업을 진행합니다. 타투작업에는 감염위험때문에 소독이 중요한데 작업을 깨끗한 환경에서 소독 후 진행되었는지도 모르겠고요
#나의비거니즘일기 #비건 부산 영도 <아르프>
인테리어도 좋고 식기부터 식사 하나하나가 다 조화롭고 신경 많이 쓰여 만들어진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비건버거중에 제일 맛있었다. (첫번째사진) 정말 또가고싶다. 파스타도 정말 ... 맛있고 길가다보이는 많은 논비건크로플가게를 보고
어제 황대헌 이어 2위한 뒤부아 선수 인터뷰ㅋㅋ
"계주에서 바통을 주고받듯이 나는 황대헌을 따라 달렸는데 (...) 결승선까지 너무 멀어서 (이렇게 빨리 달려도 되나) 중간에 의심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뭐 어때'라는 심경으로 그저 (황대헌을) 따라갔더니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무성애자인것과 키스하는것 부부인것은 모두 독립사건입니다... 성적인 끌림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요 그 애정의 표현으로 성적이지않은 키스를 할수 있고요. 부부인 것 역시 둘이 (그게 성적이든 성적이지 않든) 걍 좋으면 하는겁니다.
AMBIANTE 식물성 휘핑크림 (벨기에)🌱🌿
이전에 베지그린 갔을 때 너무 맛있어서 사왔었는데 소젖 특유 물리는 맛(?)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없어서 계속 퍼먹을 수 있음. 그리고 일단 소젖크림보다 훨~~~씬 맛있음. 비교 안됨. 이거 내가 사자고 한게 아니라 엄마가 샀음... #나의비거니즘일기
여러분... 저 공부 존나 안해서 로그아웃할건디... (아무도 관심없음)
💭한 가지 부탁이 있어요...💭
홍대신촌 근처 약속 잡으실 분들
❗️신촌 미스터리❗️ 많이 들러주세요. 인스타로 보는데 힘들어하셔요. 바빠서 갈 시간이 없는데... 저에겐 너무 소중한 공간입니다. 또 가야해요. 근데 얼마전에도
길바닥에서
"오늘 세계 여성의 날이래요. 그래서 제가 장미 한송이 선물로 드려도 될까요?"
"항상 여성으로서 응원합니다"
해본 결과
사이비인줄 알고 도망가는 분도 계시고
보통은 "이거 사야되나요?" 하셔서 "아니요. 선물이에요."
"어느 단체인가요?" 아니요. 그냥 "홍대생이에요."
그랬다.
이렇게 저사람들 외모패는게 과연 페미니즘...인지요..? 이런 계열의 트윗도 이제 그만보고싶다. 루키즘으로 피해입는게 과연 누구일지 생각해보기. 이런 트윗을 보면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안될 것 같고 서양인처럼 뚜렷한 외모를 가져야될 것 같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지 않나요?...
휴업하시고 용기내서 다시 문 여셨어요. 제발 가세요. 칵테일도 7-8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며 비건옵션이고 안주도 있지만 식사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메뉴 적어서 낼때 좋아하는 곡 같이 적어드리면 노래도 틀어주십니다. 제발 꼭 가주세요... 지인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가주세요...
#나의비거니즘일기
이거 정말 나 먹고싶어햇던거 알지 얘들아... 동네에 씨유 많아서 씨유 다갓는데 없어서 좌절햇는데 혹시나..? 지에스 갓더니 잇더라.. (나름불매중이였음) 짱맛잇네 더군다나 내가 조아하는 아몬드 박혀잇어서 진짜..짱.. 쌉기대한것보다 못미치면 어쩌지햇는데 쌉쌉맛잇네...
남의 외모 요즘 평가하고 조롱하는거 너무 많이 보이는데 틀린 몸이란건 존재하지않습니다. 비만이라서 건강이 걱정된다고 살빼라고 하는 것도 하지마세요. 여자같네, 남자같네 같은 말도 하지 마시고요. 그냥 시발 남의 외모 어쩌든 냅두세요.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남 조롱하면 기분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