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닙니다 아닙니다
저희가 피로 쓴 글자가 바로 구움과자 입니다
세상에는 마들렌과 휘낭시에와 까눌레와 파운드케이크를 전부 "빵"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그들에게 "아니에요 이렇게 작고 단 애들은 빵이 아니라 과자입니다" 라고 하기에 적당한 붙임말이 필요했습니다
헐 빵이 안냐?
언내추럴이 왜 실트지??
여러분 언내추럴을 보고 꼭 미우404도 봐주시길 바랍니다...
언내->미우 봐주세요..
법의학은 미래를 위한 학문이고
미우는 지금 현재를 지키는 이야기예요
같은 곳에서 누구는 최선을 다해 사건을 막고, 그럼에도 막지 못했다면 그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어주는 세계관..
연뮤덕질을 하면 할수록 본진이나 애배에 집착하게 되는 것보다는 재밌는 극이랑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보고 싶고 배우는 그걸 해주는... 내가 믿고 찾아가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단골식당 주방장님 같은 느낌으로 보게 되는 것 같음...ㅋㅋ
네네 셰프님 저는 예술사랑신념 많이요~
@@@: 이진우는 개콘이 아니라
걘 맨날 폴라로이드 속에서 차력쇼를 한다니까요???
들어서는 안 될 소품들을 번쩍번쩍 들고 잇음
@: 김리현은 개콘이 아니라
걘 맨날 폴라로이드 속에서 먹방쇼를 한다니까요???
먹어서는 안 될 소품들을 입에다 넣고 잇음
조성윤은
됐다
개콘이다
그러니까 연뮤에서 최애캐라는 존재는 단순히 어떤 극의 어떤 캐릭터가 아니라 극, 연출, 캐스트, 심지어는 그 배우의 노선가챠까지를 모두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아주 단편적이고 짧은 순간의 존재이구나...
물론 배우의 오마카세 커미션을 사랑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그건 배우덕에 가깝다고 봐요
연뮤뉴비때는.. 내가 누굴 봤는지 무슨 극을 봤는지 안 까먹을 거라고 생각했고 캐슷 모르고 극장 가는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하여튼 그랬는데 요샌 아주 그냥...
플앱 뒤져보다가 헐 나 땡땡극 못사인 줄 알았는데 봤었네 헉 심지어 뫄뫄로 봄 헤에~
캐보 찍으면서 아 오늘 누구였구나 함
근데 불호후기 보고 스트레스 받고 기분 상하고 상처받을 거면
최소한 서치는 안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서치는 약간
굳이...본다는느낌이있잖아
물론 좋은 거 보고 싶어서 하시는 거겠지만 거기까지 생각을 해드려야 되나요..... 안 보거나 먹금하거나 둘중하나는 해야지 안 좋은 건 다 지적하고 다니면
달컴극..
좋은극이다 싶으면 지금 봐야 함
일단 안 팔려서 달컴이 망해버리면 재연이 못 올라옴
얘네 올릴 극은 많은데 올리고 싶은 것도 너무 많으니까 재연이 못 올라옴 계속 신작 함
여튼
뭐 좀 팔아서 돈 벌었다 싶으면 넥투노가 1순위니까
내가 뭐 좀 올려라~ 하면 트친들이 순번 지키라고 함
이반들의
범반: 내가 알고 있는 건 우리 모두 헛소리를 좋아하는 까라마조프가라는 거야
쫑반: 더 슬픈 게 뭔 줄 알아? 나 역시도 이 빌어먹을 헛소리를 좋아하는 까라마조프가라는 거야
깡반: 내가 알고 있는 건 너희들 모두 헛소리를 좋아하는 까라마조프가라는 것일 뿐이야~
의 차이가 좋은듯..
서양 바텐더 ㄹㅇ 그냥 술 주문 받고 컵에 따라주는 역할만 하는게아님
손님들 상태도 잘 봐야하고 치근덕대는 진상있음 가드불러서 끄집어내라고도 해야하고 손님들 더 취하기전에 제때에 후딱 계산도 받아?내야하고 그럼
그래서 핫한 지역에서는 바텐더 되기 엄청 힘들댓음 .. 바텐더룸메왈
안녕하세요?
...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3년은 존버타야 될 줄 알았던 뮤지컬 스트라빈스키가 올해 온답니다...
전 엉디아만 있으면 됩니다...
여기에 조성윤 디아길레프가 온다면 알티추첨1분 원하시는음료
+ 최호승 김도하(김지훈) 이동수 스트라빈스키 올 때마다 케이크세트 추가해서 뽑습니다
요즘 중학생들은 외출해서 친구들하고 놀면 스타벅스 가고 1인분에 1만3000원하는 마라탕 먹고 코인노래방 가고 5만원 넘게 쓰고 들어온다고 했다.나도 외출해서 쓰는 돈이 2-3만원일 때가 대부분인데. 가끔이야 몰라도 보통은 식사와 커피를 번갈아 사고 요즘처럼 좋은 날씨에는 편의점커피 마시고.
교환학생 때 같은 기숙사 핀란드 친구가 저녁식사에 초대해줌
초대받은 나랑 홍콩 친구는
너무 당연하게 그럼 우리도 하나씩 해가자! 해서 떡볶이랑 뭐 다른 걸 해갔는데
그 핀란드 친구가 진짜 이해할 수 없어 하면서
내가 요리를 한댔는데... 왜 너네도 해와?
이럼 음식이 남잖아?? 이럼
안녕하세요?
...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라인업 변경으로 인해 대신합니다
제가 초연에 너무너무 사랑했던 조성윤 강정우 페어가 있으면
알티추첨 한 분 화끈하게 엉깡페어 r석 앉혀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염원하는 캐슷이 올 때마다 1명씩 뽑아서 폴바셋깊티드릴게요..
안녕하세요?
...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3년은 존버타야 될 줄 알았던 뮤지컬 스트라빈스키가 올해 온답니다...
전 엉디아만 있으면 됩니다...
여기에 조성윤 디아길레프가 온다면 알티추첨1분 원하시는음료
+ 최호승 김도하(김지훈) 이동수 스트라빈스키 올 때마다 케이크세트 추가해서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