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우들이 나란히 후보에 오르면, 왜 늘 경쟁자이자 적이 되어야만 할까요? 2016년과 2020년, 금종장 여우주연상 후보에 함께 오른 가가연과 양근화. 두 번 모두 수상은 가가연에게 돌아갔고, 대만 언론은 두 사람의 불화설을 만들어냈는데요. 하지만 그런 시선에 두 배우가 날린 통쾌한 한 방!

너무 슬프다… 신고하고 대항하는 용기가 가득한 소녀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이미 죽었다니….가해자들 진짜….진짜 남은 삶이 살아있기 힘들 정도로 괴롭기를

'여자 사람 친구'와 경쟁하는 '청년' 세대.

이재명의 여성멸시가 상당하다고 느낀게 재명이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그냥 하지 않고 다 의도가 있음. 남성들은 차별받는다고 표현하지만 여성들은 '차별 느낌', 차별감'이 있다고 다르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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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자다

문장 앞에 ‘죄송한데, 미안한데’ 같은 말 붙이는거 걍 예의로 말하는거 뻔히 알면서 왜 죄송하고 미안하냐고 꼽주는 사람이랑 ㅈㅉ 안맞음

[단독] “유방암 자선행사 맞나”…W 코리아 17년간 누적 기부금 3억원 https://t.co/qJ4BxQcrWZ 국내 패션 잡지사 W Korea(더블유 코리아)가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주최한 유방암 인식 캠페인이 '자선 명목의 파티'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잡지 측은 "누적 기부금 11억원"이라고 밝혔지만,

요즘 책상 꼬라지 개판인데 많이위로된다진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영업 종료 안내 10월 29일(수)를 마지막으로 영업 종료 https://t.co/ZFYC4Ch0K6

요즘 인성 이지랄남

김상학이 등장한다고 해서 은중과 상연이 여성 서사 아닐 리 없음 상연이가 김상학에 집착한다고 해서 여성 서사 아닐 리 없음 남자에 집착하는 여성의 이야기도 여성의 이야기일 수 있음

그리고 솔직히 얘기하면 멜로가 체질이 왜 여성서사인지 모르겠음 그냥 주인공이 여성이지 이병헌이 여성의 삶을 다루려고 했나? 여성적 시선이 반영되어 있나? 다 모르겠음 차라리 계약 연애 얘기여도 이번생은 처음이라, 가 훨씬 여성친화적 서사라 생각됨

가정폭력에서 데이트폭력, 가장역할을 하는 여성과 인생을 회피하기 위해 성을 파는 여성, 그리고 성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여성까지. 아기자기함의 외피를 두르고 여성의 청춘시절에 등장할 수 있는 문제들을 펼쳐놓는 청춘시대 시리즈 빼놓을 수 없음

베르히만 아일랜드 폭풍 속으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혼자 사는 사람들 언에듀케이션 남색대문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티파니에서 아침을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사운드 오브 메탈

우리 에픽하이 전적이 화려하셔…

어쩔수가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한국형 산업사회 가부장제 모델의 태생적 한계와 필연적 실패와 모두가 외면하고 싶은 종언을 선언하는 영화인데 도대체 정서경 빠져서 여혐이다 뭐 이런 소리는 왜하는것임? 가부장제와 그 공모를 폭로하는데 당연히 여혐하지 풍자하는 대상이 여성혐오적인데;

언짢은척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