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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들

@fiddle_car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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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너무좋아요

벽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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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dle_caramel
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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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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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dle_car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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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hours
이거 그거같다 학교 끝나고 견우 양궁부 훈련 끝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잘하고 오라고 영상보내는 성아 배견우: 굳이 훈련을 끝까지 해야할까? 나 잘하니까 일찍 가도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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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애들아 이거 진짜 미친영상같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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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양다일님 ’비가오면’ 뮤비에 차우민! https://t.co/pdNZrm7q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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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dle_car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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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어떤식으로 전개하면 좋을까여...고민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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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dle_car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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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아기 나오는 썰 말하시는거면 방금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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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dle_car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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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 cutelatte: 하루만 네 입술 옆에 밥풀이 되게해줘 @ heartache: 나만없어배견우 @ blackcat: 진짜거짓말이아니고요장난이아니고요배견우복제가시급해요 @ goldenarrow: 성아님 아침인데도 아름다우신거봐 @ fluffycloud: 성아님 아내 자리는 비어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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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야!! 카메라 돌아간다고…” “뭐 어때 우리 부부야” “진짜… 민망하게 왜 이래.” “이게 민망해?? 이게? 우리 이런것도 하는데 쪽-” 둘 다 동시에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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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아침밥을 먹으러 식탁에 마주앉은 세 식구 하지만 우리 아드님은 엄마아빠가 밥을 먹게 놔두지 않죠.. 아기가 울기 시작하니까 급하게 먹다가 입가에 밥풀이 묻으니까 견우가 자연스럽게 손으로 떼어, 자기 입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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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MC1: 솔직히 말해봐요 이거 연출이죠 MC2: 내말이 결혼한지 몇달 됐다고 했지? 견우: 3년이요 MC3: 3년이요..? 3개월이 아니라?? 견우: 네 ㅎㅎ MC2: 말도안돼..결혼한지 3년 됐는데 아직도 저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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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성아야 너는 아침에도 왜이렇게 예뻐?” “뭐래..ㅎ” 쪽- “아싸 미인이 뽀뽀해줬다~ 그것도 카메라 앞에서” “아 맞다…야아 너 왜 그걸 이제말해줘ㅜㅜ 부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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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커튼 사이로 아침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온다. 견우는 잠결에 눈을 뜨자 성아를 자신의 품에 한껏 안는다. 그러고 성아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다. 그러자 성아가 눈을 뜨더니, 자연스럽게 마주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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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 noisyfan: ㅋㅋ 저거 다 대본이지;; 너넨 저걸 믿니? ↳@ arrowheart: 너는 저렇게 말해줄 사람도 없잖아^^ @ pink_oxygen: 엄마 깨면 안돼…미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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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 milktea_lover: 너 자는 얼굴 보니까 깨우기 싫었어…너 자는 얼굴 보니까 깨우기 싫었어…너 자는 얼굴 보니까 깨우기 싫었어…너 자는 얼굴 보니까 깨우기 싫었어… @ purplehaze: 배견우 1인 1가구 도입 시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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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몇 분 후. 침대 한쪽이 비어 있는 걸 느낀 성아가 눈을 비비며 비척비척 거실로 나온다. “아기 줘, 내가 할게.” “괜찮아. 이제 거의 다 재웠어” “그래도 피곤하잖아...” “너 자는 얼굴 보니까 그냥 깨우기 싫었어.” 견우는 조용히 성아의 볼에 입을 맞춘다. “뭐야ㅏ…” “빨리 들어가서 다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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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아가야... 조용히 하자, 엄마 깨면 안 돼” 견우는 맨발로 천천히 걸어가 아기를 안아 들고, 거실로 향한다. 견우는 아기를 안고 살살 흔들면서 익숙하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있다 “잘 자라, 우리 아가... 잘도잘도 잔다 우리 아가” “엄마 피곤해서 많이 자야 돼, 협조해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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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카메라는 침실의 고요한 새벽을 비춘다. 밖은 ���전히 어둡고, 침대 옆 탁자 시계에는 “03:07 AM”이 찍혀 있다. 근데 이 고요함을 깨는 아기의 울음소리 견우는 반사적으로 눈을 뜨고 성아가 깨지 않도록 이불을 천천히 젖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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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성아가 ‘그만 좀 숨겨’ 했어요. 저보다 훨씬 용감해요, 그 사람은.” 옆에 있던 성아가 장난스럽게 팔꿈치로 견우 옆구리를 툭툭 친다. @ skskblue: 배견우 원래 저렇게 웃을 줄 몰랐는데... 사람 진짜 많이 변했네 @ lovepotion: 근데 애들아 아내분 미모도 미치셨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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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PD: “그럼 지금은 말해도 괜찮다고 생각한 이유는요?” 견우: 이젠... 그냥, 제 인생이기도 하고요. 출연 제의 들어오고 나서 계속 고민하고 있을 때 아기가 ‘아빠’ 하고 말하더라고요 그 순간 용기가 났어요. 견우는 고개를 긁적이며 머쓱하게 웃는다. 그 미소가 어쩐지 진심으로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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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깔끔한 흰 셔츠 차림의 배견우가 인터뷰 의자에 앉아 살짝 긴장한 듯, 손가락으로 바지 주름을 매만지며 웃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함 PD: 결혼 사실을 숨겼던 이유가 있나요? 견우: 아, 그게... 하하... 일단, 팬들이 놀랄까 봐요. 갑자기 ‘애 있습니다’ ���면 너무 저같아도 갑작스러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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