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블로그에 써주었으면 하는 것들 : 가방안에머넣구다니는지공개, 다이어리나 태블릿에 쓴 친필(?)공개, 본인 최애그룹의 알려지지않은 명곡 추천, 최근 인상깊었던 글귀나 인터뷰나 책, 요즘 보고있는 넷플 왓챠 시리즈들, 최근 새로 시작한 일은 뭔지, 요즘 뭘 먹는지, 최애 아이스크림 공개
트위터에서 만난 친구들아 우리는 어쩌면 평생 모르는 사이일수도 있었잖아 근데 이렇게 좋은 인연이 이어져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하다 요즘 느끼는 건데, 나는 생각하는 것보다 너희들을 많이 좋아하고 의지하는 거 같애 그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싶어 깊이 묻지도않고 응원부터 해줘서 고마워♡
"트친씨 추석에 제일 재밌는 게 뭔지 알아요?"
"왓챠"
"똑똑해. 왓챠 쿠폰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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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먹는 간식 (최애 과자나 음료수) 가르쳐주기, 좋아하는 컵이나 그릇 공개, 생활의 작은 기쁨을 가져다주는 아이템(코스터, 스티커, 엽서, 스탬프 등) 공개, 좋아하는 유투브 채널은 뭔지, 혹시 좋아하는 영상을 공유해줄 수 있는지, 최근에 걸으면서 본 예쁜 풍경은 뭐였는지 등등!
오늘 오후 4시 37분 경, 저는 [헌트 얘기 계속 하고싶다... 아니 근데 ㅎㅈㅁ 배우님 팬분들은 헌트 꼭 보러 가세요. 별 감상없는 배우였는데 나 이사람 연기가 너무 좋았음...... 진짜 시선을 확 잡아 끌었음] 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작성하였고, 이 후 두 분의 지적을 받아 해당 트윗을 삭제했습니다.
빈곤은 게을러서 생기는 게 아니고 출발선이 달라서 생긴다는 것도 이해못한 채 세상을 살아가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할 수 있고 님 부모처럼 돈 벌 수 있는 게 특권이란 걸 몰라서 행복해보여요..남들이 고작 게을러서 못 사는 줄 아는 상상력에 진심 혁명 마려움
알티햇던거같은데 우울증심햇을때 사소한거 못해서 엉엉 울어버렷다는 글 잇엇자나 그거보고 나도 생각났어 매듭풀기 포장뜯기 우유입구뜯기가 안 되면 짜증이 솟구치면서 바로 눈물났던 적 있어 처음부터 가위쓰면 간단히 되는 일에도 손으로 시도하다 안된다고 엉엉 울어버렸었어 난이것도못하나하고
친구들이 무엇을 좋아하든 그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같은 거 좋아하는 사람이 더 드물기때문이죠 。。다들 각자 좋아하는 거 얘기 맘껏 하세요 아무 상관 없음 。。다만 일상트윗 쓰지않는 거는 좀 곤란하달까? 트윗자체를 쓰지않는 것은 곤란하네요 그러니까 트윗많이 써주세요 ♡
친구든 가족이든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마지막 대화를 나누게 될지 모르잖아..그래서 고마운 거 있으면 좀 갑작스럽고 부끄럽더라도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그리고 나한테 다정했던 사람들의 고마움을 생각하면 진심 내 인생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
아직도 이러고 사네 미치겠다 정말 이래야하나? 남의 복장에 이렇게까지 화가 나서 굳이 모욕하고 발언권을 빼앗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게 정상임?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조건의 여성이 아니면 인정하지않겠다는 자의식과잉이 넘 끔찍하다 아직도 모욕하기를 유효한 방법이라고 믿다니 발전이 없노
저 사람은 나를 왜 싫어할까?라고 고민할 시간에 나 조아하는 친구들이랑 재밋게 놀아야대,,,다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 나를 시러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나한테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음,, 아무도 아닌 사람때문에 굳이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는듯해,,조아하는 데 에너지를 쓰쟈~!즐겨~!
지금 집앞이야 나와 이런것도 별로 안조아함 약속도 일주일전에 미리 잡아야지 갑자기 바다가자 이런 즉흥적인 거 안 조아함 그래서 옛날엔 그런 약속은 거의 거절했거든? 근데 지금은 가자고하면 가긴함 왜나면 나는 아무것도 안하려고하기때문에 누군가의 힘으로 세상을 넓힐 필요가 있단걸 깨달아서
얘들아 잇잔아,,,내 고민 좀 들어조,,예를 들어 엄청 급하고 중요한 일 A가 있다고 치자, 그러면 보통 시간을 잘 분배해서 A를 하고, 남는 시간에는 다른 해야 할 일인 B,C,D...등등을 해야하잖아? 근데 나는 A를 해야한다는 부담감, 불안때문에 A이외의 다른 일, 일상은 올스탑됨ㅜ나만 그렇니?ㅜㅜ
여기서 말하는 교육은 어린이, 청소년 교육만 얘기 하는 게 아니라(이미 현장에선 그런 교육이 이뤄지기 시작했다믄서요) 이미 다 큰 성인, 대학생 이상의 시민 교육포함요. 당연히 어린 사람들을 탓하거나 현 교육계를 탓하는 게 아니고요. 이미 다 큰 어른들 대가리 리뉴얼 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나 죠르디 tmi가 넘 귀여워서 수첩에 메모해뒀어 죠르디가 키우는 대파 이름은 수잔느이고, 양파 이름은 코코야 좋아하는 음식은 참치마요삼각김밥이랑 홍삼캔디고, 못먹는 건 용가리치킨이래(공룡고기인줄알고 。゚(゚´Д`゚)゚。 강아지 의류 쇼핑몰에서 피팅모델한 경력이 있어 (출처는 죠르디24시)
한녀사이에 우정없다는 애들은 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나 싶은 거임,,,아니 본인이 친구 없는 건 뭐, 어쩔 수 없지, 사람이 살다보면 친구 없을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 근데 왜 자기 개인 경험을 일반화해서 다른 여자들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임,,,그냥 그렇게 믿고싶은 거 아니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