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소굴
@bitso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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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을 출간하는 문학 전문 출판사입니다.
대한민국
Joined December 2021
빛소굴 세계문학전집 14번,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입니다. 「비용의 아내」라는 매우 탁월한 단편이 함께 실려 있어요. 표지 그림의 제목은 '이 보여주는 남자'입니다. 너무 찰떡이라 표지에 넣지 않을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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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코는 밝고 쾌활한 목소리로 인사했다. 남편을 잃은 이 여자는 비로소 ‘인간’이 된 것이다. - 미시마 유키오, 『사랑의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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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Chandler. I make jokes when I'm uncomfortable." 불편하면 농담을 하는 사람. 그런데... 불편할 때가 하도 많아 하루 종일 농담하는 사람. 유월빛레터 18화에서는 매튜 페리와 <프렌즈> 속 챈들러 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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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잇값은 꿈쩍도 안 하고 있는데요... https://t.co/I9RGY0v65E
news.kbs.co.kr
[앵커] 교과서나 책, 달력 등을 인쇄할 때 쓰는 종이, 우리 일상 전반에 쓰이는데요. 대형 제지 회사 6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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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겪고부터 엉뚱한 꿈을 꾸곤 했다. 여행 가방을 들고 맨발로 걷는데 갑자기 내 앞에 바리케이드가 쳐진다. 하룻밤 만에 국경선도 바뀐다. 아주 멀리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다 보니 이 돌아가는 길이 실제의 길이 되었다. 내 글의 여백이 되고 서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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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보다 담 걸릴 뻔한 책, 표지 고민하느라 끙끙 앓았던 책, 좌충우돌 많았지만 유독 보람찼던 책. 문학편집자가 책상 앞에서 남모르게 벌이는 고군분투가 궁금하시다면 유월빛레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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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빛레터 16화, '병렬의 아름다움'이 금요일 아침 발송되었습니다.💌 한 가지에만 지독하게 매달리던 고집을 내려놓고, 여러 줄기를 꼬아 더 단단한 밧줄을 만드는 병렬적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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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쥐고도 엉뚱한 골목에 서 있을 때가 많습니다. 저는 저를 ‘당당한 길치’라 부르는데요. 방황이 잦아지니 깨닫게 되더군요. 길을 잃는 건 방향 상실이 아니라, 나를 가두던 좌표가 지워지는 황홀한 소멸이라는 걸요. 이번 레터는 길 위에서 찾은 해방에 대해 씁니다. 📍 전문은 프로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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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빛레터 14화 발송 💌 "사전상 ‘잘살다’의 정의가 ‘부유하게 살다’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그 말에 따르면 저는 여태껏 한 번도 ‘잘살아’본 적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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