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라
@adella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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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most reliable ways to improve our mental health is to help others. After being randomly assigned to do just 3 acts of kindness a week, people felt significantly less depressed, anxious, and lonely. Lifting others up elevates us too. Giving shows us that we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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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국회본회의에서 재석 300명,가 204표, 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은 가결 되었습니다. #국회 #국회본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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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novel 소년이 온다 (2014; ‘Human Acts’, 2016), Han Kang – awarded this year’s #NobelPrize in Literature – employs as her political foundation a historical event that took place in the city of Gwangju, where she herself grew up and where hundreds of students and una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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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 eat also serves as symbol and signal to others about who or what we are.” “These diets reveal the need to eat up to the level of status des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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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 읽음. 마지막 챕터 final thoughts를 읽으면서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혼란스러웠던 건 내가 이 책의 테마가 뭔지 완전 오해한 결과라는걸 깨달음. 이 책은 fad diets에 대한 인류학적 고찰에 대한 게 맞았음. Final thoughts에서 인상적이었던 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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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립되었지만 이 사실이 대중적으로 널리 퍼지진 않고 처음의 잘못된 가설이 대중적으로 자리 잡아버림. 그러나 인류학적 증거들은 인간은 잡식성이고 인간의 잡식성+요리 가능 이 두가지가 뇌가 커지는 방향으로 발달한 인류의 진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것이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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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the hunter women the gatherer 라는 인류학적 가설이 원죄를 갖는데 불행히도 이 가설이 60년대에 크게 히트쳤을 때 대중적으로 완전히 사실로 받아들여져서 정작 학계에서는 금방 반박되고 그보다 인류가 식량을 획득하고 분배하는 방식은 훨씬 복잡하고 환경에 따라 다양하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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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o diet 파트 재밌다. 들어본적은 있어도 이렇게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고기를 먹는 원초적 남성의 다이어트 이런식으로 paleo diet 를 파는 큰 부류가 있고 이들은 성차별주의자, alt-right 그룹과 연계되어 있다고. 충격적. 그럼 왜 이런식의 해석이 나왔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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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메인스트림 트렌드 말이 되는지 과학적 분석에 대해 읽고 싶었는데 지금까진 문화인류학적 분석만 있어 너무 compassionate 하게 사회적 맥락만 분석하고 있잖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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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Organic 이라고 표기된 과자 같은거 팔기 시작할 때 완전 어이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챡에도 clean eating이라면서 organic 스낵 캔푸드 잔뜩 사가는 사람 얘기 나오네. 이 책 근데 인류학적으로 이런 트렌드 고찰하는거 좋은데 내가 이 책에서 기대했던거랑은 달라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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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임신한 레즈비언 부부…“아이 걱정되면 함께 세상 바꾸자” 한겨레 젠더팀장인 장수경 기자님과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 https://t.co/XVcGypr6De
v.daum.net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배가 꽤 많이 나왔죠.” 김규진(31)씨가 동그랗게 부른 자신의 배를 만지며 말했다. 배우자 김세연(34)씨가 옆에서 “벌써 임신 8개월이 됐다”고 덧붙였다. 낯설 것 없는 규진씨의 임신이 생경한 건 이들이 ‘와이프’만 두 명인 동성 부부기 때문이다. 4년 전 신혼여행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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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eating에 대해서 원래 처음 유행이 시작될때의 컨셉은 영양학적으로도 맞는 얘기고 간단했는데 (프로세스된 음식보단 과일 야채같은whole food를 먹어라 등) 갈수록 환경오염 생산과정에서 비료 사용에 대한 우려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이용해 이를 수익창출 산업화 한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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