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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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느 종합병원에도 3교대 근무 간호사 중 점심시간 1시간을 제대로 보장받는 간호사는 없다. 김밥 한 줄을 다 먹지 못하고 버리고, 컵라면에 물 부어놨다 버리는 일이 다반사"라면서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인력이 확충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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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민사던 형사던 저런 민원인의 행동이 잘못 되었다난 것을 알려주고 제동을 걸어야 하는데. 그것 역시 남은 사람들의 몫이되고 제도가 받쳐주지 않으니 자꾸 반복되고 사이다 썰 따위로 돌아다닌 것
죽어야 끝난다고 하는데 이 민원인은 해당공무원이 자기때문에 자살을 했고 순직인정까지 됐는데 그거에 또 민원을 넣음. 순직인정되면 자기가 살인자 되는거 아니냐고… 죽어도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고인이 눈이나 감겠냐?! 남은 유족들은, 동료들은 얼마나 마음이 무너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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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가 아파트 품격 해친다는 입주민..서럽습니다"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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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병을 고치고 환자를 살린다는 생각과 자부심으로 필수의료에서 본인 생명 갈아넣어가면 일하던 전공의들은 이제 본인들이 자본가의 싸구려 노동자 밖에 안되고 국민들도 앞뒤 기리지 않고 저주를 퍼붙는 대상인 걸 알아버렸고. 이제는 아마 대두분 안 돌아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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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줄일 골든타임 흘려보내나"..멀고 먼 과학방역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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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자주포, 2조원대 이집트 수출 극적 성사..아프리카 첫 진출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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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900명 전문의 배출 못해…의대교수들 "K의료 끝났다"
레지던트 할 인턴, 인턴 할 학생도 없어…병원은 파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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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는 도지사 시절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를 만들었고, 국무총리 때엔 '장애인등급제 폐지'도 시행했다. 또 도쿄 패럴림픽 선수단을 위해 대회 전후로 격려 메시지를 보낸 유일한 후보이기도 하다. [주목!人] 김영웅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캠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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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힘 안 보태면 가족 납치" 윤영찬 의원에 협박 메일 보낸 '광주 이리들' 구속 기소 | 다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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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사건으로 기소된 의사들이 모두 무죄 판결을 받긴 했지만 '소아과 의사를 하다가 나도 수갑을 찰 수도 있겠구나'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최근 몇 년 새 소아과가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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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의사가 환자 버렸네 하겠지... 2명이 당직서면서 근무서려면 36시간 근무 후 12시간 휴식, 또 36시간 근무 후 12시간 휴식을 365일 반복해야함. 수가가 엉망이니 병원에서는 손해만 나니 이런과는 교수도 안 뽑아주고 사명감 하나로 버텨온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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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nghwan5
우선 손주분 건강히 잘 태어난 것, 잘 자라고 있는 것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다"와 기형이 있다와는 다른 얘기 이고 저것으로 오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태아기에는 아직 장기나 기관이 다 발생하거나 자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검사상 그런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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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에 "채상병 잊지 마십시오"... 해병대 전우도 끌려나갔다 | 언론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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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신장 전공으로 활동하는 의사가 전국에 30여분 뿐이라하고, 저 분 포함 3분이였다 2분이 된 서울대가 전체 환자의 절반 가랑을 보았는데 수가가 안 맞으니 교수 더 뽑아달라해도 안 뽑아주고 말도 안되는 소송만 늘어가는데 보호조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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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의대생을 위해서 하는 겁니까? 그 의대생이 졸업해서 신규 의사가 되서 인턴, 레지던트로 값싼 노동력을 제공해줘야 망하지 않을 의료기관을 위한 겁니까? 학생이 아니라 자본가를 위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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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nghwan5
말씀 드린 것처럼 가능성이 높다와 그렇다는 다릅니다. 의학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는 다르지 않다고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의료과실이라 생각하고 소송을 거는데 막상 해보니 인정이 안되는 것도 이런 이해의 차이가 심한 원인중 하나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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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어린이병원 1년 적자보다 많은 돈을 정책 홍보에는 쓰면서 적자 보존은 안해주면서 의사 늘리면 병원은 땅 파서 어린이 진료보고 직원 월급주나. 있는 공공 어린이 병원도 망해가는 판에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해야 하는 건 하나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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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까지 해 보자는 거지. "너희는 포위되었으니 죽을 때까지 잔소리 말고 시키는 진료나 봐라" 저 교수들 중에는 다른 누구도 대체가 불가능한 의사가 있다는 걸 모르겠지. 그런데 수술방이나 진료실에서는 그게 안되는 분이 있어. 다음 전공의 모집결과 볼만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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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위기는 의사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배출된 전문의들조차 본인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로 떠나도록 만드는 의료 시스템의 문제"
[의대증원 파장] 의대 교수들, 총장 상대 손배소…＂노조도 활성화＂ (출처 : 더팩트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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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서지현'의 마지막 인터뷰.."절박함으로 만든 길이었다"①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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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도산도 문제지만 대학병원이 도산하면 의대도 실습병원이 없어지고, 교수 대 학생비율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 '의학교육 평가인증' 통과 못할 수 있고 그럼 신규모집 금지, 졸업생 의사고시 응시 불가, 폐교 등이 발생됨. 올해 의대 시험보실분들 학교 잘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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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알고 보니 재판장·변호사가 부부..＂한진칼 재판, 대법 윤리규정 사실상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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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안하던 사람은 아무런 일 없이 욕도 먹지 읺고 돈 잘 벌고 잘 산다. 그런대 그 현장에서 버티다 버티다 못 버티고 그만 두면 의사가 환자를 버리고 돈 쫒아 간다고 욕하고 돌팔매질을 한다. 누가 그 자리에 새로 들어오겠나. 그냥 지난 한국의료가 일장춘몽이다. 이제야 의사가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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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nziabba
@7riday
방호복을 입고라도 예배를 보셔야 겠다면 4가지 모두 재대로 하셔야죠. 방호복, 고글이나 페이스 쉴드, 마스크, 장갑 하나라도 제대로 못 갖추면 밀접 접촉 못 벗어 납니다. 사진 속에 분들은 제대로 다 갖추신 분이 한분도 안 계시내요... 심지어 자크 내리고 계신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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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한국 '100원 택시' 농촌 교통혁명" 본받을 만 | 다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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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다리를 잘랐네.. 이제 전공의들 다 정지 때리면 다 복귀 불가고, 대학병원은 적자가 미친듯이 늘꺼고, 이미 정지 먹은 경험?이 생기면 누가 복귀하겠나. 비필수 의료해야 면허 지킬 수 있다고 이렇게 가르쳐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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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물어보고 싶다. 의사가 없다는데 왜 우리나라는 전문의가 개원한 의원이 넘쳐나고 필수, 지방의료를 하는 봉직의만 부족한가. 이걸 의사 그럿도 해당과, 지방에서 일할 의사도 아닌 전국구 일반의 숫자만 50%가 넘게 한번에 늘리면 해걀된다고 진짜 생각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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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큰 손실은 각자 자기분야의 최장상급으로 의료를 끌어올려 새로운 세대한테 가르쳐 왔던 선배가 없어지는 것이고 그런 선배들이 보던 환자가 이제는 국내에서는 치료를 받지 못하고 외국으로 가던지 생을 마감하게 될 거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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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nghwan5
짧은 진료시간, 의료진에 대한 불만 등 여러 가지가 원인일 수 있겠지만 말씀드린바 처럼 저런 경우를 오진이라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손주가 건강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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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에도 썼지만 저런, 필수의료 과들은 수가가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진료를 볼수록 적자가 커집니다. 병원 경영자입장에서는 없애버리고 싶으나 상급종합병원 지정 유지를 위해서 그러지는 못하고 최소인원만 뽑아서 명맥만 유지하는 겁니다. 뽑을 의사는 많이 있는데도 안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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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없이 기존 강도의 몇배 이상의 노동강도를 버티면서 우리가 최후의 보루라는 생각에 그래도 버티던 교수들도 전공의 없으면 공지된 바와 같이 올해 년말까지는 상당수 대학병원에서의 의사 생활을 마무라 지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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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들은 일부 병원을 제외하고는 설립자가 아닌 봉급 원장이 경영하는데 저 종합병원협의회 가입 병원 들은 얼핏봐도 설립자가 원장. 자기들도 대학병원 하나씩 가지고 싶은데 늦어서 못 가진게 억울들 하신가. 전공의도 모자라 외국의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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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수많은 의료진들이 죽고 고생을 할 때도 의사나 간호사 포함 모든 의료진들은 자부심 하나로 버텨냈고, 다른 나라에 비해 그래도 많은 희생 없이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 만의 성과가 아니라 정부도 국민도 하나가 되서 가능한 국력을 다 쥐어짜서 만들어 냈던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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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내기 했으나 출근은 계속 하고. '명령 철회'로 마치 '취소'한 것 처럼 속이려 했으나 못 속이고 정부가 하고 싶은대로 처벌을 계속 하려 하니 안 돌아오지
한덕수 ＂의협 휴진 선언 유감…다수 의사는 환자 곁 지켜＂ (출처 : 프레시안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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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퇴진＂ 지식인 320인 선언..김문수·김진태·심재철 등 - 지식인이 누구인가요???? 명단도 공개 못하고.... 320명은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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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구체적 근거 없이 의견을 낸 거라고.... 아. 진짜 설마 요즘 전공의 종병에 안주니까 자기들 달라고, 한 3천이면 대병이 못 받을 테니 종병에도 전공의 쏟아지갰네. 하고 정한거 아닌가 했던 추정이 이렇게 맞으면 너무 황당한거 아닌가..
우리 협의회는 연구기관이 없기 때문에 3000명은 증원에대한 과학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산출한것은 아니고 협의회에서 가볍게 의견을 낸 정도라고 설명했다
/중국의사 쓰겠다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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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의사단체끼리 '단일안' 만들면 인정 안한다… 복지부 "병협과 함께 제시해야" - 노동자인 의사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건데 사용자칙인 병원협회랑 같이 단일안을 만들어 와라? 노조랑 사측이랑 합의해 오라는 건데, 그럼 정부가 하는 일은 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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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가 이렇개 부서지는데, 의사가 마음에 안 든다고 정부 화이팅만 외치고 있으면 아마도 은퇴한, 다른걸 하는 의사, 의과학자는 폭발적으로 늘 수 있어도 필수, 지방의료는 핵폭발급으로 감소하고 질이 떨어져 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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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의료진 안에서도 의사, 보건의료노조 따로, 국민도, 정부도 다 따로거나 다 같이 의사만 문제라 한다. 의사들도 14만명이나 되는 집단이고 70년 동안 이 나라에 있던 집단이니 잘못한 것도 있고 문제도 있겠지만 지금 그 욕을 다 밭아내고 손가락질 받는 사람들은 바로 필수, 지방의료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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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의 물가상승률이 3.6%인데 필수의료 수가 증액 한다더니 물가상승률만도 못해서 실질적 삭감. 오만 생색은 다 내고 뭔가 엄청 지원해 줄 것 같더니 2천명 늘리고 그 인원 나와 의사되면 뽑을 비용은 삭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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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인원은 폭발적으로 늘어서 교육의 질은 엉망이 될 거고 의무적으로 하기 싫은 필수의료에 강제로 노동력을 착취 당하는 의무복무?가 된다면 병원의료의 질은 의무복무 순준이 될 거고. 3분 진료로 대변되지만 그래도 세계에 없던 의료비 지출대비 월등하던 성과는 이젠 끝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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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관계자는 “이들이 처우 개선 등 요구사항을 내놓는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텐데, 정부로서 수용할 수 없는 ‘증원 철회’만 반복하고 있어 답답하다”-답답하시죠? 의료체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데, 그건 빼고 얘기하자니 얘기가 안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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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명 전원 확진 인천 기도원, 2명은 '마약' 반응..도대체 무슨 일이?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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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nghwan5
말씀을 들어보니 아마 8개월경에 확실히 아닌 것이 진단 되신 것 같습니다. 말씀 드렸던 것처럼 유전자 검사 등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나 100프로 다 생기는 것도 아니고 검사에 이상이 없다고 모든 나쁜 가능성을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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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가 아닌 '전문의 중심' 병원 체제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전공의들을 대체할 진료지원, 이른바 PA 간호사가 합법화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간호사 지위는 따로 보장할 일이고, 의사인 전공의가 빠진 자리를 의사가 아닌 다른 사람이 메우는데 전문의 중심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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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배정대로 2025학년도 입학정원이 10% 이상 늘어나는 의과대학 30곳 모두 현재 교육여건으로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인증평가에서 탈락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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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의사와 무관하개라도 일반의가 된 신규 인력은 이미 전공의가 의료자본가의 갈아넣을 인력에 불과하다는 걸 선배들을 통해 배웠으니.. 아마도 필수의료를 택하면 외국으로 나가거나 필수의료와는 거리가 먼 다른쪽을 하려 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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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日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8.15 이후 시행 가능＂ - 날짜 뽑는 거 봐라.... 이건 대 놓고 한판 하자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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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배을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오려면 누군가가 다시 선진국?에 가서 배워와 자리잡을 때까지 또 다시 수십년 걸리거나 영원히 없을 수도 있다는.. 고려자기 기술 끊어지듯 끊어지는 분야가 속출할 거란 거. 특히 희귀질환 환자들은 이젠 어떻게 해야 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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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만들어가겠다는 건 불가능.전공의 1명이 하는 일을 전문의가 하려면 2~3명이 필요. 전공의 연봉은 5000만 원인데 전문의 연봉 2억 원을 잡으면 4배. 이런 수가체계로는 빅5 병원도 도저히 할 수 없는 일, 정부의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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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귀. 필수과는 고사하고 피안성정재영도 안 돌아왔다는 건데. 대학병원들이 내년까지 버틸 수 있을 지 몰라도 올해보다 몇 배는 힘든 내년이 되겠네. 전임의도 못 뽑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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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 앞도 못보네.. 진짜 의대인증평가 빵꾸나서 서남대차럼 의대 폐과되고 병원은 상종 평가 탈락해서 2차로 주저 앉아봐야 정신 차리실까.. 전국에서 충북대/병원이 제일 위함한데, 대통령 닮았나 제일 평안하시네
충북대 총장 “의대 정원 4배 늘어도… 교육 질 안 떨어질 자신 있다”
“10년 넘게 이어온 충북의 숙원 사업인 의대 증원을 정부가 지원해준다고 나섰는데 어떻게든 발전의 기회를 잡아야 하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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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na____
봉급이랑 사업 소득도 구분 안하고 3억이라 하고.. 개원해서 사업하는 의사 매출을 봉급이라 표현하는 수준은... 근로소득세도 안내는 봉급도 있나.. 개원한 의사 매출은 본인 소득만 있는게 아니라 직원 월급에 부대비용 다 포함인데. 다른 직업도 봉급 평균 논할 때 개업한 사업자 매출도 포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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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필수의료 위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할 때는 아무것도 못해준다더니 2찬명 늘리기 위해서는 뭐든지 다 함. 목적이 지방의료, 필수의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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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바 대로 갈아넣을 인력이 안오니 아마도 일반의 개원금지, 의원 취업금지 등 여러 재도를 더 만들어서라도 선택이었던 전공의 제도와는 별개 또는 대체하는 의무 법안을 만들어 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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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으면 좋을 것 같은 이런 애기가 그러지 않고 맞아서 너무나 슬픈 그런일이 벌어질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사법부의 판결 덕에 10년 전에도 보던 환자, 질병을 안보고 상급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계속 늘어나는데. 이러다가 감기도 ct찍고 혈액검사 하지 않으면 진료 못보는 시대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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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관은 "상급종합병원이 전공의에 대한 근로 의존도를 낮추고, 경증·외래·검사를 대폭 줄이면서, 중증 환자에 집중하더라도 운영이 가능하게 하겠다"-그럼 수가를 왕창 올려 주시나요? 의보 왕창 오르겠네요. 아니면 지출을 줄여야하니 직원을 왕창 자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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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의대생들은 유급을 택했지만 정부가 지난 2021년처럼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유급을 막아내고 졸업과 진급을 시켜 의료자본가가 갈아넣을 전공의 양산에 필요한 일반의 양산에 최선을 다하고 그 임무를 완수해 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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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대한 반발 탓에 신규 의사 배출 차질이 우려되는 역설적인 상황" -신규 의사가 안 나오면 3천명 이상의 주80시간 노동하는 신규 최저임금수준 의사가 안나오는 것. 학생은 1년 늦어지지만 병원은 망할 것 같은 상황이니 휴학도 안되고 유급도 안되고.무조건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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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에 육박하던 전공의 비율을 줄이는 것은 좋은데, 그들이 하던 의사의 일을 전문의 의사가 해야 전문의 중심 병원이지, 의사가 아닌 PA나 간호사가 하는데 어떻게 전문의 중심 병원인가? PA 중심 병원, 간호사 중심 병원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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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_COMPUTER
저희 집 2호 컴입니다. 지난 번 1호컴을 너무도 잘 수리해 주셔서 2호 컴 장만도 부탁드렸는데 cpu와 쿨러 무상 업그레이드까지. 거기다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선물까지 ^^ 수십년 동안 여러대의 컴을 사 보았지만 최고로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트위터발 컴퓨터 수리!
며칠전에 진행한 수리입니다.
케이스 후면쿨러가 고장나 방문해 주셨습니다.
CPU쿨러가 거꾸로 장착되어 있어 후면쿨러가 고장난 경우입니다.
처음엔 RGB가 있는 제품으로 교체하려 했으나 색감이 너무 안맞아 NON RGB쿨러로 교체했고 청소및 CPU쿨러도 정상장착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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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러軍 장교들, 자국군 부상병 구출 대신 사살"..러군 포로 증언 [나우,어스]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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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borie_ilmare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병원 근로자도 애 낳고 기르고 다 하는 사람들이에요. 거기에다 그 일을 자기 전공으로 평생 배우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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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 추진 홍보 예비비만 ‘90억원’
편성하신 정부가 하실 말씀은 아니신거 같은데요. 그 돈을 차라리 의료에 쓰지 그랬어요...
정부, 의료계 향해 "여론전 통해 재판부 압박 중단하라"
캬~ 의료계가 여론전씩이나 할 줄 아는 조직이었으면 내 가슴이 이렇게 썩어문드러지지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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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응급의료일 수록 건강상태가 유의하개 향상되지 못할 확률이 높은데 결국은 필수, 응급의료가 또 삭감이 많아지겠네.. 참 집요하게도 필수, 응급의료 하제 말라고 하네.
1 오늘은 정부가 한다는 [가치기반지불제도]를 얘기해 봅시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결과]로 지불여부를 결정한다 는 것입니다.
건강상태가 유의하게 유지 향상 되었다면 지불을 하나,
그 이외의 경우엔 차감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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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 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중요한 파트인데 왜 이걸 저 30여분 내외의 분들의 희생으로 막으려고만 하는가. 월급 올려 달라는 것도 아니고 불합리한 소송 피해 안정적으로 진료 볼 수 있게 해 주고 같이 진료 볼 동요를 뽑아달라는데 그건 안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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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현근택 합의문 논란도 추가로 감찰하라" 직접 지시... 임혁백 "현근택 문제 엄격 대처" | 언론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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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들은 고질적인 저수가 체계(원가의 70~80% 수준)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전문의 대신 전공의의 최저임금 수준(시간당 1만2000원)의 값싼 노동력에 의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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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명이 빠져나가도 안정적이면 부족한게 아니라 남는 거 아닌가.....
정부 "'의료대란' 표현은 과장…중증 치료는 안정적으로 유지" | 언론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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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들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달라는 게 아니다. 5~10년 뒤 미래세대의 분만 인프라를 지켜달라고 호소하는 것"이라며 "정부가 최후의 보루로 믿고 있는 대학병원조차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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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이게 지금 속보라고 뜨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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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물 잠긴 흔적 없는데 사인은 익사"..세월호 또다른 '경빈군' 있었나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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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발상을 한다는 것 자체도 참 어이 없지만, 전문의, 의사 시험이 필기 시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시험에 얼마나 많은 대학교수들이 동원되어 출제하고 시험감독하고 하는지 어떻게 담당 부처 장/차관 이하 공무원 중에 누구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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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지지세력을 안티로 만드는 재능이 있으심. 의사들 안티로 만들더니 이번에는 노령층을 안티로 만들 생각인가 봄. 은퇴자 대도시 거주 금지령. 인구 감소지역 이동령 막 이런거 나오나 이제?
尹 “대도시 은퇴자, 인구감소지역 이주단지 조성 등 강구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대도시 은퇴자들이 인구 감소지역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이주단지 조성, 세제 지원 등 필요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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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로 하려고 도입하는 제도라 결국은 가입지 손해인데....
올바른 언론이라면 '이때 환자의 의료정보도 함께 보험사에 제출되며 향후 보험갱신시 보험료 인상이나 보험갱신, 신규보험 가입 거절의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라고도 알려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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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다니고 인턴, 레지던트 하는 동안 학자금 대출 말고 딱히 해주는 것 없던 정부가 유급을 막기위해 학기제도, 국시 일정도, 학칙까지 다 바꿔가면서 유급을 막고 필수, 지방의료위해 투자하라니 10원도 안쓰다가 이제와서 병원 망할까봐 수십 수백억이상씩 팍팍 쓰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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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썼다가 부작용이 생기면 상해죄로 의사를 형사처벌하고, 약을 쓰지 않으면 소극적 치료로 치료 시기를 놓쳤다며 책임을 묻고, 전 세계가 인정할지라도 대한민국 심평원이 인정 못 하겠다는 약을 쓰면 과잉 진료란 비난에 진료비 삭감과 약값 5배수 환수가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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