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일인데 거래처에서 수박을 줬는데 아니 무슨 사무실에 칼이 있나.. 그래서 집에서 부엌칼을 돌돌 말아서 핸드백에 넣고 갔다. ㅋㅋㅋ 근데 아우.. 지하철 안에서 이어폰 꺼내다가 칼이 툭 빠졌는데.
돌돌 말린게 풀리며 이쁜 핑크색 식칼이 뙇!진짜 주변 사람들 동작이 다 멈추고 ㅋㅋ
의료 민영화가 되었다 가정해 보자고
진료비가 시장에서 결정 될텐데
A병원은 감기 진료에 200만원 B병원은 2천원 이라고 할 때 어느 병원에 갈지는 환자가 선택 하면 그만임
뭐가 문젠데?
담합을 하면 공정위에서 때려 잡으면 되고
의료 민영화 되면 건보가 없어진다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
[받은 글]
따끈따끈 연예계 뉴스
룸 갔다가 마담이 비아그라라고 준 약 먹었는데 마약이었고 복용후 룸녀랑 잠자리. 그 순간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이후에도 같은방식 반복. 룸녀 협박. 돈 뜯김. 룸녀와 마담이 뜯어낸 돈 배분으로 싸움. 경찰에 신고되면서 투약 들통. 룸녀 마담에 같이 약했던 사람
요아정 400억 매각완료
8월 3일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정석)이
아라치 치킨 운영사 삼화식품에 매각
매각 금액은 100% 지분 400억 원
점포수 추세를 보면
21년 99개 → 23년 166개 → 24년 8월 350개로
올해 탕후루만큼 인기가 좋았음
이런 요아정 한 달에 얼마나 벌까
월 평균 매출 : 1,217만
4학년때 같은 반 친구 아빠가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고 장례치르고 막 돌아 온 날 선생년은 걔를 세워놓고 꽃밭에서를 부르라고 했다. 거기에 덧붙여서 엄마아빠 없는 애들 다 같이 서서 부르라고. 그래서 할머니랑 사는 애 2명. 엄마 없는 애 1명 이렇게 넷이서 울면서 부르는데 그년이 악마 같았다
4학년때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아빠 장례를 치르고 학교에 간 날
가창시험을 본다며
번호대로 나와서 <꽃밭에서> 를 부르라고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부르기도 전에 이미 눈물샘이 터져서
담임에게 다른 노래로 부르겠다 했는데
절대 안된다고...
그 날 내 노래는 결국 통곡이 되었다.
왜 우리나라 저출산인지 생각해봤는데
실제 아이 낳고 키우는 3040한테 주는 혜택 자체가 없다. 제일 돈이 많이 드는 구간에서 세제 혜택이라고는 꼴랑 인적공제.
애들 키우라고 몇십 주면서 그에 1.5배는 세금으로 떼감. 소득세 감면 해주고 양육비 매년 1인당 3000씩 줘라.
그래야 낳든가 말든가
내가 당한 교통사고 얘기를 좀 풀자면...
앞에 가는 여자 보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따라 건너다 트럭에 치였음 (1차).
가족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사고를 당함. 앰뷸런스 타고 가는데 버스가 들이 받음.(2차)
앰뷸런스 전복되고 엄마도 크게 다치고 나는 병원 실려가서 엄마.. 한번 부르고 못
권고사직이니까 실업급여 해주실거죠? 라고 말했더니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제가 지금 그 소리를 듣고 이렇게 손이 떨리는데 병원장님 아시면 노발대발 난리나세요”라고 하더라 ㅋㅋ
다 너무 곱게크셔서 미친년 본적 없나봐요? 이정도로 손이 떨리면 어쩌나요? 그러게 그냥 두면 퇴사할걸 왜 건드려?
@BJUKMOTww01
서울대 병원가서 3명 붙어서 수술했습니다. 이게 바로 헬게이트구나를 느낍니다. 마취 잘 되었는지 여러번 테스트 후에 뇌가 흔들리는 경험을 합니다.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힘들 써서 녹초가 된 다음 수술완료. 왜 매복 사랑니 발치는 전신마취를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1. 병원가야하는데 나 샤워해야하니까 30분뒤에 오라고 119신고
2. 119는 30분 시간 맞춰갔는데 신고자가 8~9분 더 지나고 나옴
3. 소방관이 "구급차를 이런식으로 기다리게 하면 안된다" 얘기하고 병원 이송해줌
4. 신고자는 모멸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아 민원을 넣음
5. 소방관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