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에서 아이보란 뭘까... 저는 역시 두 사람 사이에 멜랑꼴리하고 끈적한 감정 일체를 적당히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동시에 사실혼이라고 명명해버리면 거시기하기때문에 눈 가리고 아웅을 동시에 챙기기 위해 쓰는 단어라고 믿고 있습니다 식장에 손 잡고 입장하면서도 우린 아이보니까 하면 됨
자고 일어났더니 가라르의 전원에게 사랑 받는 금 보고싶다. 그 전날 유독 재수가 나빴던거야. 안티란 놈이 해코지를 하러 쳐들어와서 눈썹 옆이 손가락 한마디만큼 찢어져서 걔 경찰에 보내랴 병원 가랴 바빴는데 또 하필 병원에 가다가 기자랑 마주쳐서 실시간으로 기사 뜨고 SNS 초토화되고...
금랑이 푸키먼 없이도 강한게 보고싶다... 너클시티 성벽을 맨손으로 척척 올라가는 금랑... 뭔가 성벽의 가파른 틈새에서 날지도 못하고 내려오지도 못하고 있는 다친 어린 푸키먼을 우연히 목격했는데 플라이곤처럼 비행할 수 있는 친구들을 데리고 올라가면 큰 푸키먼을 보고 겁을 먹어서 혼자
단 목 송이 마왕이고 금관장은 소환당한 인간인걸 보고싶다... 인간이 지극한 미식 재료로 여겨지는 마계에서 마왕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회의 메인 식재료로 소환당한 인간 금... 마왕이 소환한 것도 아니고 요리사가 소환해서 좋아 조리해볼까! 했는데 신선한 상태가 좋아서 기왕인거 살려두고
정말 금랑 설정 신기하고 기묘하다 오레사마에 패션 취미에 2인자에 드래곤 타입에 이런 표정👇으로 배틀하는데 평소에는 다가가면 후냐하게 파쪼옥 미소 짓어주고 일도 엄청 많이 맡고 있는 것 같고 배틀 타입도 의외로 날씨팟 장기전 타입임..........말도 되지 않는다 사람을 잡는다...
사자수인 단델 너무 좋음... 사자수인 단델을 얼결에 주워버린 금랑 보고싶다 정확하게는 주웠다기보단 간택 받은 느낌... 수인이 드물지만 존재는 하는 유니버스면 좋겠음 인터넷에 <우리집 문 앞에 사자수인이 죽 치고 앉아서 안 일어나는데 어떡하냐 ㄷㄷ> 하고 글 올리는 금랑
금랑이 센티넬이고 단델이 가이드인 센티넬버스. RD님께서 소재 주셨습니다 타래로 천천히 트윗할 예정임.
일단 금랑은 용으로 변하는 이능력을 가진 센티넬이고 단델은 가이드임. 일단 금랑의 이능력이 특수하고 폭주 시 주��에 피해를 입히는 반경이 넓을 뿐더러 조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피해가
말하는 리자몽 보고싶다 단금 진짜 개하찮은 이유로 크게 싸웠는데 둘이 동거중이고 침대도 하나고 마침 금관장이 배틀타워 쪽으로 출근해야하는 날이라서 리자몽 가운데에 두고 지랄하면 좋겠음
단: 리자몽 "수석관장님"한테 이거 전해드려라 (눈 앞에 있음)
리: 형수님 형이 이거 받으시래요 리자
어렸을 때 포켓몬에게 길러져서 포켓몬의 언어로 말할 수 >있었던< 금랑이 보고싶다... 그 아이는 드래곤 포켓몬이랑 행복했는데 우연히 와일드 에리어를 지나다가 본 인간의 눈에는 끔찍한 모습으로 방치된거랑 다름 없었고, 사람에게 구조된 직후에도 사람 말을 못하고 포켓몬의 언어로 말했던 금랑
느와르 AU 단델금랑+두송금랑이 보고싶다 보스가 단델 금랑은 오른팔이고 두송은 적대조직 옐단의 보스... 단델 호인처럼 보이지만 거대 조직의 보스답게 강단있는 인간이라서 상당히 두려움을 사는 인물이었으면 좋겠음. 금랑은 오리지널처럼 평소엔 챠라말랑~한데 싸움이 시작되면 광견처럼 눈이
찐한 목금이 보고싶다.... 전생의 인연으로 엮여있는 목금... 저번 생에서 금랑이 목호를 너무 사랑해서 목호를 구하려고 죽었는데, 목호님은 전생을 기억하는 상태로 태어나서 평생 금랑을 찾아 헤매고 계셨던 게 보고싶다.
목호만 전생을 기억하는 건 목호를 위해 금랑이 죽었기 때문에 내세에는
금관장 푸키먼들은 전체적으로 돌보기 힘든 푸키먼들이라서 좋다. 마르면 죽어버리는 미끄메라나, 비바라기 미끄메라를 비를 싫어하는 두랄루돈과 병행해서 키울 수 있는거나 (녹슬지도 않게 해줘야함) 폭거북스의 배설물은 폭발물이고 플라이곤의 날개 진동 소리는 사람에게 두통을 유발시킨다는데
이 사람은 금관장입니다! 가라르 제일 가는 섹시남이지요.
그리고 이분은 단사장님. 현재 금관장님과 10년째 썸을 타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십니다.
이분은 두롸커님. 금관장님의 섹파예요, 아마 3년쯤 됐을겁니다.
이분은 모코님. 금관장님의 첫사랑이고 본인도 잘 아세요.
단x금x애단 로코물 썰타래. 리퀘 주신 글 링크는 아래에 인알되어 있어요. 리퀘스트 감사합니다! 이것도 천천히 풀게요.
기초 설정 단금의 세계에 어느날 애니단이 나타난걸로 시작함. 단델이 오랜만에 챔피언 복장을 하고 너클시티에 왔다고 사람들이 환호하는 소리가 들려서 금랑은 의아해했음.
문득 금랑 참 멘탈 탄탄하고 대단한 놈이란 생각이 들었음.... 보통 sns에서 욕을 먹으면 의기소침해져서라도 안하기 마련일텐데 챌린저 무대라는 그 큰 행사에서 다이맥스하면서까지 셀카 찍고있고..... 진지하게 안한다고 욕이란 욕은 다 쳐먹을텐데 너 정말 재밌게 사는 또라이구나...
근데 키리츠구 정말.... 애를 아무리 다정하게 놀아줘도 도통 이사람에게도 이런 따뜻함이 어울리는데 하는 생각이 들지가 X 이사람은 전장에서 태어나서 통곡을 부르며 살 사람인거임... 이렇게 애 목마 태워주다가도 높지... 하지만 이상은 이렇게나 높게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구나 할 것만 같음
금랑이 너무 바쁜 나머지 쓰러지는게 보고싶다... 정말 시간을 기적적으로 쪼개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아이들하고 트레이닝하고 혼자 운동하고 아침을 먹고 출근해서 서류 작업을 보다가 제자들을 가르치고 오후 느즈막히 대학 특별 강의를 갔다가 저녁에 스폰서의 광고 촬영에 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