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트윗은 정약용 스타일로 간다. 앗!

체념은 있는 그대로 세상을 받아들이는 일. 살필 체에 생각할 념자를 씁니다. 생각을 살피는 일이죠. 정말 적극적인 행위에요. 그저 포기하고 놓아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기반으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행위는, '기만'이랑은 거리가 멀죠.

같은 긍정이라 해도, 그게 '체념'에서 출발하는가, '자기위로'에서 출발하는가에 따라 질적으로 다를텐데, 좀 많이 납작한 도식화라고 생각되네요. 하긴 근데 '체념'이 적극, 긍정적인 행위라는 것조차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긴 하더군요 ㅠㅠ.

그런데 문제는 많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테스트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점입니다. 왜 그럴까요?. 오랜만에 기술블로그에, 이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에 대한 제 1차 대답은, '프롬프트가 아닌, 테스트코드로 명령.하기'입니다. 테스트코드로 된 명령은 명확하고, 또 AI가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검증할 수 있게 합니다.

AI가 짠 코드가 내가 짠 코드보다 못하다는 말은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 이는 본인이 AI를 잘 다루지 못한다는 고백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AI를 어떻게 다뤄야 높은 품질의 코드를 얻을 수 있을까요?.

RT @_herlivery: [인물_people].우서영(29) 더불어민주당 밀양창녕의령함안 지역위원장이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임명되었다.

청약 당첨 이후, 자산심사를 위해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적어내라고 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담원들도 모르길래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미래에 요긴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RT @PRESSIAN_news: [속보] 트럼프 "이란 핵시설 폭격 끝냈다…무사 귀환증".

더러운 일을… 하고싶었던거야…?.

RT @6fullreview: 쿠팡 그룹 노조 생겼어요 🥳👏🏻.많이들 가입해주십쇼!!!!

내가 전봇대로 이를 쑤시면, 모두가 전봇대로 이를 쑤셔야 하나요?.

오 옵티컬하이텤 청원 성립…!! .

이들의 목소리가 국회 청문회에서 들릴 수 있도록, 국민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이들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대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 편법 정리해고가 타당하게 인정된다면, 앞으로 비슷한 수법의 정리해고가 틀림없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한국옵티컬하이테크의 투��은, 일부 노동자들의 투쟁이 아니라 미래의 모든 노동자들의 투쟁입니다.

이렇게 원 니토 정신을 강조하던 니토는, 평택에선 심지어 신규채용을 진행하면서도, 결단코 구미의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거부하며, 편법 정리해고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실직자가 된 노동자들을, 평택의 한국니토옵티칼로 고용승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두 법인이 다른 법인이라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구미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공장을 다시 세울만큼의 보험금을 받았음에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8년동안 수백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음에도, 기어이 구미의 한국옵티컬을 청산했습니다. .

사실상 구미의 한국옵티컬은 평택의 한국니토옵티컬과 같은 '닛토덴코"가 소유한 기업입니다. 그리고 두 공장의 노동자들은 그들이 같은 회사의 노동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사가 '원 니토'정신을 늘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아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이것이 한국옵티컬케미컬의 노동자들이 500일째 고공농성을 이어나가는 배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