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처음에 죠타로 저렇게 두 다리 모아서 쭈구려 앉아있는 줄 알고 미틴;; 존내 모에하잖냐;; 감탄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발이 너무 손같은거임 아무리 봐도 발이 아니라 손인거임.. 뭐지..? 하고 한참 보다가 옆에 널부러진 다리 한짝이 더 있는 걸 깨달음 진짜 걍 손이었던 것임;;;
내 기억에 폴나레프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준비를 많이했는데, 첫번째는 기사도와 싸움상대 압둘에 대한 예의로, 두번째는 가짜여도 셰리와 압둘에게 먹히는거라면 괜찮다며, 그 다음은 닐라아이스전 그리고 5부... 그럼에도 살라고, 동료와 승리의 전차인 스스로의 운명이 계속 삶을 이어줌...
아니 카쿄인 눈 다치고 병원 입원했는데 본인 잠옷(feat.데스써틴) 입고있네...보통 환자복 주지 않냐고....애착잠옷인가...? 옷 갈아입을 때, 제 짐 안에 잠옷이 있어요. 그걸 입으면 마음이 안정되거든요. 그걸로 갈아입을게요. 라고 간호사한테 말 했을 거 같은...........
너무 숨막힌다....아.......
백호는 칭찬받기를 좋아하고 금새 우쭐대고...그래서 제멋대로 사고흐름+무리수도 많이 저지르곤 하는데 이게 진지하게 승부하는 상황에서 자꾸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눈물나......
(원작 보다가 괴로워서 끊고 휴식 취하는 중인 사람....
4승화로.. 죠타로가 진짜진짜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카쿄인이랑 만날 약속했는데 못간다는 연락도 못할 상황 연출되서 카쿄인이 4시간을 기다리게 해버리는거 보고싶다. 뒤늦게 연락한 죠타로가 상황 설명하고 미안하다는 말 하는데 카쿄인은 그래..? 큰일나서 못 온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하고
갑자기 폴나레프 궁댕이 찰싹 때리는 카쿄인 보고싶다.
💔:???
🍒: 아아, 미안하다. 갑자기 네 엉덩이가 너무 찰져보여서 꼭 때려보고 싶게 생겨서 말이야.
💔:참나, 너 말이야~ 놀랐잖냐! 다음부턴 말 하고 때리라고~!
🍒: 알았다, 폴나레프. 다음부턴 그러도록 할게.
RT plz)
작명 센스 없는 주최자는 후레처럼 조죠 온리전 명칭
공모전을 엽니다.
🌟인알로 응모 부탁드립니다🌟
인알로 언급된 명칭들 중 인기가 많은 것을 채택할 예정이며, 온리전 명칭으로 채택될 시
온리전에 걸리게 될 1~8부 파트너 족자봉들 중
2가지를 작은 족자봉 버전으로 드리겠습니다
~또 며칠 후~
🍒 : 폴나레프.
💔 : 안 돼.
🍒 : 아직 아무 말도 안했는데.
💔 : 또 이상한 질문하고 때릴 거 아냐?
🍒 : ...매우 자존심이 상하지만, 요근래 네가 하는 바보짓이 귀여워 보이기 시작했거든. 확인 차 키스해도 될까?
💔 :
(놀랍게도 화폴 썰 타래였다.)
예전에 트친이 풀어준
곤이 어른으로 성장한 시간대의 곤히소곤 썰
낙서로 조금 그렷던건데
일단은 히소카도 헌터니까() 곤을 붙잡으란 의뢰가 들어와서 재밌겟당 수락~^^ 하고 실제로 붙잡아놓곤 움직이지 말라고 살기 엄청 뿜어댔으면서 호텔같은데 데려가서 사심채우는 어쩌고의 내용이엇읍니다..
죠타로 카쿄인 성인 되는 날에 술 가르쳐주겠다고 죠셉이 비싼 술 와다다 준비해서 파티 여는데 죠셉이랑 폴냐 본분 잊고 신나게 마시다가 먼저 골아떨어지고 압둘한테 술배우는 승화 보고싶다. 죠타로는 이미 마실 줄 알지만 제대로 배우는건 처음이고 카쿄인은 와인만 조금 마셔본 적 있었으면.
무자각이라 로한이 지롤해도 그냥 좋다고 자꾸 러브무드 생성하는 죠스케 맛있다.... 죠스케 눈빛이 너무 사랑에빠진 그거라 이미 자각하고 부정기 온 로한이 못되게 구는거 그냥 고양이가 솜방망이 날리는 수준인거.... 틈만나면 앗...♥ 하는 분위기 만드는 죠스케 때문에 미칠지경인 로한
죠타로네 집에 데이트하러 놀러갔다가 홀리 집안일 도와주는걸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체력소모로 피곤해서 그대로 세상 건전하게 꿀잠자는 카쿄인.......죠타로는 뭐했냐면 말 없이 옆에서 돕다가 끝나고 데이트 같은 짓 좀 하려다가 어느새 잠든 카쿄인 보고 야레야레다제 중얼거리기
소신발언 난 트위터에서 어린이의 흑역사를 모른척해주는 말이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우리 대부분 다 저랬고 나이든 사람 눈에 보기엔 우리도 저러고 있고... 앞으로 우리가 무슨 일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어린이의 흑역사는 좀 어른이면 의무적으로라도 모른척해줬으면 좋겠어 비웃지말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겪은 일 : 잠결에 노크소리랑 초인종 소리 들음, 반응 안하면 사람 없는 줄 알고 걍 가겠거니 비몽사몽 가만히 있었는데 점점 문이 부숴져라 노크소리가 커짐. 뭐지 싶어서 모니터로 봤는데 어제 외박한 동생인줄 알고 멍청하게 문 열어줌. 근데 모르는 아저씨가 배달음식 들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