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Re_stock_B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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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씨는 못말려
Joined September 2022
1.도망치기 2.안도망치고 좃밥인 상태를 받아들여 덜 도망가고 싶어지기 중에 3번을 택했어요 안도망치고 좃밥인 상태를 받아들여 덜 도망가고 싶어지게 스스로를 단련하다 진짜 아니다 싶을 때 도망가는 것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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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더럽고 비참한데 그 하수구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나밖에 없어요” 서현진 님 말을 되새긴다. 하수구에 빠진 건 내 잘못이 아닐 수 있지만 나오지 못한 건 내 잘못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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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회사로비에 밤늦게 현장 아조씨 계시길래 통근버스 놓치셧나 퇴근 몬하신줄 알고 같이 가잿더니 야간조 출근인데 너무 일찍 오셧대로 서로 머슥타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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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난 잘생긴건 둘째고 그냥 삶의 방향? 아니면 지금까지 걸어온 것들이 비슷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 같음.. 나랑 너무 다른 길을 걸어온 사람에겐 오히려 너무 ... 겁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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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고개 조아리기 많이 해서 내 사수들 내 정수리 욘나 많이 봣을 듯.. 나보다 내 정수리랑 더 친할거고.. 정수리 많이 보면.. 좋은점이 뭐가 이ㅛ냐... 정수리가 빛반사를 해주어 비타민D 생성을 촉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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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 내가 가르친 50명 넘는 사람 중에 젤 못한다는 말을 들었고 그만두겠습니다!!!! 가 목에 차올랐지만..그래도 꾹 삼키고 내일은 좀 더 잘해보려 공부를 하는 중이네.. 내가 잘못한거라 할말이 없기 때문에.. 내일은 좀 덜 못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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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나라도 내 편을 들어줘야 한다는 의무 섞인 강박감과 이런미친인간같으니라고 따위의 생각이 3초에 한 번 드는 마음 사이에서 영원히 떠도는 것... 끝없이 나한테 실망하고 나를 용서하길 반복해... 아마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사는 거겠지... 나랑 화해하고 나를 벌 주길 반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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