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도 알 수 없는 분들로부터 다짜고짜 DM으로 만남이나 욕구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는 글을 보내는 것은 너무 무례한 것 같으니, 제발 그런 DM은 보내기 말아 주세요.
(상호 기분좋은 대화는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이미 늙어서 시디생활도 몇년 남지 않은 마당에 좋은 기억만 남으면 좋겠네요.^^
@DEPTH3949
나도 가족 몰래 시디로 살아왔지만, 인터넷이 생긴 후 나름 소통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타인을 자기생각의 틀안에 넣고 자신만의 견해를 주장하거나 안통하면 비난하는 일부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받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해해주는 트친분들을 생각하며 위로를 얻어야 하겠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