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어택>
심지어 금수저들이 물려받는 건 돈 뿐만이 아님.
아비투스 책 봤으면 알겠지만
이런저런 교양이라든지, 사업투자 노하우, 인생의 지혜 등등 부모한테 물려받는 무형의 자산들도 넘쳐남.
근데 흙수저들은 그런 것도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며 대가리깨지고 배워야 해 난이도가 급상승함.
요즘 능력있는 흙수저들이 흑화하고 있는 이유가 다른 게 아님…
누구는 부모 잘만나서 이것저것 꽁으로 물려받는 것도 조금 ㅈ같은데
내가 못올라가게 이것저것 사다리 존나 끊고있어서 그럼
부동산 폭등, 전문직 멸망, 자산이 아니라 소득에 강한 증세, 고소득자에게 청약 대출 등등 혜택 제외
개인적인 감상:
1. 처음에는 필수의료패키지 + 2000명 때문에 사직 러쉬가 일어났음
2. 이때까지만 해도 <필수의료에 사실상 효과가 없고 의사를 너프하는 패키지 + 수용불가능한 2000명이란 숫자> 때문에 분노
3.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정부가 의사를 공공재, 노예취급하며 협박 + 악마화하며 선동함
[펌] 의사파업관련 고위공직자에게 들은 얘기 정리
1. 필수패키지 발표 시기?
총선전 파업유도(지난해말 기자들에게 물었다고 함) 성격이 강하나 필수패키지 자체는 정부 입장으로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함.
2. 왜 그렇게 강행?
배경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요양기관 강제 지정제가 건강보험
솔직히 한의사 요즘 보면 좀 부러움..
정확한 진단과 약 사용, 치료 절차 등에 심평의학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조금만 벗어나도 삭감이나 소송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의사와 달리
한의사들은 음양오행 같은 주술적인 내용으로 퉁치면 법적으로 책임을 안짐. 보약에 뭘 넣어도 아무도 태클안걸고~
탑클 한의대 나와 한의사를 직업으로 하는 친구놈한테 딱 한번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도 친구라 두번 물을 계획은 없음.
“침은 뭘 알고 놓는거임?”
“배운대로 그 자리에 놓는거지. 침 놔도 안전한 자리라 믿고있지.”
“진맥은 왜 하냐? 솔직히 말해라!”
“안 짚으면 내 말을 안 믿어! 맥 짚으면
요즘 능력있는 흙수저들이 흑화하고 있는 이유가 다른 게 아님…
누구는 부모 잘만나서 이것저것 꽁으로 물려받는 것도 조금 ㅈ같은데
내가 못올라가게 이것저것 사다리 존나 끊고있어서 그럼
부동산 폭등, 전문직 멸망, 자산이 아니라 소득에 강한 증세, 고소득자에게 청약 대출 등등 혜택 제외
미국은 1%가 99%를 먹여살리는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그 1%의 인재를 푸대접하지 않기 때문이다 ㅋㅋㅋ
이 나라처럼 인재들 욕하고 죽창겨누고 하지 않음 ㅎ
출산율 낮은 거는 둘째치고 인재 유출이야말로 이 나라가 멸망하는 가장 주요한 이유가 될 거라 확신한다.
이번 사태에서 직접 대가리가 깨진 전공의들도,
뒤에서 선배의사들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본 의대생들도,
이미 전문의 딴 다른 의사들도
모두 하나같이 느끼고 있을 거다.
“바이탈 하면 좃되는구나”
모두의 뇌리에 깊숙히 박혀서, 어지간한 정책적 우대 아니면 이젠 진짜로 구하기 힘들 것.
이게 불만이면 대학병원을 가지 말든가…
대학병원에서 학생/전공의 참관 하는 게 그렇게 불만이면서 실력있는 명의 없다고 징징징
전공의들 굴려먹는 대학병원에서 치료는 싸게싸게 받고싶지만 참관은 싫고ㅋㅋ;; (심지어 곳곳에 참관할 수 있다는 안내문 붙어있음;;)
사고방식이 한참 잘못되었음
우리나라가 마치 의학교육이나 실습을 도제식으로 하는 것처럼 의사들이 말을 하는데 일본처럼 해부학만 5개월 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교육의 질을 운운하죠? 결국 실습과 임상수련인데 임상은 지금 본인들이 노예같다고 하잖습니까? 어짜피 족보로 면허 딴다고 본인들이 고백하는 마당에..
대학가 원룸 심각하긴함…
우리학교도 기숙사 신축 반대당하고 더 못짓고있는데
원룸에서 사람 사는 것 같이 살려면 최소 1000/65 줘야함
주변동네로 가면 확 낮아지는데 대학근처만 이럼.
노인 건물주들 지방에서 상경하는 어린 학생들 등쳐먹는거 보면 과연 노인을 위한 나라구나 싶음 ㅋㅌㅋㅋ
솔직히 ㄹㅇ 공감..
앞으로 한국 경제는 꺾여만 갈테고 과거의 노오오오력 성공 신화는 개박살이 난 지 오랜데,
너도나도 자산으로 벌어먹을 생각뿐
점점 갈수록 노오오력으로 개천에서 올라가는 사다리는 끊겨가면서 청년들 희망은 사라지고 있는데, 이미 다 꿀빨며 이룰 대로 이룬 기성세대들이
이야...
진짜로 내가 당당하고 책임이 없는, 승소 100%인 의료행위를 했다고 해도 소송이 걸리는 순간 수억대의 변호사 수임료 탕진이 필연적이라는 거잖아..?
법원 들락날락 피곤한 것만 생각했었는데,
수임료도 저모양이라면 진짜로 소송당하면서 필수의료 하는 의사들은 진짜 마조히스트가
이번 사태의 핵심 의제가 '2000명'으로 흘러가는 게 갠적으론 좀 답답함...
나한텐 2000명보다 패키지 도입을 막는 게 더 중요한데..
2000명 저지해도 패키지 도입 저지, 전공의 처우개선 및 노예방지법, 파업권 보장, 필수의료 수가 및 무과실 면책 이런 거 논의 안되고 넘어가는순간 그냥 패배임
뭐 이 일을 겪어도 바이탈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겠지.
하지만 과거에 바이탈과로 의사들을 유인하기 위해 10이라는 당근이 필요했다면,
이제는 50을 써도 안 갈 듯.
국민과 정부가 한마음으로 대놓고 바이탈 의사들을 살인마로 몰아 멍석말이했으니까.
그 대가는 응당 모두가 치러야 할 것.
이 썰 잊을 만 하면 보이는데...
저 썰이 팩트라면 진짜 안타까운 점은 고대도 소득분위 낮으면 국장 거의 전장 나온다는거임.
물론 서울살이 하면서 깨지는 돈도 많겠지만 기숙사 이용해도 되고 저소득분위에게 주는 각종 장학금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쩌면 저런 정보력마저 양극화되는 거 아닐까.
아 장문의 글 적다가 임시저장만 하고 관뒀다.
앞으로 나 뭐하고 살까에 대한 글이었는데.
필수의료는 온 나라가 하지말라고 협박하고, GP에게 언젠가는 철퇴 떨어질 것 같고,
외국 나가는 결정은 쉽지 않고…
가본 적 없는 파국만이 내 눈앞에 있어서 솔직히 앞길이 안 보인다.
당장 이 사태
오늘 내과춘계학술대회에서 어떤 씹수가 인턴2년제 타령했다하던데 ㅋㅋㅋㅋ
패키지에도 있었지만 저거 씹수들부터 찬성하고 나오는거보면 진짜 후배 의사들 거하게 등쳐먹는 씨발럼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게다가 내과 총액계약제 이야기도 나왔다고 ㅋㅋ
욕 안하고싶어도 진짜 할 수밖에 없게
100% 양보해서 과실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게 맞다고 하더라도, 손익비가 너무 안나옴.
대장내시경 수가는 몇만원인데 사고시 보상은 적어도 수천만원.
의사 개인에게 있어서 이건 naked option selling과 다를 게 없음.
조금씩 박리다매 하다가 블랙스완 터지면 싹다 날려먹는 구조. 누가하겠어..
[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 법원 의료과실 인정 ]
”진단 내시경 중 천공 발생 확률 매우 낮아“ 70% 책임
‘일반적으로 병을 진단하기 위한 내시경 시술 과정에서 대장 천공이 발생한 확률이 0.03~0.8%로 매우 낮다는 점’
결과가 안좋으면 ㅡ> 과실 😔
4평 5평 원룸과 1평 고시원이 얼마나 사람 피폐하게 만드는지는 내가 살아봐서 공감함.
근데 탈출하고 싶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서울 국평 아파트 사기가 어려운거지,
노력해서 5평원룸 탈출할 수는 있잖아.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면서 서울 공공임대 넓은 집 내놓으라 하는건 강도아니냐
1년여 기간 동안의 첫 연애를 갑작스럽게 끝내게 되었다.
나는 마음이 아직도 있는데, 갑작스러워서 더 심란한 것 같기도..
X에 계시는 유부남녀 트친분들이 보기엔 정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ㅎㅎㅎ
월요일 시험인데, 손에 아무것도 안 잡힌다. ㅈ됐다..
원래 연애가 이리 허무한 거였나요 😂😭
개포동 신축들 구경하고 왔음 ㅎㅎㅎ
퍼스티어 아이파크 여기 진짜 진짜 단지 컸음.
입주민 할아버지 한 분이 나를 입주민으로 착각하고 길 물어보실 정도였으니 ㅋㅋㅋㅋㅋㅋ
그 옆에 신축들도(프레지던스, 디에이치자이) 보고 왔는데 참 요즘 아파트들 순살이다 어쩐다 이슈는 많아도
“가치기반의료는 결과 중심의 의료다.
환자가 현재 건강상태를 잘 유지하는 결과에 대해 정액으로 전체를 나눠 정기 지불하고, 건강상태를 잘 유지받지 못했다면 지불된 비용중 일부에 대해 차감하는 정산”
→ 환자의 예후가 좋으면 수가를 받고, 예후가 나쁘면 수가를 못받는다는 의미..? 🤪
전공의들이 싼 가격에 착취 당하는 이유는
미래의 현금흐름이 좋을거라고 기대하고
버티고 있는 것.
미래의 현금흐름이 달라지면
당연히 밸류에이션은 다시 해야하고
필요하다면 사직해야한다.
정부에서 낙수효과 운운하던 바이탈 과들은 미래 현금흐름이 더 안 좋아진다.
밸류에이션이라는거는
좋은 서비스를 받았으면 돈을 많이 내든가, 아니면 존경과 명예, 하다못해 감사함이라도 가지는게 세상의 도리아닌가...
돈도 많이 못주겠고(니들 많이 벌잖아!), 살리는 건 당연하고 못살리면 살인자새끼라 비난하며 소송 걸어대는 주제에 좋은 서비스를 바라는 건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아니냐?
아니 의대 정원을 늘리니 어쩌니 하면서
왜 병원 인턴 레지 선발하는 수는 줄이는건데…
올해 인턴 레지 지원하는 선배들 지금 난리났다함.
특히 레지들 이미 어레인지까지 다 끝났는데 정원 줄인대서 난리도아님…
그냥 의료 멸망하고 의사들 딴길로 새라고 국가가 나서서 장려하는 것 같음.
좋은 서비스를 받았으면 돈을 많이 내든가, 아니면 존경과 명예, 하다못해 감사함이라도 가지는게 세상의 도리아닌가...
돈도 많이 못주겠고(니들 많이 벌잖아!), 살리는 건 당연하고 못살리면 살인자새끼라 비난하며 소송 걸어대는 주제에 좋은 서비스를 바라는 건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아니냐?
나는 이렇게 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플로우라고 생각함..
1.
다른 유럽국가들 보면 이미 사실상의 신분제가 있어서 가붕게들은 분수를 알고 사는데, 우리나라는 전쟁 이후 리셋된 상태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지난 70년동안은 모두가 "하면 올라갈 수 있다" 는 생각에 빠져 치열하게 살아왔던 게
요즘 사회가 점점 신분제로 가고 있다,
옛날에 누가 카드있어야 아파트단지를 들어가게 만들었냐, 근데 요즘은 아파트마다 담치고 커뮤니티도 안에다 만들어서 자기들끼리만 사용하려 하고.. 바깥 과의 연결고리는 끊어버리려고 하는거다..
그럼 내가 바깥 사람이 될꺼냐 안에 있는 사람이 될꺼냐..
건강보험공단과의 이별: 의사의 탈조선 전략 (2024 part 1) 출처
@YouTube
미국 가신 정신과선생님께서 또하나 좋은 영상 주셨다.
요약(..인데 좀 길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영주권 따서 도미해 파라메딕 같은 일 하며 USMLE 준비하는거..
영주권 얻는 방법으로는
인용들 한번 읽고 또한번 소아 응급 쳐다보지도 않겠다는 다짐 1스택 추가 😂
무슨 현실세계가 배그냐? 소생 하면 무조건 살려내게?
이미 죽어서 온 사람 못살려냈다고 의사탓하고 거부해서 죽은걸로 선동하고 ㅋㅋㅋ
응그래 계속해봐 절대안해 내가 이런분야 하면 내 손가락을 자른다
"의대 증원에 대한 반발 탓에 신규 의사 배출 차질이 우려되는 역설적인 상황" -신규 의사가 안 나오면 3천명 이상의 주80시간 노동하는 신규 최저임금수준 의사가 안나오는 것. 학생은 1년 늦어지지만 병원은 망할 것 같은 상황이니 휴학도 안되고 유급도 안되고.무조건 졸업
개인적으로 의사들 패는 글일 줄 알았는데, 의사가 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일리있는 지적이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음.
사실 의료인 입장에서 읽으면 진짜 ㅈ같지만,
어차피 한국이란 배는 침몰해 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는 흐름은 막을 수 없게 될 것이라 보는 시각에 동의함.
건보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MICU(내과계 중환자실)에 경찰을 대동한 보복부 국장, 과장, 사무관, 심평원담당자가 전공의들 EMR(전자의무기록) 처방기록을 확인하겠다고 쳐들어온 모양
2월 말 당연퇴직으로 MICU를 지키고 있던 내과 치프들과 ICU간호사가 진입을 막으려다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는 듯?
결국 지금의 피부미용 위상이 VIP병원으로 옮겨지게 될거라 확신한다.
개돼지들은 일반 의원에서 급여 진료나 받고,
진짜 들은 모두 전액비급여를 하는 VIP병원으로 몰리곘지.
물론 이렇게 되면 비급여 병원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이것이 뉴노말이 될 가능성 매우 크지 않나.
오늘 든 생각인데,
만약 이번 사태가 의사들의 완승으로 끝난다고 하더라도 탈조선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의사 후드러패기는 좌우 안가리고 써먹을 수 있는 표몰이 카드인데다가, 지난 파업사태가 끝난지 4년밖에 안 되었는데 다시 이렇게 의사들 패기 시작하는걸로 봐서는 의사
군의관공보의 : 39개월 군대 or 한국개깡촌
현역+테네시 : 18+24=42개월 군대 + 미국 촌동네 그리고 영주권나옴
설령 깡촌일지라도 미국살이 생각있으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선택지인데 ㅋㅋㅋ
심지어 H1b라서 영주권도 금방 나올거고 온전한 면허 나오면 미국 전역으로 갈 수 있을텐데 ㅋㅋ
“어차피 의사들은 나갈 수도 없음ㅋㅋㅋ”
“나가긴 어딜 나가~ 테네시? 미국개깡촌ㅋㅋ”
-> 테네시에서 ACGME 프로그램이 ���장 큰 밴더빌트 대학 병원은 미국 주요 대학 병원(big 5)고, 이번 테네시 법안은 비자스폰(H-1b)와 짧은 기간(2년)이라는 장점을 IMG에게 주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할만한 옵션
그냥 이번 의사 이지메 이슈도 그렇고 여러 일을 겪으면서 확신한 건데,
도덕교과서처럼 만사 바르게 살고 정직하게 노력만 하는 건 그냥 호구라는 거
이 세상 잘 살려면 "포장"을 잘 해야 하는 것 같다
겉으로는 온갖 좋은 명분 다 내세워서 모두를 납득시키고, 뒤로 최대한 많은 이득을
이번 사태 끝나고 아무도 수련받으러 안 가게 되면 면허 발급조건에 수련 의무화 박아버릴 것 같다는 말이 있어서 생각해 봤는데,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 것 같음.
그렇게 된다 생각하니 갑자기 ㅈㄴ 우울해지네..
안그래도 전공의를 노예처럼 여긴다는 게 만천하에 드러나서 노예짓 안하고
연봉 6억짜리 의사가 있으면 그 사람한테 하고, 없으면 3억짜리, 또 없으면 3천짜리한테 하는거지.
6억짜리 의사가 '나 없으면 니들 3억짜리 의사한테 해야돼, 그러니까 대가리 박어' 라는 말은 들어줄 필요 없음.
지금 의사들 없으면 대한민국 망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절대 그럴리 없음.
수천번 말했던 거 또 가져와서 태클걸고
설득하고 설명해도 또 똑같은 개소리하고
말을 해도 또 똑같은소리하고
‘아무튼 돈벌레 의새’ 엔딩
이게 금수 개돼지랑 진지하게 다를 게 뭐냐?😂
평소엔 의료 체계 관심 하나 없다가 이럴 때만 뭐라도 아는 듯이 한마디씩 던지는 무지능 앵무새들의 의견을
'의사 출신' 안철수 입 열었다…"2000명 증원시 '의료 파탄'" [2024 총선]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7일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면 '의료 파탄'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증원 규모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 위원장은 이날 SBS
솔직히 대치동 사교육 받을 여건 안 되는 사람들에게 매우매우 불리한 게임임을 인정한다.
나도 지방에서 공부하면서 대치동 현강생들에게만 제공되는 시험지들 사서 했다.
퀄리티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
솔직히 저런 수준의 고품질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수능 치는 학생들이 엄청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