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에 대해서 누가 핵심을 짚어줬음
문제는 남친말에 따라 앵무새를 버리냐 마냐가 아니다. 그건 겉으로 보이는 문제일 뿐 핵심은 나에게 무언가를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태도라고. 그게 지금은 앵무새지. 결혼하고 나면 아이와 자신을 위해 직장을, 개인의 자율성을 포기하라 할 것임
신문기사라면 단순히 커뮤글 가져와서 요약한 다음 님들 생각은?에서 끝날게 아니라
알바 등 노동자가 식사 할 공간도 제대로 없는 사업장 실태를 지적하고 장시간 근무하는 업종의 경우 식사 및 휴게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도록 제도화+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정도의 시사점은 도출해야 하지 않을까?
애초에 독립해서 가정 이루려는 여자가 원하는건 부모에게서 독립해 어엿하게 홀로 선 성인 남성이지 누군가의 아들인 성인 남성이 아님ㅋㅋㅋㅋ 나이먹고도 아직 누군가의 아들로서만 살고 있는데 대체 어디에서 짝짓기를 할 매력을 찾으란 말임? 어른아이 키울 이유가 어딨냐고 내 아이도 아니고
공감.. 용기는 무서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바들바들 떨면서도 몸을 바로 세우고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생각함.. 안무서워서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는건 용기가 아니라 그냥 안무섭고 당당한 사람이지. 뭐 안무서울 정도로 기반이 탄탄하고 지지가 된다는 전제라면 그것도 부럽긴 허다
여기 내가 갔던 데네.. 큰 문젠 아니고 좀 이상했던 게 N시에 픽업 예약하고 15분 일찍 갔는데 픽업대 위에 포장된 김밥이 놓여있었고 주인은 삼겹살 굽고 있었음.. 예약시간 말했더니 기다리라길래 기다렸는데 N시 ���자마자 포장김밥 가리키면서 이제 가져가라함ㅋㅋㅋ ???
오해하시는 ��들이 계셔서 재차 공지합니다.
그레이존에 대한 러프미디어의 입장은 이전 <화산귀환> 웹툰 제작사인 스튜디오 리코에서 올린 입장문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그레이존에 대한 문의는 받고 있지 않으며, 확실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신고 역시 답변해 드릴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1살 여성이 가족에게 말하지 못한 상태로 병원에 가지 않고 자택 화장실에서 출산을 했는데, 90분동안 혼절했다 일어나니 아이가 사망했다는 이유로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기사는 여성이 잠든것으로 보도했지만 실제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은 모두 혼절한 것이라 판단하는 듯.
요즘 카페 메뉴판 특징. 예쁜 한글 놔두고 영어로 적어놓고, 글자는 작아서 안보이고, 가격은 굳이 3.0이라고 적혀있다. 왜 이렇게 하면 안되는지 알려드리죠. 고객이 카페에 들어가서 가장 불안해 하는 순간이 바로 메뉴를 고르는 순간입니다. 앞에서는 점원이, 뒤에는 다른 고객들이 내가 메뉴를
이거 회사 일도 마찬가지인게
제가 ~~ 를 위해 ~~ 하게 해봤는데 ~~는 잘 되는 것 같은데 ~~ 부분이 예상보다 진행이 잘 안됩니다. 제 생각엔 ~~가 문제인거 같아서 ~~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런 수작을 중간중간 부려주면
업무 퀄리티도 올라가고
상사한테 어필도 되고
퇴사할 때 됐는데 얼마전에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다 (안 재밌음) 젊은이들이 실업급여를 믿고 계약직으로만 딱 1년씩 일하다가 그만둔다는 어느 어르신의 말씀이었는데 ㅋㅋ 내가 인턴일 하다가 제일 많이 들은 게 뭔지 앎? "월급 딱 30만 더 줘도 몇 년은 더 있을 텐데"라는 오천만 인턴들의 한숨임
정상적인 채용공고라면 사진 속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법적사회적경제적 지위가 취약하고 범죄이력이 있는 사람을 고용하고 싶어하는 회사는 없어요. 사진 잘보세요. 1, 2번만 봐도 미성년자, 파산선고 받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을 왜 찾죠? 보통은 그반대를 찾습니다.
열심히 준비한거 공개 직전이라 정신없는데 욕 은 욕대로 푸지게 먹고 업뎃은 해야하니 야근하느라 죽겠는데 갑자기 인간새끼들 찾아와서 우리 만나달라고 사무실에 갑자기 찾아와 과자들려서 겨우보냈더니 헤드가 바로 어제까지 같이 일하던 사람 잘라서 끝내겠대
타업계 회사로 생각해도 숨막혀
친척 중에 의사이신 분들이 꽤 잇는데,,,, 의학전문성이 없는 일반인이 자가진단을 내리는걸 모든 과가 멍청하다고 하지만 "YES YES 맞아요 그러니까 제발 병원 오세요" 하는 4개 과가 있댔음. 순서대로 소아과-치과-정신과-산부인과......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가. 그리고 대체로 위험한게 맞음
이것도 회사 사정 봐가면서 하세용...
저도 지금 회사 첫 월급 받고 돌렸는데 다들 표정이 애매한거임...
알고보니 청년들 빼곤 월급 반년째 밀렸던것...
그거 알고 진짜 내탓도 아닌데 쥐구멍에 숨고싶었음...
자긴 반년동안 못받고있는데 새파란 신입은 월급 받았다고 그러는게 얼마나 속상했을지
��도 존나 웃겼던게 나 대학생때 에타에 남자쉑 들어와서 자기 고추가 너무 커서 여친 질이 찢어졌다 이런 말을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개얼탱이 없어서 야 시발 그게 애 머리통이 나오는 길인데 니 고추 넣었다고 감당 못하고 찢어진다고? 시발 이랬더니 글삭한적 있음 이새끼들은 과대평가가 과해
근데 나 진짜 궁금한 게, '여자가 섹스를 많이 하면 질이 늘어져서 조임이 약해진다' 혹은 질이 넓어진다는 비과학적인 미신은 대체 어디서 나왔고 왜 그렇게들 많은 한남한녀들이 믿고 있는 거야? 아니, 질은 근육조직인데 왜 많이 쓴다고 헐렁해지냐고... 그럼 근육맨 남자들은 다 물살이냐?
근데 이게 1차 구매자 바로 다음에 내가 구매한거고 내가 감정떼서 모조인게 밝혀지면 편한데 여러사람 전전하다 온거면 현실적으로 환불이 불가할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직전 구매자가 무조건 모조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면 돌 구매시마다 감정받아야 하니 사실상 사업자와 동일한 책임을 지는거
여자가 구매력을 증명해야? 이런 일 있을 때마다 지겹게 나오는 말인데 소비층 98%가 여자인 뮤지컬계를 보시고 뮤지컬계에서 어떤 사건사고가 터졌는지까지 보신 뒤 발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이런 사고는 여자가 돈을 안 써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고 사과문은 들어오는 돈이 줄어야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