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쿠토... 로드워크에서 자신만 달리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저 말곤 모두 땡땡이 치고 사라졌다는 걸 파악했을 때.. 바로 동료들한테 흥미 잃어서 그때부턴 뒤도 안 돌아보고 혼자서 뛰었잖아. 그게 진짜 오싹했음.
겉으로 보기엔 가볍고 장벽 없어 보이는데.. 보쿠토를 실망시키는 순간,
가만 보면.... 스가 은근히.. 남자들이 예쁘다고 인식하는 대상이잖아...
야차처럼 소리 지르고, 응원에서도 열과 성을 다 하고.. 늘 파이팅 넘치고... 그러면 종종 상대 팀으로부터,
저렇게 생겨서는 호쾌하단 식의 반응이 들어옴. 이번 쓰결전에서도.
전체적으로 색소가 옅고, 흰 피부에, 미성,
히나타가 인터뷰 하다가 말실수로 딱 한 번, 블랙자칼 선수들 지칭할 때 "우리 형아들"이라고 한 적 있는데 그 이후로 애들이 다ㅋㅋ 형아란 말에 집착하는 거 보고 싶음...
감독님이 놀린다고,
👤 막내야, 가서 아츠무 형아야 불러온나
하면 히나타는 놀리지 마시라며 식식대다가도
블자히나 센티넬가이드 후회공 보고 싶다. 다공일수 후회? 없어서 못 먹음... 진짜임.. 그래서 만들어 먹어야함...
블랙자칼은 센티넬로 이루어진 조직이고.. 히나타가 가이드로 들어가는 거 보고 싶음. 히나타는 처음부터 미운 털 단단히 박힌 채로 들어가게 돼서 온갖 수난 다 겪는 거.. 어때...
아무리 생각해도 훌닷은 변태다...
히나타 팀 블자는,
1. 나는 언젠가 너한테 토스를 올릴 거라던 아츠무가 있고,
2. 히나타의 발열퇴장과 비슷한 일로, 경기 중 팀원의 이탈을 겪었던 사쿠사가 있고, (feat. 불쌍하다는 말을 듣는 게 불쌍한 거야)
3. 히나타에게 영향 안 받는 스승 보쿠토가 있는데
블자팬들이 히나타 애기라고 부르면 어떡하지..
덩치 큰 애들 사이에 유난히 움푹 들어간 오렌지 하나... 첫경기 때 존재감 오져서 다들 헉했는데 코트 밖에서 선수들이랑 어울리는 모습 보니까 묘해지는 거지.
💬 히나타 왤케 쪼끄맣냐...?
💬 팔이랑 옆구리 틈 비집고 쏙 들어가는 거 귀여워죽겠음
발열퇴장 이후로 히나타 열나는 데에 예민한 카라스노 보고싶음.
경기 준비할 때쯤 돼서는 컨디션 물어보는 게 인사가 될 정도임. 관심없는 척하는 츠키시마도 히나타 놀릴 겸 정수리 살살 찌르고 온도 감지함.. ㅋㅋㅋ
차기 주장 엔노시타는 중간중간 이마 만져보고 가늠해보겠지...
사쿠히나 정략결혼인데 약간 후회공 쪼끔 섞은 거 보고싶다. 근데 이제 오메가버스와 함께 엄청난 압축을 곁들인..(대충)
오메가는 희귀하고 알파는 더 희귀한데 우성알파는 더더 희귀하고 우성오메가는 더더더더 희귀한 세계관..
우성알파로 발현한 사쿠사는 단순히 히나타가 우성오메가라는 이유로
블자히나 아플 때 보고 싶다...(는 리퀘)
일단은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제일 먼저 눈치채는 사람이 아츠무일 것 같아. 심지어 히나타보다 먼저 알아챌듯. 평소보다 미묘하게 최고 도달점이 낮아서 살짝 갸웃거리다가, 아 얘 지금 컨디션 나쁘구나, 깨닫고는 가차없이 빼버림...
히나타in시라토리자와
유사유스 중 어느 날... 경이로울 정도로 강추위가 찾아와. 그 짤없는 와시죠 감독님조차 히나타한테 오늘만 자고가라고 할 정도의 추위임...
목도리 둘둘 둘러매고 귀도리 야무지게 하고.. 콧물찔찔 흘리면서 자전거에 올라타려던 히나타는 갑작스런 제안에
블랙자칼.. 돌아가면서 집안일 담당하는데 자꾸 잊을만하면 형들이 히나타 빨래 갖고 나오는 거 보고 싶음..
🦊 이게 팬티가 손수건이가...
🍊 ...얼른 제 팬티 널어주세요;
그냥 히나타 꺼만 보면 괜찮은데, 하필 덩치 큰 애들 빨래랑 섞여있으니까 되게 쪼만해보이는 거..ㅋㅋ
경기 중에 토스보고 입맛 다시는 히나타는ᆢ
진짜.. 세터들의 제일 큰 꼴포일 것 같음...
카게야마, 아츠무는 물론이고 오이카와, 켄마까지 다 마른세수 하는 거 보고 싶어. 쟤 또 저러네...
같은 코트에 있으면 그냥 짜릿한 게 큰데, 관전하는 입장이면 엄청 자극적이라 코트 안에 뛰어들고싶을듯.
블랙자칼.. 히나타만 베타고 나머지가 알파면... 그것도 너무 좋은데..
히나타 모르게 페로몬 가득 묻혀놓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무는 연습이라며 목덜미 잔뜩 물어버릴 것 같아. 남들이 보면, 미친 거 아니야? 그러다 감방 갈 수도 있어! 할 법한 일인데 히나타는 순딩하게, 연습하는구낭~ 하고 맒..
어떤 분이 보쿠히나 후회공 보고싶다셔서 임시보관함 소재 쪼끔 털어봄... 센티넬 버스. (트리거 주의)
원래 센티넬은 가이드 없인 못 사는 구조로 태어나기 때문에 일단 발현하고 나면 백에 백은 다 결혼하겠지. 근데 보쿠토는 너무 강한 센티넬이라 그다지 가이드가 필요하지 않았던 거.
켄히나... 켄마 가끔 짓궂게 히나타 괴롭힐 때 있을 것 같음.... 근데 히나타는 뻔뻔하고 귀엽게 받아침..
🐱 내가 멀쩡한 탭 놔두고 왜 거기까지 가야하는지 말해봐..
🍊 쇼요 경기니까...😌
🐱 좋아
🐱 내가 왜 침대를 같이 써야하는지 말해봐..
🍊 나는 쇼요니까..😌
🐱 좋아
아츠무 결혼소식 들리는데 상대가 고등학생 때 배구부 주장 선배래. 그래서 팬들은 운동부&선배&주장 조합이니까 당연히 덩치도 좀 있고 아츠무 휘어잡을만한 카리스마도 있는 그런 사람인줄 알고 드립 겸 장난으로
💬 아츠무 남편 분 싸움 잘해요?
💬 오키 남편자리는 뺏겼고.. 부인자리는 나다...
사쿠히나에 후회물 클리셰 비벼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음..
부모님 때문에 복수하겠답시고 히나타 이용해서 거의 풍비박산 만들어놓고.. 히나타까지 재기불능 수준으로 다 망가뜨렸는데...
히나타가 사실 사랑받긴커녕 집안에서 이용당하고 학대나 받던 처지였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면 어캄...
블랙자칼에서 히나타만 힘3이라 무력으론 젤 하찮은 거 좋다..
그래서 형들이 맘 먹고 껴안으면 답답하다며 바둥바둥 거리다가 금방 지쳐서 체념하겠지...ㅋㅋ 술취해 들어와서는 소파에서 인사하는 막내 잡아다 같이 잠드는 거 너무 쉽고요.. 히나타는 자기가 할 수 있는 12세연령가 나쁜 말을 막
블랙자칼에서 히나타만 트램펄린 금지 같은 희한한 금기 있는 거...
운동선수니까 몸으로 하는 예능에 곧잘 나가는데.. 거기서 이제 야외에 설치된 트램펄린 위에서 몸으로 설명하는 퀴즈 게임하다가 생긴 거겠지...
히나타는 신나서 폴짝폴짝 거리고.. 보쿠토가 열심히 팔다리 움직여가면서
브라질에서 일본으로 오는 비행기가 추락했단 소식에 단체로 얼어붙는 블랙자칼... 히나타 입국하는데 깜짝카메라 해줄 거라고 다들 몰래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긴급속보 보고서 그대로 굳음.
현실부정하면서 제발제발 하고 전화해보니까 전원이 꺼져있대. 지금 사상자, 부상자 확인하는 중이라
사쿠히나 그런 거 좋아..
사쿠사는 원체 성욕이 없어가지고, 고등학생 때도 뭐 어쩌다 친구들이 갖고 온 야한 잡지 보고는 덤덤하게 넘기면서, 이 사람 춥겠다 이딴 소리 하는 바람에 애들 짜게 식게 만드는 애였겠지.
여자친구 사귀었을 때도 마찬가지라,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하면 딱 잘라서
사쿠사 충격 받는 거 보고 싶음. 아무래도 운동선수고, 에너지 소비량이 크다보니 피지컬 유지를 위해서라도 충분히 많이 먹고 있다 생각했는데ᆢ 입단한지 얼마 안 된 히나타가 어디 아프냐고 진심으로 걱정해줘서..ㅋㅋ
처음엔 저게 나한테 장난치는 건가 싶었겠지. 그야 딱봐도 저보단 20cm는 족히
히나타 가끔씩 썩은 눈으로 형들 쳐다보는 거 좋음...
양말 찾으면서 이상한 노래 부르는 메이안 볼 때...
낫또 파스타 같은 음식 만들고 뿌듯하게 웃는 토마스 볼 때...
구멍난 팬티 못 버리는 시온 볼 때...
가슴 리시브는 그냥 본능처럼 되는 거라며 너도 할 수 있다고 기만하는,
사쿠히나 한바탕 크게 싸웠을 때ᆢ 히나타가 너무 너무 서럽게 울어서... 충격받은 사쿠사 보고 싶음.
히나타가 가끔 울기는 했어도 그건 대�� 배구에 한해서 감정이 치밀어오르는 경우라 그냥 조금 귀엽고 말 뿐이었는데... 이번에는 세상 가슴 찢어질 것처럼 엉엉 울어서 사쿠사 얼음 되는 거..
사쿠사 인생 최대로 많이 운 날 보고 싶음...
사쿠사가 히나타한테 오해해서 혼자 계속 피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은 히나타가 되게 할말 많은 얼굴로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거야. 그 모습에 기분이 너무 안 좋고 속도 메스꺼울 지경이라 이번에도 피해버려. 근데 히나타가 그런 사쿠사를 보더니,
블랙자칼 유죄남 히나타...
매번 신입 들어올 때마다 비상사태임. 히나타한테 싹 홀려서 도라방스됨.
친화력 갑에 진입장벽도 낮아서 금세 친해지는데.. 코트 안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 압도되는 거. 분명 공식 경기도 보고, 가까이서도 지켜봤는데.. 같은 코트 안에 있는 히나타는 전혀 달라서ᆢ.
켄마 키스 진짜 야하게 할 것 같지...
히나타는 아침에 눈 떠서 밤에 잠들 때까지 배구 생각만 하는 배친놈이라, 그런 쪽으로는 아예 문외한인데... 켄마랑 키스 한번 하고 나서 헤롱헤롱해졌으면 좋겠다.
키스=조금 긴 뽀뽀였던 히나타는 갑작스러운 혀의 침입에 놀라서 고개를 뒤로 물리다가
밤에 몸으로 격렬하게 놀고.. 담날 늦잠자버린 아츠키타.. 서로 팬티 바꿔입은 것도 모른 채 후다닥, 키타는 일상복, 츠무는 교복 입고 내달리는데.. 둘다 간신히 지각은 면했지만 잠시 뒤에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닫겠지.
🌾 (왜 걸을 때마다 속옷이 내려가지)
🦊 돌았나 고추 존나 답답함
🍙 (경멸)
묘하게 야한 분위기 풍기는 키타 보고 싶다... 분명 똑같이 운동장 뛰고, 피부도 똑같이 그을렸는데 키타만 묘-하게 야릇함..
탈의실에서 상의 탈의한 키타 때문에 알게모르게 정적이었을듯. 약간 그을린 팔뚝 위로, 옷 안에 숨겨져있던 하얀 속살이 드러나는데 그게 왜 그렇게 야한지 모르겠어.
히나타... 혼자 파워 3이라서.. 피지컬&힘에 밀려가지고 블자 형들한테 일방적으로 힘으로 당하거나 끌려갈 때 분을 못 이기고ㅋㅋㅋ 아무 데나 왕왕 물어뜯는 거 보고 싶음..
히나타 술취해서 메이안이 픽업 왔을 때.. 히나타는 잔뜩 취해서 더 놀자고 몸에 힘주고 있고..
개 무서워하는 히나타 보고 싶다...
일본 귀국하고 블자 입단한지 얼마 안된 우리 막냉이.. 시차 적응 끝내자마자 새벽부터 숙소 근처에서 뜀박질하는데... 평소에 다른 형들 로드워크 하는 시간보다 더 일러서 혼자 나간 거겠지.
근데 갑자기ㅋㅋ 다급하게 메이안한테 전화가 와..
🎄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 🎄
으로 배구 선수들 관찰일기 보고싶음. (사실 트리 리퀘임)
숙소 곳곳에 관찰 카메라 달아놓고 일거수일투족 감시st로 일상 엿보기 느낌..
블랙자칼 중심 올캐 팬덤이라ᆢ 시작은 블랙자칼로 시작하는 거. 새벽~이른 아침부터 시작하는데... 문제는..
💬 ..팬티 뭐냐?
형들이 장봐오면 주섬주섬 뒤지는 히나타 보고 싶다..
블자는 히나타 입단 전부터 매주 장보는 시간이 정해져있었는데... 히나타는 그 시간에 항상 운동하러 나가서 같이 따라가진 않음. 대신 특별히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미리 쪽지를 남겨놓겠지. 아무 이면지나 잘라서 슥슥 쓴 다음, 꼬깃꼬깃 접어
조폭아재공x명랑애기수
메이히나 보고 싶음. 조폭에 아저씨긴 한데 사투리 안 쓰고 평범하게 서울말 쓰는 잘생긴 아저씨.
히나타 친척이 메이안 쪽에 크게 빚지고 계속 도망다니다가.. 결국 걸려서 오장육부 싹 털리게 생기니까 마지막으로 히나타를 던져준 거야.
걔가 아직 어려서 더 건강할 거고
블랙자칼은... 수염도 없고 겨드랑이도 클린겨였으면 좋겠음.... 전부 다 사쿠사가 만들어낸 결과임..
애진작 레이저제모로 싹다 조진 사쿠사는 생일선물이란 구실로 매년 동료들 데려다가 레이저제모 시켜버림...ㅋㅋㅋ
매일 아침 감당했던 험한 얼굴들도 그나마 수염자국이 없어져서 한결 나았고
히나타 엉덩이 만지는 블자형아들 보고 싶어...
장정들 손에 고 쪼마난 엉덩이가 얼마나 감기겠음.. 그냥 습관처럼 만져대는 거야ㅋㅋ 작전타임이나 대기시간에 옆에 있으면 걍 슬라임처럼 움켜쥠..
히나타도 별로 신경 안써서 냅두는 편... 처음엔 펄쩍 뛰었는데 이젠 뭐 한두 번도 아니고ㅋㅋㅋ
히나타와 블자들의 힘 차이가 좋다..
히나타가 사과를 세로로 쪼갠다면, 형들은 우와 우리 막내 장하다 우쭈쭈해주면서 히나타 기 세워주다가...
뒤에 가서는 가로로 찢어버림....
와중에 진작 힘 스탯 5였던 보쿠토는 갸우뚱거리다,
🦉 배도 되나?
🦊 에이ㅋㅋ
하고서 진짜 배까지 찢어버려...
질투쟁이 사쿠사.. 모처럼 둘만 있을 때 히나타가 다른 거 한다고 정신 팔려있으면 엄청 방해해ㅋㅋ
말로 하지는 않고 그냥 가까이 다가와서는 일단 고양이처럼 있음.. 휴대폰 만질 때가 진짜 최고 방해꾼이라.. 뒤에 꼭 붙어 안아서 어깨에 턱 올리고 있는 게 기본템임..
😷 얘 누군데 하트 붙였어?
메이안 키 196..
히나타 키 172...
메이안 키를 183으로 맞추면 히나타는 159가 됨... 뒤집어지는 키 차이...
메이안한테 히나타는.. 굉장히 작아서... 물리적으로 다루기 너무 쉬움.
아 드라이브 갈까? 근데 혼자 가면 심심할 것 같은데.. 아 저기 막내 누워있네 주워가야지. 쌉가능.
사쿠사 사랑니 뺀다고 수면마취하고서 반쯤 정신 차렸을 때 진짜 가관인 거 보고 싶다..
옆에 있는 히나타한테 시종일관 눈을 못 떼더니 대뜸 침대 위에 올라오라는 거ㅋㅋㅋ
🍊 ? 저는 보호잔데요??
😷 (툭툭)
🍊 ?? 저 무거울텐데....?
😷 (툭툭)
결국 쭈뼛쭈뼛 눈치보다가 슬쩍 올라가 앉는데
기절잠 자는 히나타 깨우는 블랙자칼 보고 싶음...
애가 하도 안 일어나니까 슬슬 걱정도 되고, 히나타 몫으로 남은 아침ㆍ점심 식사도 신경쓰여서 아무래도 깨워야겠다 싶은데.. 한편으론 또 애가 얼마나 피곤했으면 이렇게 잘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무작정 깨우기가 좀 주저되는 거.
나에 대한 보쿠토의 흥미는 거기서 끝난다는 게.. 얘한테선 더 이상 기대를 받을 수 없다는 게 좀 무서웠음,,
근데 츠키시마는 신기한 게... 연습 더 하재도 이만 들어갈 거라 하고, 몇 번 더 권유할 때 역시 족족 거절했는데도... 계속 보쿠토의 관심사가 됨.
그래서 보쿠토가 더 무서워짐.
켄히나 귀엽다...
히나타가 잘못해서 켄마가 화내는 상황... 히나타 쭈글쭈글하게 죄인모드로 켄마 말 다 듣고 있다가 갑자기 입술 삐죽나오더니 한다는 말이,
🍊 히나타 아니고 쇼요.....
🐱 어?
🍊 ...쇼요.....ㅠ
켄마 순간 웃어버리고ㅋㅋ 히나타는 뒤늦게 설움터져서 와앙 울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