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결
@Gyeolactic
Followers
2
Following
5
Media
4
Statuses
19
Joined August 2025
책 속 단어들이 어렵다고 좋은 책이라고 말할 순 없다 단번에 해석하기 힘든 텍스트를 꼭꼭 씹어먹을 때, 작가의 비상한 생각에 놀라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렇지만 작가 본인도 자기가 쓰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현학적 단어들로 빈약한 논리를 보완하려는 글들이 너무 많다
0
0
0
본문 다 받음. 유일하게 남은 좋은 대학의 메리트는 내 기준치의 상향 평준화임 내 주변 동기들의 노력, 성실성 같은 것들이 가시화되기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됨. 이런 장점은 있지만 그렇게 목 맬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함 진짜 별거 아님... 학벌이란거
걍 요즘은 가방끈 길고 학벌 좋은거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거 같음.. 학벌 좋은 것보다는 인간적으로 호감을 살 수 있고 센스가 있는가? 이런게 더 유의미해지는거 같고.. 어짜피 고만고만하다면 인생에서 귀인을 만나 새로운 경계를 넘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잡는게 더 유의미해지겠다는 생각이 듦..
0
0
4
지금 절판돼서 구할 수 없는 인류학의 명저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부채, 첫 5,000년의 역사>가 오월의봄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철학자 고병권 선생님 번역으로요. 너무 두꺼운 책이니 내년쯤에나 나올 수 있겠네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가끔 새로 계약한 외서들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0
238
336
안녕하세요. 너머북스 편집자입니다.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 연휴에는 벽돌책 읽기에 도전해 보는 거 어떠신가요? 너머북스의 벽돌책 삼 대장을 소개합니다!
1
23
20
깨알 상식. 우리 뇌는 주로 ‘인간의 언어’를 좌반구에서, ‘자연의 소리’를 우반구에서 처리합니다. 그런데 좌우뇌가 함께 반응하는 언어가 있으니, 바로 바로... 의성어와 의태어입니다! (짜잔~) 뇌는 의성의태어를 단어이자 감각으로 인식하기에, 의성의태어는 언어와 세상을 잇는 매개가 된답니다.
2
9
25
재미있어보이는 신간 사는 것좀 그만해야됨 사고 안읽고 방치해논 책이 도서관이나 밀리에 올라와있는걸 본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호기심을 못 참는것도 문제다
0
0
1
책을 읽는 속도 대비 사는 속도가 빠르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펼치지도 않은 책만 쌓이는 듯... 이번 도서전 전까지 사놓은 책 파먹기만 해야지
0
0
0
이런 사람들 보면 '자기는 얼마나 잘났길래?' 같은 생각만 듦. 고전이란건 기본 상식이 아님. 물론 중등 교육과정 정도의 지식은 있어야 하겠지만, 그 외의 것은 부차적임. 왤케 독서가 다른 취미보다 우위에 서 있다고 착각함? 되려 그런 잘난 취미를 가졌으면 상대적 우월감을 경계해야 맞지 않음?
ㄹㅇ 갠적으로 운수 좋은 날 같이 누구나 알법한 고전문학 드립(ex. 왜 설렁탕을 사왔는데 먹질 못하니...)이나 속담 드립 쳤는데 못 알아들으면 짜침 거기에 더해서 알려줬는데 자기 원래 비문학파라서 문학같은 거 관심 없다고 입 털면 정 떨어짐
8
102
748
최성호,『인간의 우주적 초라함과 삶의 부조리에 대하여』 생의 의미가 뭘까 늘 생각하는 사람 비논리적인 사고들에 짜증난 사람 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무조건 읽어야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삶의 의미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되는 지금 읽으면 딱 좋을만한 책
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