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 아침으로 <김치전+감자전 부치고 계란밥> 만들아주고 난 세수 안하는 대신😶‍🌫️ 수분 시트지 붙여놓고 <크로와쌍🥐+두부 한 모>오븐에 구우면서 <오트 라떼> for #Sundaybreakfast

#퇴근 X-mas 선물로 받은 잡채 폭풍 흡입 하면서 마무리 중. 힘내서 저녁 요리 시작 장전. 아까 넘쳐 흐르고(청소 오래 걸렸다@@) 곧 넘쳐 흐를 르방 1L jar에 옮김.

으악 깜짝이야@@‘ 4pm 간식 <쿠키> 먹고서 혹시 우리 르방들 잘 크고 있나  ~ 보자마자 경악했다’’ 가장 잘 자란다는 <통밀 100%>르방만 며칠째 꿈쩍하지 않아서 ‘믿을 게 못되네’ 하던 차였는데, 통밀 르방만 넘쳐 흘러 흘러~ 바닥으로 내려간 거다. ouch’’

#XmasEve #Sunny3 #W24Dec2025

다.시.는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도마 밑으로 질질 흘러내리는 반죽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덕지 덕지 엉망손으로 무술 연마하듯 끌어 올리기 100번… 브라운도 잘 안나와서 오븐에 무려10분 더 굽고나서 차가운 버터 올려 먹으며 입은 즐겁네… 실온에서만 키운 과하지 않은 시큰한 르방 향까지…

<짬뽕 오케스트라 발효 시작> 르방 3가지 반 씩 덜고나서 밥 주고, <다 모인 르방+Italy 피자 밀가루+프랑스 T55+박력분>에 물 섞으니 700g 이던 밀가루가 약 1,400g 훈련 끝나고 오자마자 반죽 섞어준 어린이 cheers! *오늘 하루 생강 통째로 넣고 시나몬 스틱과 대추 팔팔 끓여 마셨다. 낼은 뱅쇼 Go

선수보다 카메라감독님이 더 잘탄다 ㅎㄷㄷ

엊저녁 에어팟 케이스 만했던 3번째 르방이 아침에 뚜껑에 닿아서 첫 먹이(30g)줌. #rainy3 #WinrtyMix #T23Dec2025

“갈비탕 특대 2개요”로 시작한 몸보신 브런치. 진반죽 굽. 뜨거운 바게트에 버터 덩어리 넣어 에피타이저로 챙기고. <PRADA> 핸크림과 <이야이야 올리보일 Xmas V.>과 빛나는 아이템들에 초록 ���벅 가방(넘 예쁨)까지... 내가 준비한 것들이 부끄러웠지만 감동 숨길 수 없어 기록 하고 밀린 수다.

코딩+조립+레고 천재 율이 앞으로 핸드폰 이렇게 가져다 주겠다고 함.

오늘 수업 중에 한 제자의 할머니께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주신 잡채와 과일… 1년에 한 두 번 엄마의 명절 음식을 먹은 것처럼 감동 받아서 몸둘 바를 모르겠는 마음으로 감사의 편지를 썼다… 다음 달에도 (나와) 아이들에게 책 선물을 해야 겠단 마음.🙏✨

#M22Dec2025

외국서 경기 후 공항 나오자마자 바로 연습 경기하는 어린이 보러 스키장 가듯 무장했으나 3시간 앉아 있으니 춥더라🥶 -2도에 반바지 입고 뛰는 아이들 대단타. 남들 귀청 떨어지게 회식할 때 보이들은 삼겹살, 난 <된찌+김찌>+수다 보충하고. 르방 2개 밥 주고, 새로운 르방 한 개 더 키우기 시작.

<동구밭> 설거지 비누 도착. 오 쉑샥 버거처럼 쵸크맣고 두껍네. 고무장갑 아끼어 보겠다고. 어젯밤엔 <도브>로 머리 감음. 사자 머리지만 탈모 예방해 보겠다고. #M22Dec2025

올 한해가 떠날 채비를 한다 감사할 일도 있었지만 가끔은 눈물속에 잠기기도 했었다 슬픔은 경험처럼 오지 않길 바랬지만 더이상 가슴 아프지 않을때가 온다면 바로 한해가 지나가는 지금 이맘때였으면 좋겠다 솜털처럼 가벼운 그리움으로 떠둘다가 언젠가는~ 그날에 함께 떠날수 있게🙏

@doryntory 파란 하늘에 빙판길 인거 보니 오늘 춥긴 춥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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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앨범 알림에 뜬 #싱가폴생활 손님이 잠시 왔었는지 ‘낯선 여자 웃음소리@@‘’ 누구냐’’ 같은 날, 더 어린이였던 율과 항상 백곰 같은 잭. So, 크고 오래된 X-mas 트리들 다 버리고(버리기 귀신 붙은 잭.. 좋게 해석해서 타고난 미니멀리스트) 작은 탁상용 트리만 남겨둬서 조명 철갑으로 둘러봄.

낼모레글피가 X-mas네! 율 어린이 한국 오기 전 트리 장식 완료하자며 출근한 잭. 에스프레소 눌러줬으니 하던 대로 내가 할게'' <진-반죽> 툭 잘라 굽. 약 55g 가벼워지고 속 살은 마치 부드러운 살코키 같다. 어릴 때 아빠가 자주 사다 주신 갓 나온 통식빵 뜯어먹을 때 그 너낌 #Sunny0#M22Dec2025

<돌려받지 못한 책>에 대해서라면… 날 잡고 쓰면서 사건 하나 하나를 기록해야 할 거다. 먹튀, 눈 앞에서 파쇄된 책, 눈물 흘리며 보낸 책, 내가 빌려준 책을 해외 출장가는 동료에게 빌려주고 비행기에 두고 내려 받지도 못한 채 책 내용 별로라고 한 소리까지 들은 사례 등등. 아 화나네…

<너무 시끄러운 고독> <재독>하면 눈물 날 거 같다.. <혼모노> -성해나- 안 읽은 사람이 없다고 해서. <구병모> 작가님 최신작 재독. 시간 남으면. 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