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한국 소극장 다 다녀봤지만 별차이 없는데다
한국 문화예술계에서 장애인과 아동과 여성에 그나마 친화적인 업계가 연뮤쪽인데
살면서 연극뮤지컬이나 인디음악이나 예술계에 보탬1도 안할거고 할예정없는 애들이
한국 연뮤덕 존나게패는거 보면 약자와 여자혐오의나라가 맞음
난 사실... 고백하겠습니다...
사람몸에서 작은 사람이 자라서 나온다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그걸 한 성별만 해야되는것도 이상하고요...세상이 절 상대로 대노잼몰카를 하는거같습니다...
빨리 인공자궁이나 만들어져서 그걸로 다 대체되고 인류도 줄었으면 하는게 제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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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월 1일, 그리고 2월 8일 '여성의당' 관련한 포럼과 창당 준비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겪고 본 것은 트랜스젠더혐오와 존재의 배제, 그리고 그를 방치하고 부추기는 여성의당 대표와 실무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여성스럽다는 말에 있는 여혐을 지적하시려면 이러시면 안되죠... 그 말을 듣는 사람이 결국 여성이라는 점에서 그 모욕은 결국 누구에게 갑니까.
여성스럽다는 단어를 안 쓰는 방법, 여성스럽다는 말을 뜻을 바꿔서 쓰는 방법도 있는데 �� 굳이 여성에게 모욕을 주는 방법을 쓰시는지요
강한 여자 즐기기 참어렵네요.. 여자는 약하고 가녀리고 아리따운게 미덕이다 가스라이팅 하는 나라에서 여자 육체미소동 예능 하나 나왔다고 .. 강한걸 미디어에서 미덕으로 포장하는 것에 대한 경계 해야된다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네.. 앞으로도 피씨하게 사시길.. (사이렌 얘기 맞음..)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성명서. 슬프다
<가장 큰 피해자인 피해 아동에 대한 사과는 그 어디에도 없다>
- 사건의 본질인 ‘정서적 학대’는 없고, ‘녹음’만 이야기하는 현상에 우려를 표한다!
- 가장 큰 피해자인 피해 아동에 대한 사과는 그 어디에도 없다!
- 사건의 본질인 교육시스템을 개혁하라!
⛓️ 지난 금요일, 상반기 소모임 SM페미니스트 읽기모임 두번째 만남을 가졌어요🖤
⛓️ 모임날 SNS에 소식을 남겨야 한다는 걸 깜빡할 정도로 즐거운 만남을 가졌답니다.
⛓️ 나름 긴장되고도 설렜던 첫 만남에 이어 BDSM에 대해 페미니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쁨을 서로 표현했던 자리였어요.
생활동반자는 단순히 혼인의 대체가 아님... 혼인과 혈연이라는 협소한 외 관계에서도 서로 상호 돌봄과 의지를 약속한 동반자를 '선택'해서 법적 인정을 받아두려고 하는거임
근데 민주당은? 요 따위로밖에 말을 못하고? 동성혼이 싫단 걸 넘어 생활동반자법의 취지 자체를 왜곡하고있는것임ㅋㅋㅋ
9월 23일은 바이 가시화의 날입니다.
가시화는 그저 존재를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제대로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한 번에 애인 둘 사귀고, 쓰리썸하고, 곧 결혼해서 퀴어 집단에서 사라질 존재들이 아닌 그냥 사람으로 알려지고 싶어요
#BiVisibilityDay
모든 바이들아 행복하세요
한 평생 온갖 인권 짬처리하다가 여성인권 본질에 집중한게 2018년 기점이고요
매스미디어 통해서 전파된 여성혐오랑 SNS 생기고 난 이후 세대가 겪은 여성혐오는 양상부터 다릅니다
네이트판, 페이스북 한참 유행하던 시절 훈녀생정&스킬, ○○녀 등 인터넷 문화 속 여성혐오는 지금까지도 이어짐
N번방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요원한 범죄자들 모두의 신상공개, 범죄의 중함에 맞는 처벌, 앞으로 같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안의 마련 모두가 갈 길이 멉니다.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함께 싸워주시길 바라며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N
번방은_판결을_먹고_자랐다
비퀴어 페미니스트들과 여성 정치 논의하는 포럼.... 너무 고통스럽고 숨막혔다. TERF들도 여럿 함께 있었던 자리라 더 힘들었고, 나는 결국 누군가가 "여기 다 여성들이잖아요 중요한 여성의제를 우선으로 둬야죠" 라고 한 말에 손들고 아뇽 전 젠퀸데영 < 해서 갑분싸시킴 (2초의 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