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용

드디어 알바 붙었다…!.담주부터 알바 두 탕 시작

그냥. 저의 소신입니다.'너는 틀렸고, 나는 옳아' 이 태도는.절대 정치 양극화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고, 비난이 아닌 비판의 태도로 접근해야 우리 사회의 갈등도 조금씩 풀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다른 좋은 글도 찾아 공유해봅니다

RT @moonriver365: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요즘 정치 양극화가 너무 심각해진 거 같아.관련 글들 찾아보다가 발견한 기사

그동안 알바 하기가 느무 무서워서 근로했었는데 그거 때문에 경력 없다고 뽑아주지도 않음. 걍 알바 지원하고 기다리고 초조해하고 이 모든 과정이 스트레스야ㅜ.

정신병 때문에 돈이 너무 많이 나감 👉🏻 알바를 함 👉🏻 알바 땜에 정신병이 악화됨 👉🏻 알바를 쉼 👉🏻 다시 정신병 때문에 돈이 너무 많이 나감 👉🏻 다시 알바를 함 👉🏻 다시 정신병이 심해짐.

그리고 다음 학기쯤부터 동아리 임원진도 맡을 예정. !.넘 애정하는 동아리라 홍보부장 맡기로 했는데.잘 할 수 있을까. 싶네요 🥹.

일주일 동안 못들어 온 이유 :.심리학회에서 운영하는 경진대회에 급하게 참여하게 되어. 새벽까지 회의하고 아이디어 짜느라 넘 바빴읍니다

아니 너무 흥미로워 보이는 논문 찾음

요 며칠 몸도 안좋고.그날에 알바 8시간 + 대면 스터디까지 겹쳐서.너무 바빠가지구 잘 못들어왔네요.

#도서제공 윌마 출판사에서 시집.<오렌지>를 보내주셨습니당 🍊.짝사랑 문학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시집에 절절한 사랑시가 많아서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요.(Tip : 좋아하는 소설 주인공 대입해서 읽으면 더욱 몰입 가능)

갑자기 생각난 건데.스페로는 독서모임 못하나??.스페를 한 번도 안 해봐서 궁금해.이걸로도 독서모임 하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몸이 넘 안 좋아서 며칠 잠만 자다가.오늘 간만에 도서관 갔어요.오늘도 컨디션 꽝이긴 했지만. 암튼 뭐라도 한 나 자신 너무 칭찬해 🥺

내가 수치심 들 때마다 괜히 화가 나고 남한테 신경질 내고 싶은 이유가 이런 메커니즘 때문이었나 싶고 ••• 아직 논문 덜 읽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넘모 흥미롭다.

재미있는 점은, ‘회피하려는 수치심’만이 분노를 거쳐 공격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 반면, 수치심이 자기비난처���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작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공격성이 낮아질 수도 있다구 함.

이 수치심 스위치가 딱 켜지는 상황에서 자꾸 회피하려고 하면, 오히려 그 감정이 더 오래 지속되고 상황이 훨씬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 있음 👉🏻 이렇게 되면 자신을 방어하려는 심리 up 👉🏻 분노 발생 👉🏻 스스로를 향하던 부정적 감정이 외부로 향하게 됨 👉🏻 공격성으로 표출될 가능성⬆️.

논문 읽다 넘 공감가서 밑줄 박박 그음 🥹. 글구 난 이때까지 수치심 경향성 =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 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회피 동기'까지 모두 포괄하고 있는 개념이라고 한대.

로즈데이라고 수줍게 꽃다발 내밀던 친구 •••.난 정말 복 많은 사람이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