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s to the Seven Music-loving Boys and Their Wings, ‘ARMY’!
The songs, dance, dreams and enthusiasm of BTS energized and gave strength to young people around the world.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춤, 꿈과 열정에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이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을 축하합니다.
BTS has achieved its first No. 1 on the Billboard Hot 100 songs chart, writing a new chapter in K-pop history as the first Korean band to do so. After having topped the Billboard 200 main album chart four times, they have now reached No. 1 on both charts.
It is truly amazing. It is a splendid feat that further raises pride in K-pop. The song “Dynamite,” which topped the list, is all the more meaningful as it has been composed to give a message of comfort and hope to people around the world who are struggling with COVID-19.
드디어 밭일을 시작했습니다. 고구마, 고추, 상추, 들깨, 옥수수 등 모종을 심고, 메밀을 넓게 파종했습니다. 구석에는 돼지감자와 토란도 심었습니다. 유실수는 진작 심어뒀습니다. 이 지역도 가뭄이 심해 물을 자주 뿌려줘야 합니다. 마루, 토리, 곰이, 송강, 다운,
찡찡이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종일 비가 내립니다. 가뭄으로 시들하던 밭 작물과 나무들이 마치 환호하듯이 생기를 찾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는 단비입니다. 대체작물이나 늦은 파종이라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해갈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니 반이라도 해갈되길 기대해봅니다.
Prime Minister
@narendramodi
of India sent me some gorgeous garments. These are modernized versions of traditional Indian costume, known as the ‘Modi Vest’, that can also be worn easily in Korea. They fit perfectly.
저의 책 추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판계에 도움이 된다니 매우 기쁩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책을 추천해온 이유이고 목적입니다. 하지만 베스트셀러는 저의 추천이 아니라 좋은 책이 만드는 것이지요.저자와 출판사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제 추천은 독자가 좋은 책을 만나는 하나의 계기일 뿐입니다.
Leaving India - I spent four days in India among its kind, generous people. Living gods appear to reside in their eyes, and Prime Minister Modi
@narendramodi
is a man who has known the value of harmony his entire life—just as India has throughout its history.
‘책 욕심’도 욕심이라는 걸 절감하고 있습니다. 시골집과 서울집 책이 더해지니 책 짐이 많아졌습니다. 여러 상자 분량을 버렸는데도 서재 책꽂이에 들어가지 않는 책이 더 많습니다. 오랫동안 읽지 않은 책도 버리기가 아까워서 책 정리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책 욕심에서도 가벼워져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수해복구에 다함께 힘을 모을 때입니다. 8월14일 평산마을에서 퇴임백일행사를 한다는 계획을 온라인에서 봤습니다. 장기간의 욕설,소음시위에 대한 대응과 주민위로를 위한 계획이어서 그뜻을 고맙게 여깁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국적인 수해상황과 코로나상황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흥미롭고 따뜻한 과학책입니다. '적자생존'의 진화에서 '적자'는 강하고 냉혹한 것이 아니라 협력적 의사소통능력에 의한 친화력이란 뜻밖의 사실을 많은 자료로 보여줍니다. 사회와 국가의 번성도 협력적 의사소통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공하고 있을까요?
Devlet ziyareti yapan Cumhurbaşkanı Erdoğan ile güzel bir görüşme yaptım. Türkiye ve Kore birbirinden uzakta olsa da yakın duygular paylaşan 'Kardeş Ülke'lerdir. İki 'Kardeş Ülke'nin ebedi gelişimini umar ve Cumhurbaşkanı Erdoğan'a sağlık dilerim.
@RT_Erdogan
오랫만에 책을 추천합니다. 김희교 교수의 <짱깨주의의 탄생>, 도발적인 제목에 매우 논쟁적입니다. 책 추천이 내용에 대한 동의나 지지가 아닙니다.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이며 우리 외교가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 속에서 자신의관점을가져야합니다.
나의 형제이자 친구인 모디 총리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rime Minister Modi,
@narendramodi
, my brother, my friend, I sincerely thank you for your birthday wishes.
Hari ini Presiden Bapak
@Jokowi
dan Ibu negara RI Pulang ke Indoneisa dengan penuh hasil dari kunjngan kenegaraan ke Korea. Saya merasa persahabatan antara kami menjadi lebih dalam seperti malam hari yang indah pada musim gugur Korea.
서훈 실장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정부의 모든 대북협상에 참여한 최고의 북한전문가,전략가,협상가입니다.한미간에도 최상의 정보협력관계를 구축하여,미국과 긴밀한 공조로 문재인정부 초기의 북핵 미사일위기를 넘고 평화올림픽과 북미정상회담까지 이끌어 내면서 평화의 대전환을 만들어냈습니다.
.
@JoeBiden
, congratulations on your inauguration. America is back. America’s new beginning will make democracy even greater. Together with the Korean people, I stand by your journey toward ‘America United’.
During my visit to India, I had told the Prime Minister
@narendramodi
that he looked great in those vests, and he duly sent them over, all meticulously tailored to my size. I would like to thank him for this kind gesture.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더이상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하며,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
대통령 돈으로 땅을 사서 건축하지만,
경호 시설과 결합되기 때문에
대통령은 살기만 할 뿐
처분할 수도 없는 땅이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 사저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모든 절차는 법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훈의 신작 <하얼빈>은 광복절 연휴에 읽으면 좋을 소설입니다. 작가는 하얼빈역을 향해 마주 달려가는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여정을 대비시키면서, 단지 권총 한자루와 백루블의 여비로 세계사적 폭력과 야만성에 홀로 맞섰던 한국 청년 안중근의 치열한 정신을 부각시켰습니다.
평산마을 작은 음악회. 가을의 문턱. 감나무마당 별빛아래 열린 따뜻한 음악회를 마을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있었던 것은 최고의 호사였습니다. 막간에는 풀벌레 소리. 즐거운 무대를 선물해주신 신한균선생님과 양산의 음악인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민들께도 모처럼의 치유와 위로의 시간이었습니다.
<실크로드세계사 >를 펴낸 편집자가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진중한 인문서를 만든다는 것이 이 시대에 어떤 의미인가를 회의적으로 고민하던 차였는데, 대통령님이 <실크로드세계사 >를 읽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기뻤고 더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공감하며 출판계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 목소리가 매우 높습니다.
모든 공권력은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특히 권력기관일수록 더 강한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검찰은 물론 법무부와 대통령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부족했던 점을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서둘러 소개하고 싶은 책을 만났습니다. 천현우의 <쇳밥일지>. 한숨과 희망이 교차하는 청년 용접공의 힘겨운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진짜 들어야할 이 시대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진짜 모습도요. 재미도 있습니다. 현장언어를 적절히 구사하는 글솜씨가 놀랍습니다.
《나는 독일인입니다》. "읽기를 멈출 수 없었고, 다 읽은 후에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는 책 평가를 그대로 빌리고 싶습니다. 우리에게도 마음으로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상처가 많기에 더 공감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픽 서사라는 작품형식도 혁신적이고 흥미진진해서 재미있습니다.
인류는 우주시대를 넘어 민간우주비행시대를 열고있습니다. <우주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비공학자 여성이 민간우주비행사로 탄생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통해 우주시대와 민간우주비행시대를 쉽게 알려주는 좋은 책입니다.우리도 본격적인 우주시대를 시작했는데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나마스테라는 인사는 "내 안에 있는 신이 당신 안에 있는 신을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지극히 사적인 네팔>은 히말라야의 네팔이 아니라 네팔사람들의 네팔을 알고싶다면 읽을만한 좋은 책입니다. 자신의 나라를 더 알리려고 <비정상회담>에 이어 책을 쓴 수잔 사키야의 열정을 격려하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