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설왕설래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대서 가봤더니
“넝마주이”를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알게됐고
몇년 전 다른곳에선 많은 사람들이 영국이 섬인지 모르고 영어가 영국에서 나온걸 몰랐다는걸 알게될 즈음
상식에 대한 내 기준이 너무 높은건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만약 사람을 살리기위해서 빵을 훔쳐서라도 먹여야한다면? 자베르는 안된다라고 할거에요 그래서 그는 질서중립적 인물이죠
하지만 장발장이라면 그래야한다라고할거에요 그래서 그는 중립선적 인물이고요
하지만 자베르는 결국 질서선으로 성장을해요 그게 언제냐면 자살 직전입니다(......)
자베르는 본인이 질서선이라고 믿고 살아왔지만, 질서=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장발장을 통해서 알게돼요 본인이 선하지 않고 그저 질서적이었다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는 정체성에 혼란이와요 내가 선이 아니라고...? 그는 선을 자처하지만 자신이 선이 아니고 선을 행하려면 결국 질서를
참고로 그동안 특덕들이 받았던 질문들
Q.그 특촬에 잘 생긴 얘 누구죠
-> 못생기면 특촬 못나와요
Q.주인공이 자기 희생하는 특촬있잖아요
-> 오레오에서 크림만큼있음
Q.여주랑 주인공이랑 안 이어지는거
->이어지는거 찾는게 빨라요
Q.그 주인공이 신음을 흘리며 겁탈당하는
->이쪽이 알고싶음
자베르는 질서선이 아니다라는 인용이 자주와서 첨언
예 우선 완전한 질서선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선으로 볼것인가에 달려있어요
자베르는 엄밀히 말하자면 '굴뚝청소부 소년에게서 강도짓을 한 절도전과 및 탈옥미수범 수배자'라는 사회의 악을 무고한 시민으로부터 격리시킨다라는
매우 선한 목적입니다.
물론 그후 장발장은 그 소년을 찾기위해 갖은 애를 쓰며 그가 회개했다는 사실은 우리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자베르는 절대로 악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완전한 질서선이 되지 않는 것은, 과연 그렇게 극단적으로 질서를 추구하는 것이 선하다고만을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When mother raids the ghouls on the darker side of the island
The lone survivor child guards their home ground.
The ocean sings the song of peace
The survived child rests in their arms, rests in peace.
오글거린다는 말만 들으면 치가 떨립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만화를 그렸는데,
A4용지 15페이지짜리 판타지 만화를 온 교실에 돌려 본 친구는 그 만화를 돌려주면서 제게, 오글거린다고 했습니다.
좋은 아이였지만 그 말은 제가 오래도록 만화를 그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 알라그 제국이라는게 사실 도시국가만 있던 에오르제아인들에게는 말도안되는 문화였거든요.
그래서 전승내지 신화인줄 알았습니다.
여기서 신학교창립이래 최고의 수재가 역사학도가 되기로 하며 알라그제국을 파기로 합니다.
당연히 명성은 떨어지고 퇴학마저 당해요.
이 신학생의 이름은
헤르미온느는 교칙 어기는 것을 꺼리며 질서선의 면모를 보여주지 않느냐!
헤르미온느가 보여주는 행적을 보면 규율을 지키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 기숙사를 위해 헌신하는 것을 교칙을 지킨 것이죠
금지구역출입만 적긴했지만
집요정 해방운동,사형수 도주지원,덤블도어군대 창설멤버(금화제작)
이겜에서 뭔가 이거 가능한거임? 싶은 설정이 튀어나왔음
꿀렁꿀렁하고 기분 나쁘게 생김 > 알라그가 했음
시커멓고 금속질에 파이프같은거 잔뜩 있음 > 제국이 했음
깔끔하고 간지나고 어디서 많이 본 마크 찍혀있음 > 여어 갈론드 아이언웍스의 신작이라고!
그런데 거기에 빨간색 > 보았나 갈론드!
3층 탱커 1페이즈
12주차해
중앙 선채서
다시 12시가
이제 중앙에서 기믹유도해
다시 12시가
6시로와서 중앙주차해
12시로머리돌려
기믹처리했니? 12시주차해
중앙선 채고 다시가
중앙에서 기믹유도하라고
어 이제 쫄페까지 쉬겠네
ㅋㅋ 어림도없지 탱버선 발사
중앙에서 기믹유도해야 쫄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