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자존감 낮아서 남들 없는 새벽에 연습했는데 항상 같이 있던 멤버가 홍중이었대 그러면서 홍중이 생각과 마인드를 알게됐고 그게 홍중이를 전적으로 믿을수있는 계기가 됐대
이 친구가 리더면 정말 괜찮겠다
이 친구가 리더면 무서울 거 없겠다
이 친구가 리더여야겠다
이 말이 날 또 울려
좋아하는 맏즈 서사...
성화가 다녔던 학원 원장님이 같은 나이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 회사 들어가서도 뒤처지지 않게 연습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그게 홍중이었던 거ㅠㅠㅠ
그거 듣고 학원 문 열기 전부터 나가라 할때까지 학원에서 살았다는 성화도 대견해
홍중이는 힘든 생각하는걸 안 좋아한대 킹덤 무대도 한두번 보고 안 봤었대 너무 재밌고 좋은 추억인데 그때를 생각하면 괜히 힘든 느낌 들고 처량해지는거 같대ㅠㅠ
반대로 성화는 힘든 때를 떠올린대 킹덤 무대도 심심하면 돌려봤었다고...
결론은 킹덤 하면서 사람의 간절함은 무섭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