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국내 유일 민영 교도소에서 남은 형기를 복역하며 내년 11월 출소할 예정이다.

제주 해녀가 가장 뛰어난 잠수 능력을 가진 인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는 지난 18일 ‘한국 해녀의 잠수 행동과 생리학’(Diving behaviour and physiology of the Korean Haenyeo)’이라는 제목의

[앵커] 지난 2022년 이태원 참사 당시 구조 작업에 참여했던 30대 소방대원이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소방관은 참사 이후 심적으로 힘들어하며 관련 치료도 10번 넘게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대 소방관 A 씨가 경기 시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0일 새벽 남인천요금소 주

인천시가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 입주해 있는 대안학교인 인천청담고등학교에 “12월 말까지 퇴거해달라”고 통보했다. 학교 측은 이전할 곳이 마땅찮은 점을 들어 퇴거를 취소해달라고 요구 중이다. 19일 인천청담고등학교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 “오는 12월31일까지 퇴거하라”며 공문을 보내왔다. 청담고는 2009년부터 연수구청소년수련관 3층(330㎡)에 입주...

선로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열차에 치여 2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다. 경북경찰청과 경북소방본부 말을 들어보면, 19일 오전 10시52분께 경북 청도군 화양읍 남성현역 인근 선로에서 구조물 안전진단을 하던 노동자 7명이 걸어서 이동하던 도중 무궁화호 열차에 부

천안 북일고 전국구 유망주의 괴롭힘 논란 추적기초고교급 선수에 의한 괴롭힘, 지속적 호소에도 어른들 “사소한 말다툼뿐”‘가해 목격’ 증언 후배, 야구 관두고 조용히 전학… 학폭위 “증거 불충분”

전북 익산 남고생의 여교사 성희롱 메시지 사건에서 전북교육청이 교권 침해로 판단, 교권보호위 재심의 및 징계·보호 조치가 논의될 예정이다. 교권 보호 강화 필요성 부각.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대전시의원이 여성 직원을 강제 추행해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그런데 시의회의 제명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결됐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