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해 Profile Banner
진남해 Profile
진남해

@zinmardelsur

Followers
332
Following
46
Media
29
Statuses
3,254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Pinned Tweet
@zinmardelsur
진남해
2 days
그러니 혹시라도 정말정말정말 더 길게 보고 싶은 글이 있으시다면 꼬옥 남겨주세요🥹
0
1
1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같은 공부방 출신 아기언찬 어떨까? 어떤 형이 제일 좋냐는 질문에 아기얹우를 3등(꼴등)으로 뽑은 아기찭이,, 해맑게 1점씩밖에 차이 안 난다고 하면 어떨까? 그럼 1등 형아보다 2점이나 뒤처진 거네,,하며 시무룩한 아기얹우. 그 뒤로 잊을만 하면 지금은 몇 등이냐고 물어볼 거 같아.
1
48
149
@zinmardelsur
진남해
20 days
독감 걸려서 며칠 만에 동아리방 간 찭이. 혹시나 싶어서 마스크까지 꼭꼭 썼는데, 장난기 가득한 형들은 어쩌다 헛기침이라도 나오면 너한테 옮은 거 아니냐며 책임지라고 함.
1
27
111
@zinmardelsur
진남해
21 days
이찭이 갑자기 전얹우 팔 붙잡고 뽀뽀해서 얹우 눈 커짐. 짧게 입 맞추고 떨어지더니 얼굴 새빨개져서 좋아한다고 고백함. 그 고백 듣자마자 자기 마음 자각한 얹우,,는 어떨까?
1
26
100
@zinmardelsur
진남해
1 month
근데 진짜 오래 사귀었을 거 같지? 한번 손잡으면 놓을 줄 모를 거 같음. 서로 걱정 어린 잔소리를 퍼부을 때도 손 꼭 붙잡고 있을 거 같아. 됐다. 그렇게 살아라 그냥 손에 땀띠가 나든 말든 아주 꽉 붙잡고 있으세요.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1
27
100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친구가 사 온 붕어빵인 줄 알고 강의실 책상에 놓인 붕어빵 먹는 이챤.. 안 친한 선배(전얹우)가 왜인지 뚫어져라 쳐다봐서 하나 드실래여..? 어색하게 물어봄 얘가 근본이 없어서 죄다 슈붕이긴 해요;; 봉투를 슥 내미는데 강의실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친구
1
23
96
@zinmardelsur
진남해
28 days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Tweet media three
1
17
83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원찬 빈칸 문제를 푸는 법 에필로그(?) 댓글로 궁금하다고 남겨주신 선생님이 계셔서 짧게 적어왔습니다. 포타에 넣으려고 했다가 뺀 아주 짧은 에필로그라 그냥 편하게 적은 점 양해 부탁…..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Tweet media three
1
28
81
@zinmardelsur
진남해
27 days
작년에 글로 쓰려고 적어둔 센가 원찬입니다. 언젠가는 꼭 글로 쓸 거예요.. 제발…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Tweet media three
1
24
76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찬짝전 보고 싶은 거 가족 반지 끼고 있는 챤 보고 전얹우가 오해했으면 좋겠음 챤아 여자친구 생겼어……? 물어보는데 이챤 아무런 설명없이 그냥 반지만 슥 뺏으면 좋겠다..
1
14
68
@zinmardelsur
진남해
12 days
이것도 예전에 쓰려고 했던 어떤 원찬입니다..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Tweet media three
0
15
66
@zinmardelsur
진남해
4 months
트친께서 주신 사장님X사장님 키워드로 쓴 글입니다. 이런 아웃풋을 생각하지 않으셨겠지만 별수 있나요. 여하튼 책방 사장님 얹우와 꽃집 사장님 찭의 이야기입니다. 쓰고 나니 행간이 넘쳐나는 걸 깨달았지만 돌이킬 수 없었어요. 늘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원찬
0
29
67
@zinmardelsur
진남해
2 months
연하가 이 안경을 벗겨주면 참 좋겠음. 안경 벗기면서 진득하게 눈 맞추는 그런 거.
Tweet media one
1
17
61
@zinmardelsur
진남해
23 days
어쩌다 가위바위보 했다가 챥이가 져서 장난으로 뽀뽀해 줬는데 그 뒤로 시도 때도 없이 가위바위보 하자고 조르는 전얹우 어떨까? 처음엔 귀여워서 봐주던 찭이,, 끝없는 가위~바위~보~에 조금 지치다. 이제 가위, 소리만 나와도 아무거나 내밈. 누가 이겼나 졌나 보지도 않아. 걍 볼 내어줌.
1
11
61
@zinmardelsur
진남해
4 months
지난 크리스마스 날 올렸던 진짜 케이크 만들기 외전?입니다.. 아주 짧디짧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찬
0
31
55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늦둥이 동생 놀아주는 챤 공원에서 버블건으로 놀아주던 중 그만 심취해버리다 결국 여기저기 막 쏘다가 산책 중인 20대 남성 전모씨에게 비눗방울 테러해버림
1
11
53
@zinmardelsur
진남해
14 days
네잎클로버 찾는 아기 언찬 보고 싶다.. 서로한테 주려고 열심히 찾는데 안 보여서 아기얹우 세잎클로버 잎 쬐끔 찢어서 네잎으로 만들어서 아기찭이한테 줄 거 같아..의젓아기찭이는 속상해 하지 않고 소중하게 코팅해서 간직할 거 같애,,이십년 뒤에 발견해서 신혼집 챙겨가시기를..
1
16
53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좋아하는 마음 들킬까 봐 전전긍긍하다가 황당한 사유로 들키는 거 보고 싶어. 동아리 엠티 가서 바닷가에 앉아있다가 정말 무의식적으로 젖은 모래에다가 ‘이찭’ 적은 얹우. 자기가 적어놓고 놀라서 지우려는데 드리워진 그림자와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1
18
52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친구 손에 들린 붕어빵 봉투와 제 손에 들린 붕어빵 봉투를 번갈아 쳐다보던 이챤 미안 내가 근본이 조금 없어.. 시무룩한(척) 목소리에 그제야 상황 파악하다 졸지에 붕어빵 도둑이 된 이챤으로 원찬 보고 싶다 얹우가 붕어빵 먹는 챤이 보면서 수달 같다고 생각하면 더 좋겠다
1
6
49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여우와 두루미 #원찬
0
26
47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그렇게 종종 뻔하디 뻔한 순위 확인하면서 알콩달콩 살았다네요…,,,
0
3
49
@zinmardelsur
진남해
2 months
꽃 구경하러 간 원찬 적당히 부는 바람에 꽃잎들이 하나둘씩 떨어지는 중인데, 찭이가 떨어지는 꽃잎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 들어본 적 있냐고 물어봄. 어디서 들은 것 같기도 해서 고개 끄덕이는데 대뜸 ‘전얹우!!’ 외치면서 손 뻗는 찭이.
1
16
46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같은 무리였지만 딱히 친하진 않았던 둘 고등학교 졸업하고 자연스레 멀어짐 몇년이 지난 지금 내리는 첫눈을 보고 있으니 문득 찭이 떠오르는 얹우로 원찬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첫눈 온다고 전화하는 원찬 보고 싶다.. 공백이 있는 사이였는데 눈 오는 거 보니까 문득 그 애가 생각나는 그런 원찬
0
1
12
1
18
44
@zinmardelsur
진남해
21 days
이렇게 다 뱉어내다가 입맞춤 한 번에 깨닫는 얹우. 새빨개진 찭이 빤히 보다가 ‘자자ㅏ잠간만 한 번만 더 해줘…’ 이럼. 그래서 찭이가 ‘좋아해..’라고 하면 ‘아니 그거 말고…’ 이러면서 자기 팔 내밀 듯; 뽀뽀 한 번 더 해달라는 뜻; 당황한 찭이 머뭇거리면 이번엔 자기가 붙잡고 뽀뽀함. 자각완.
0
1
43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단조로운 일상에 # ‘Erik Satie-Je Te Veux’ 추천드립니다.
0
35
41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불행은 여전히 #원찬
0
19
39
@zinmardelsur
진남해
20 days
되레 묻지도 않은 좋았던 부분까지 이야기하면서 ‘ 진짜 형 하나도 안 싫은데…….‘라고 하면서 말끝을 흐리니까 얹우가 웃음. 풀어진 표정을 확인한 찭도 따라서 웃는데 뭔가 묘한 기분이 들었음.
0
0
41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마침내 1등 옆에 자기 이름 세 글자 적혔을 때, 얹우 감격함. 처음에는 잘못 들은 줄 알고 자기 귀 의심했을 거 같아. - 찭아 이제 형 몇 등이야? - 1등… - 그래 ㅎㅎ 더 노력해야..잠깐만 몇 등이라고..? 눈 동그래져서 되물으면 얼굴 새빨개진 찭이가 ‘1등이라고…’하며 웅얼거리지 않을까?
1
6
39
@zinmardelsur
진남해
4 months
갑자기 찭이한테 비행기 태워준다는 전얹우로 원찬 보고 싶음. 하늘을 나는 비행기 말고 애기들 태워주는 그 비행기. 자려고 누웠는데 대뜸 비행기 태워주겠다는 전얹우. 뭔 소린가 하고 쳐다봤더니 팔다리 하늘로 쭉 뻗음. 그 비행기였어…? 찭이 어이X
1
20
38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Plan C #원찬
0
22
36
@zinmardelsur
진남해
2 months
난 황당한 원찬도 좋아. 찭이가 용기있게 얹우 안경 벗겼는데 막상 하려니(?) 떨려서 안경 다시 씌워라.. - 미안 못하겠다; 그럼 삐뚤어진 안경 쓴 얹우만 ‘잠깐 찭아..찭아..!’하면서 셀프로 안경 벗으면서 떨어지려는 연하 붙잡는 거임..
0
11
35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글에 넣으려다가 뺀 장면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공유합니다,,!
Tweet media one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단조로운 일상에 # ‘Erik Satie-Je Te Veux’ 추천드립니다.
0
35
41
0
20
35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겨울 원찬 챠니한테 자기 목도리 둘러주는 얹우 추위 많이 타는 거 뻔히 아는데 굳이 자기 목도리 양보하는 연상과 목도리에 묻어난 잔향이 간지러운 연하
1
10
32
@zinmardelsur
진남해
2 months
근데 막상 벗겨놓고 얹우 손길 닿으니까 찭이 눈동자 떨릴 거 같아. - 해. - 뭘요..? 얹우 말없이 손가락으로 찭이 입술 톡 침. - 그런 거 아니에요… - 그럼 내 눈 잘 보겠다고 벗긴 거야? 그럼 얼굴 붉어져서 고개 작게 젓는 애 목덜미 붗잡고 제쪽으로 끌어..내려서..
0
6
33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갑자기 어린이연극 배우 찭이랑 애들 사이에 우뚝 솟아있는;; 관객 얹우로 원찬 보고 싶다.. 조카 데리고 연극 보러 갔다가 입덕한 거였으면..
1
22
33
@zinmardelsur
진남해
4 months
주말에 피크닉 가겠다고 굳이 김밥 싸는 원찬 보고 싶다. 하지만 이제 옆구리가 다 터지는. 물론 절대 서로를 탓하지 않음. 터진 밥에다가 반찬처럼 올려먹으면 된다고 위로해 줌.. 겨우 한 줄 김밥처럼 싸고 신나서 나갈 준비하는데 빗방울 떨어짐... 결국 거실에 담요 깔고 그 위에서 김밥 먹음.
1
10
32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피아노 선생님 찭이로 원찬 어떨까. 손에 머물렀던 시선이 점점 위로 향하는 거 어떨까. 분위기 타서 키스하다가 얹우한테 밀린 찭이 무의식적으로 짚은 건반 소리에 호다닥 떨어지는 두 사람 어떨까.
0
13
30
@zinmardelsur
진남해
6 months
갑자기 과일가게 막내아들한테 반한 대경 이사님으로 원찬 보고 싶다. 독한 향수 냄새가 더 익숙했던 이사님이 딸기 냄새 나는 애한테 빠지는 뭐 그런 거…
0
6
29
@zinmardelsur
진남해
22 days
아니 근데 정말 ‘뽀뽀하면 놔줄게.’라고 할 것만 같아. 물론 해줘도 안 놓아줌.
0
16
28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없어, 라고 하는데 전얹우 귀엔 (이젠)없어,로 들려라.. 얹우 개가티 흔들림.. 자기랑 바람피우자는 의미인 줄 알고 오해해라..
0
4
26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구미가 당기는 인연(2/3) 너무 좋아서 모든 언찬러의 핸드폰을 뺏어서 하나하나 링크를 눌러드리고 싶은 글이에요🥹
0
12
26
@zinmardelsur
진남해
2 months
자기 머리에 꽃잎들이 내려앉은 것도 모르고 시무룩한 게 귀여움. - 이찭. - 응? 부르는 줄 알고 대답하는 찭이. 찭의 머리에 묻은 꽃잎들을 주섬주섬 주운 얹우가 비어있는 손 끌어와서 꽃잎들 넘겨줌. - 이미 사랑이 많네. 손바닥에 쌓인 꽃잎들을 내려다보던 찭이 얹우 따라서 활짝 웃어라..
0
0
25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처음 3등인 걸 알았을 때 아기얹우가 서운했던 이유: 형들이 놀릴 때 눈물 닦아주고, 유치하다고 다들 메이플 놀이 안 해 줄 때, 같이 해주고, 심지어 궁수 역할도 양보함…오이도 대신 먹어주고, 모르는 문제도 알려주고, 새콤달콤도 찭이만 줬는데……. 3등..?
1
7
25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식판 집을 때까지 핫팩 대주던 얹우 고맙다고 하려는데 당연하다는듯 찭에게 핫팩을 건넴 - 춥다며. 안 받고 멀뚱히 있는 찭의 손에 핫팩 직접 쥐어주는 얹우. 그렇게 그 핫팩의 열기가 식을 때까지 찭은 얹우를 생각함. 볼이 뜨거운 게 감기 때문인지 핫팩 때문인지……
0
0
23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방금 키스 같은 뽀뽀 같은 키스해놓고 1등 아닌 것도 황당하잖아..여하튼 얹우 살면서 했던 그 어떤 1등보다 제일 기쁜 1등일듯,, 그래서 혼자 1등기념일 이런 거 챙김. 찭이는 ‘형 우리 만난 지 일 년 됐어~’하는데 전웑우는 ‘그래 내가 찭이 1등 된지 일 년이나 됐네..’이럼.
1
4
23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 아니, 앞으로도 나한텐 형이 계속 1등일 거 같아. 그리고 형의 1등은 나였으면 좋겠어. 생각해 보면 찭이가 얹우한테 자기는 몇 등이냐고 물어본 적은 없었어. - 왜 싫어..? 대답이 없자 찭이가 되물어..긴장한 얼굴이 처음 공부방 왔을 때의 아기찭이랑 똑같아서 얹우 입꼬리 브이 자 그림.
1
3
23
@zinmardelsur
진남해
23 days
걍 진 얹우가 이긴 챥이한테, 이긴 얹우가 진 챥이한테 뽀뽀하는 게임이 되어버린 거야… 맞아요 그냥 키스하라는 뜻이에요.
0
0
22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왠지 점심은 같이 안 먹는데 석식은 같이 먹는 사이일 거 같음. 점심은 각자 친구들하고 먹는데 석식은 오로지 원앤찬 둘이서만 먹음.
0
13
21
@zinmardelsur
진남해
25 days
Tweet media one
Tweet media two
0
8
21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아무도 안 궁금하시겠지만 제가 포타를 많이 쓰는 이유는 하루종일 언찬을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1
0
20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원뭉찬냥 어떨까? 하지만 웑뭉이는 수인이고 찭냥이는 영물임. 웑뭉이 찭냥이가 자기랑 같은 수인인 줄 알고 헤헤 강쥐 상태 돼서 갔는데.. 찭냥이가 자기는 영물이라고 선 긋는 건 어떨까?
1
10
22
@zinmardelsur
진남해
1 month
짝사랑 이루어지고 나서 처음으로 키스할 때 울어야 돼요.. 그냥 믿기지 않고 너무 좋아서.. 눈물과 거리가 멀어보이는 연상이지만..네! 죄송해요.
1
11
21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 앞으로도 순위가 떨어지지 않게 더 열심히 노력할게. 얹우 대답에 찭이 입꼬리도 올라가. 그리고.. 얹우가 찭이 손 감싸면서 말 이어나가. - 나한텐 네가 한 번도 1등이 아닌 적이 없었어. 전얹우가 이찭의 몇 등이었든 간에 이찭은 전얹우에게 계속 1등이었어.
1
2
22
@zinmardelsur
진남해
2 months
벚꽃 보러 간 유원지에서 솜사탕 사달라고 조르는 얹우 상상하기.. 형이 애기여;; 해놓고 솜사탕 손에 쥐여주는 챥이… 하지만 막상 사면 연하가 더 잘 먹음. 이거이거~ 설탕덩어리야~ 냠냠~ 이제 건강 생각해야지~ 냠냠~~ 하는.. 언찬 상상하기..
1
7
20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전얹우 주연 드라마에 오스트 부르는 이챤으로 원찬 주세요
0
12
20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앞집 형 얹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아이돌이 된 찭으로 원찬 보고 싶다
1
8
20
@zinmardelsur
진남해
26 days
모아두기
Tweet media one
1
2
20
@zinmardelsur
진남해
4 months
하지만 이륙하자마자 바로 찭의 위로 엎어지는 연상. 아 형 이게 타는 사람 코어도 중요해 다시 다시 하는데, 꿈쩍도 안 함. 손깍지도 안 풀고 꾸물꾸물 목에 얼굴이나 묻음.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연상. 처음부터 비행기 탈 생각 없었죠. 진챠 이상한 형이야,,, 하면서도 받아주는 연하..뭘?..더 보기
0
1
19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쓰고 싶었던 겨울 언찬
Tweet media one
0
5
17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그럼 형 이제 솔로네, 나도 솔로인데.. 잠이 묻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챥 그리고 그 옆에서 왜인지 심란한 얹우
0
0
18
@zinmardelsur
진남해
20 days
다시 열이 오르는 기분에 그냥 누워있을 걸 후회하는데 어떤 형이 ‘얹우도 아프다던데 너한테 옮은 거 아니야?’라고 또 장난침. 하지만 이번엔 받아치지 못하고 어물거림. 왜냐하면 진짜니까..
1
2
18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그 뒤로 얹우 찭에게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함. 틈틈이 중간 순위도 확인해가면서… 찭이는 빈말 못하는 성정이라 얹우가 귀찮아도 1등이라고 안 해줌. 중간에 사춘기+이런저런 문제로 심란해진 찭이가 순위표를 떼버렸을 때도 얹우는 꿋꿋하게 땅을 보고 계속 오를 듯,,
1
2
18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비눗방울들이 토도독 터지고 당황한 얼굴이 드러나자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하는 챤과 옷자락으로 안경 대충 닦은 뒤 괜찮다며 어색하게 웃는 웑이 보고 싶은 일요일 점심..
0
0
16
@zinmardelsur
진남해
30 days
-형 혹시 나랑 있으면 ��심해? 뜬근 없는 질문인데도 연상은 놀라지 않을 거 같음. 그냥 ‘그럴 이유가 있나?’ 이라고 말하면서 볼이나 쓰다듬겠지..
0
3
17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원찬적으로 챤에게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 웑이 자기 누나 좋아하는 줄 알고 삽질하는 찭이 보고 싶다는 뜻
0
1
17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소풍 갈 때 같이 앉고 싶은데 말 못 해서 끙끙거렸으면 좋겠다. 결국엔 나란히 못 앉고 대각선에서 아련하게 서로 흘끔흘끔 보기만 해라.. 찭이 주려고 산 초콜릿만 괜히 만지작거리고, 얹우 주려고 산 젤리만 괜히 만지작거리는… 그치만 십 년 뒤에는 옆에 앉아서 호두과자 먹여주겠지
0
15
16
@zinmardelsur
진남해
4 months
내용 조금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안 보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zinmardelsur
진남해
4 months
지난 크리스마스 날 올렸던 진짜 케이크 만들기 외전?입니다.. 아주 짧디짧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찬
0
31
55
0
11
16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그래서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농담?을 던졌고, 잔뜩 흔들리는 눈동자를 마주함. 순간 당황스러워서 어색하게 자리를 피하기는 했지만, 다시 생각하니까 왜 그랬지 후회됨. 그냥 안 친한 후배가 물음표도 아니고 ‘나 좋아하는구나.’ 온점을 찍어버려서 당황스러웠던 걸지도 모르는데..
0
1
16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얹우 숨도 안 쉬고 와다다 말하는 챤을 멀뚱히 바라봄 진짜 괜찮다고, 농담이었다고 대답하려는데 챤이 무언가를 손에 쥐여주더니 냅다 튐 뭔가 봤더니 슈크림빵
0
0
16
@zinmardelsur
진남해
1 month
작은 요청과 취직 선물로 정장을 사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뜬금없이 후일담을 써보았어요…🙇🏻‍♀️
Tweet media one
0
5
15
@zinmardelsur
진남해
14 days
‘형 이거 기억나~~?’ 챥이가 코팅된 네잎클로버 보여주면서 물어보면 얹우가 늫 웃으면서 ‘이거 덕분에 우리가 결혼했네~ 챥이가 내 행운이야~’할 거 같음. 그럼 챥이 아무렇지 않게 ‘그려~’ 대답하면서도 잘 보이는 데에 둘 거 같아,,,
0
1
15
@zinmardelsur
진남해
8 months
거짓말했어요.
Tweet media one
1
0
15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여섯 번째 1등 기념일에 프러포즈 받을 거 같아. 얹우 이제 자기가 1등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순위 확인 안 한 지 꽤 됐는데, 찭이가 먼저 얘기 꺼냄. - 요즘은 몇 등이냐고 안 물어보네. - 왜 혹시 순위 바뀌었어? 괜히 긴장돼서 물어보는데 찭이 표정이 진지해.
1
2
15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그리고 사귀는 중인데 지금도 1등이냐고 한 번씩 물어봐서 순위 밖으로 내보내기 전에 그만 물어보라고 한 소리 들을 듯.
1
4
14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이제 슬슬 트리 꾸미는 원찬이 보고 싶다.. 산타 할아버지 진짜 있다고 되지도 않는 말 하면서 연하 애 취급이나 해라..
0
7
13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첫눈 온다고 전화하는 원찬 보고 싶다.. 공백이 있는 사이였는데 눈 오는 거 보니까 문득 그 애가 생각나는 그런 원찬
0
1
12
@zinmardelsur
진남해
7 months
수능이 끝나면 어른된 줄 아는 전얹우랑 수능 끝났으니 과외 학생 볼 일 없다고 생각하는 이찭으로 연반 원찬 보고 싶다
0
0
12
@zinmardelsur
진남해
21 days
무자각 얹우의 마음을 먼저 눈치챈 찭이.. 빨리 알아차리라고 힌트 주는데 그때마다 퉤 뱉는 어떤 연상.. - 형은 나랑 있을 때 진짜 잘 웃는 거 같아 - 어~ 너 웃겨~ - 형은 내 옆에 자주 있는 것 같아 - 어~ 동선이 겹치네~ - 형은 내가 뭘해도 좋다고 하는 거 같아 - 어~ 찭이 좋아~
1
0
12
@zinmardelsur
진남해
4 months
오늘을 위해 사 온 쿠우 오렌지 맛 뚜껑에 주스 따라서 짠..하고 이것도 나쁘지 않다고 바부처럼 웃는 그런 언찬 주세요…
0
3
12
@zinmardelsur
진남해
3 months
청게하면 꼭 엎드려 자는 애 햇빛 가려주는 게 보고 싶음………
1
9
12
@zinmardelsur
진남해
1 month
어떻게 저한테 이런 행운이....
@wonchan_only
원찬 온리전 : 平行宇宙
1 month
𝑯𝒂𝒑𝒑𝒚 2𝒏𝒅 𝒃𝒊𝒓𝒕𝒉𝒅𝒂𝒚! 🍭 이벤트 당첨자 발표 @zinmardelsur 님 축하드립니다! 당첨자분께서는 D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Tweet media one
0
0
3
1
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