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줄글로 이어볼까...???

이번주 안에 꼭 써올게♡♡

꾸금용 비계를 하나 만들어두긴했는데..ㅠ 계정 두개 굴릴 자신이 없어서 일단 방치해뒀어요....

#상립

그러고 며칠 뒤에 최릾우가 장핝음 도움받아서 해외로 떠나버리면 씨발씨발거리면서 도와준새끼나 최릾우나 쳐죽일생각하고 정신못차리다가 결국 마지막엔 후회엔딩....

그럼 배시시 웃던 정상혅 큰손으로 눈물 닦아주면서 그러니까 형...다신 이런 멍청한 짓 하지마 이런 한마디 툭 뱉으신다 일방적으로 가둔 주제에... 최릾우 너무 억울해서 말이라도 꺼내보려는데 목조르려해서 관둠ㅋㅋ

그 말에 최릾우 차마 자기가 그사람들한테 거짓말 했다고는 말 못하고 그냥 가만히 입 꾹닫고 있으면 대답 안하네? 하고 사용인들 전부 다 호출하려는거 울면서 제발 하지말아달라고 빌어야됨..

이 얼굴이 질릴리는 없고.. 이래서 사람은 태생이 중요한가봐요 교육시키지 않으면 이렇게 나사가 빠지니까 하는 애 멍하니 바라보는데 정상혅 갑자기 뭔가 깨달았다는듯이 혼자 탄식하더니 물어옴 근데 집에 있던 아줌마들은요? 내가 잘 감시하고 있으라고 했는데 형이 어떻게 도망친거지

무서울정도로 검은색으로 도배되어있고 아무소리도 안 들리는 거기.. 들어서자마자 차가운대리석바닥에 최릾우 내팽겨칠듯 우악스럽게 턱잡아서 억지로 지 보게한다..

괜찮아요 집에 가자 얼른 ���하게 대답해줘놓고 뒤돌아서는 다시 표정 싹 굳힌채로 손목 꽉 붙들고 있는 손 그대로 집으로 끌고갈거같지

형 그렇게 도망가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요? ...... 이번엔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상혅은 대체 어디까지 알고있는거지 설마 그동안 계획한 것도 다 눈치챘었나 생각하면서도 입으로는 사과 내뱉음 ..상혅아 미안해 잘못했어 다시는,다신 안그럴게..

왜 자꾸 기어나가는거야 쥐새끼마냥 하는 눈에 살기 가득해서 최릾우 손이 떨리는 지경을 넘어서 온몸이 덜덜 떨리기시작함 그거 보고는 정상혅 갑자기 표정 싹 바꾸더니 다정하게 물어옴

아 정상혅이다....<< 진짜ㅈ된거임 지금까지 계속 지 꼬붕이나 보냈지 얘가 직접온건 처음이라.. 형 왜 여깄어요 내가 집에서 가만히 기다리라고 했을텐데 이게 벌써 몇번째지 하는 말에 무릎이라도 꿇어야하나 싶어서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ㅅ,상혅아... 해보는데

어찌저찌 공항까지는 왔는데 이제 어떡해야하는거지... 비행기표도 없으면서 무작정 공항으로 달려온 최릾우 사람 제일 없는 게이트쪽에서 손톱이나 물어뜯는데 뒤에서 어깨 붙잡는 손길 느껴짐

미친집착광공도련님 정상혅한테서 벗어나기 시도 어느덧 3번째... 이번엔 사용인들까지 완벽하게 속여서 정상혅 집 비운 틈에 빠져나오기 성공함 나올 때 폰이라도 챙길까 했는데 어차피 위치추적 깔려있어서 걍 폰이고 뭐고 진짜 몸만 나옴

#상립 집착공x도망수 그렇게 도망가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요? ..... 괜찮아요 집에 가자 얼른 이랬는데 며칠 뒤에 또 없어져서 눈 돌아가는 정상혅 보고싶다

아그거 써야되는데... 어떻게 이어야될지 모르겟어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가져온당

내일 저녁에 올릴겡♡♡♡

머 올려야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