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
@ynqmor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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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 보면 알파치노 키 개작잖아 여자들이 웬만해서는 더 크고 그래서 사실 ��성성에 키라는 건 큰 의미 없구나 싶었음 자기보다 키 큰 여자 앞에 있어도 존내 남자고 (근데님들은알파치노가아니니까 키작남들정신승리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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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돼지처럼 쳐먹고 움직이지 않은 것 같아서 어제부터 서브웨이 그릭요거트 블루베리 그리고 오늘 점심 샐러드 이따 저녁에 비빔면에 육회 먹어야지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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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너무재밌음 그래서 영화관에서보면 3시간중에 화장실���고싶을때한번있거든 근데내가여기서화장실다녀오면 이부분을놓친다는생각에너무아쉬워서 존나참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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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님 리액션 영상보면서 공감한 게 너무 어린나이에 장기연애를 했고 사귄 사람이 단 한 명 뿐이라면 모솔과 다름없을 수 있다는.. 장기연애를 했다고 센스와 믿을만한 진중한 사람이란게 100 보장할 수 없고 상대가 잘 받아줬거나 아님 그냥 서로가 잘맞거나 맞춰져서 그렇다는 걸..
내 생각도 이거임 그냥... 본인을 >>보정 돼 있는 남자<<로 봐주길 바라고 그렇다고 믿고 있음. 본인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 9년(ㅋㅋ)을 사귀었다고 믿는. 9년 9년 9년 거릴 때마다 저 장면이 생각남. 그 시간에 담겨 있던 감정도 인연도 더 신경 안 쓰고 그저 훈장처럼 여기는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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