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가 7살까지 살았다는 생가
그 앞에 적힌 그의 말
'I am not going to be a Star,I am going to be a Legend.'
이미 나에겐 레전드인 존재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티스트로 레전드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남긴 사진
조승연 fly high
@_chowoodz
너희는 알까?
화보가 실린 잡지하나로 탐라가 뒤집어지고 원잇들이 난리나고
오늘 하루 일이 손에 안 잡히고 했다는 걸?
엑스원은 기분 좋은 그룹이야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우리에게 손 놓지 말아 달라고, 지금 처럼 계속 바쁘고 싶다는 너희들의 이야기에 또 타들어가는 팬들의 마음을?
여기 2분쯤 손 흔든게 건너편 인도서 버스사이로 불쌍히 보고 있던 팬들에게 아는 척해주는 장면임 내가 헛것을 본 게 아니었구나. 진짜 이 때 같이 있던 덕친이랑 동시에 헉 소리내며 망원경 내려놓고 눈 마주치고 놀랬다 진심 대단한 아이다 하면서. 찐찐아이도루 조승연 짱입니다 진짜
난 지금 당장이라도 승여니가 솔로곡 들고 컴백하면 머리풀고 달려갈거다
하지만 그런다해도 엑스원 파생 요청은 계속 할거야 왜냐면 그건 씨죄이와 m넷이 아이들에게 당연히 해 줘야할 보상중 하나니까
애들한테 제대로 뒤통수쳐놓고 꿈을 밟아놓고 이렇게 손 놓고 있겠다고? 그꼴은 못본다
비록 비오고 추웠지만 오늘 공연 최고였다ㅜㅜ
역대 공연중 음향이 최고로 깨끗한 느낌이라 밴드소리도 승��이 ���소라도 너무 잘 들리고
셋리도 알앤비에서 락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본인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꾸려서 왜 올라운더인지 보여주더라
아흑 또 보고싶다
#WOODZ
#조승연
승연이가 생일보다 좋아하는 크리스마스에
무즈 600일인 날에 팬들 앞에서 본인이 너무 사랑하는 무대에 설 수 있다니 승연이는 얼마나 행복할까😭😭😭진짜 우즈랑 무즈 모두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선물이야
+)노래나 분량에 상관없이 자기 몫 챙기는 아티스트니까 어떤 무대를 할지는 걱정도 안되네
몸무게가 어떻든 현재의 미모가 어떻든 신경안쓰고 맹목적으로 우쭈쭈하는 덕질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본인이 너어무 잘 알아서 꼬옥 필요한 때에 팬들 어깨뽕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거기에 대한 믿음이 쌓인겁니다
지나친 고나리도 지나친 방관도 덕질엔 해가됩니다
상을 받았다
팬들이 열심히 투표해 준 상을 엑스원이 받았다
#x1_
팬초이스상_축하해
사실 더 많이 더 큰 것들을 받았어야 마땅한 너희들인데 그러지 못해서 먹먹한기만 하네
#Fanschoicex1
하지만 너희는, 우리는 이제 시작이라 믿으니까 조금 늦었다고 조급해하거나 지치지말았으면 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꽉 찬 무대를 보여줄 화려한 라인업은 과연⁉️
➀ 골든디스크 대상과 함께 Fly up🛩
➁ 행운을 보내줄 환상의 하모니🍀
➂ 짜릿하고 톡 쏘는 상큼한 매력🐶
➃ 올라운더 락스타, 근데 햄햄쥬🐹인
➄ 같이 불꽃놀이🎆 보고 싶은 아티스트
#K909
#KPOP
잊지말자 팬은 호구가 아니고 팬들이 무한 애정을 보내는 대상은 회사가 아닌 아티스트라는 것을
회사와 팬은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이고 동등한 위치로 대우 받아야 하고 아티스트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볼모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길게 썼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이담 좀 잘합시다 왜그래요'
약간은 눈물버튼이기도한 첫 지광(?) 보러간 승연이
아마 이것도 아가무즈들은 잘 모르실듯
지광 처음 걸리자마자 바로 저렇게 스윽 지나가서 마침 근처에 있던 낭만단의 친구분만이 목격하고 저렇게나마 인증샷이 남았다는 슬픈얘기😢
저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아직도 궁금하고 맘이쓰임
여행 중 만난 신기한 장면 코로나라고 해야할지? 우연히 보자마자 새해 소원을 빌며 사진을 찍었다
내 개인적인 것들, 아트스트 조승연의 빛나는 한 해와 엑깅이들의 행복까지
다다 잘 되면 좋겠다 승연이는 특히더
트친님들도 올 한해 행복만 가득하시고 함미팬인 저랑 오래오래 같이 놀아주세요
여지껏은 마스터링 된 음원을 먼저 듣고 밴드 라이브를 들었단말야
정제된 소리에서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로 바뀌는 짜릿함이 너무 좋았는데 이번엔 반대로 밴드라이브를 먼저 들어서 음원은 어떤식으로 편곡을 하고 믹싱했을지 궁금했는데 그 기대를 뛰어넘는 소리들이라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함
뒤늦게 들은 라방은 많은 생각이 들게 했다
하지만 뭣보다 본인의 복잡한 마음과 상태를 같이 공유하고 그걸 통해 위안을 받고 싶은 상대를 팬이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참 고마웠다
물론 승여니의 말이나 태도가 무한의 땅파기, 팬들에게 한 처먹이는 그런 상태였다면 이런 느낌이 안 들었겠지